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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꿀차 만들어 선물하기 '_'

이건일 |2011.09.19 23:37
조회 5,192 |추천 26

   쌀쌀한 바람이 불어 오기 시작하면서

 

더 추워 지기 전에 따뜻하게 마음을 녹일   레몬에 꿀 퐁당 차를

 

준비해 볼려 구욤 '-' `

 

작년 가을엔 큰 꿀단지 통에다가  왕창 만들어서 가을 겨울 내내

 

먹었었는데 요번년에는 제꺼 부터 만들기 전에

 

아는 지인분들 선물 부터 챙겨 드릴려고  준비 했답니다.

 

이렇게 200ml  짜리 병을 모으기 시작했죠.

 

시중에는 160ml 180ml 병이 많이 사용되지만

 

전 200ml 자리 이 병에 확 눈이 가서 '-'  26병 모았어요.

 

맨 처음에 모을땐 한병 한명 모으다가  5병   6명  막 질러서

 

일하시는분들 먹이고 했다는

 

"맛있게 드시구요  병은 꼭 저에게 주세요"

" 안주시면 울어 버릴꺼에욧 "  '-' 협박아닌 협박 까지

 

 

이렇게 차곡 차곡 한병 두병식 모았죠..

 

 

이렇게 점점 모아가기 시작 했습니다.  차곡 차곡.

 

     

 

자 이제 레몬에 꿀 퐁당 `  준비물 입니다.

 

 

ⓐ 일단 병이 필요 하겠죠.  전 시중에서 음료병 200ml 병을 재사용

     하였습니다. 36병 준비 했구요. 병뚜껑은 사용했던 병뚜껑을 사용했지만

     요즘  이쁜 병뚜껑을  따로 구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펜시점 같은데서?

     하지만 전 패스!

 

 

ⓑ 레몬 이구요.  1kg 구입했어요.  10개 네요.

 

 

ⓒ 꿀  (아카시아)    요즘 하도 꿀때문에 사기 치시는분들이

   있어서 지인분들도 꿀 사용말고  물엿+황설탕 섞으라 하셨지만

   꿀 가격 떄문에  그래도 전 꿀을 사랑하는 남자사람 `

    100% 국내산  아카시아 꿀     (꿀 너어어무 비싸요 '-')

 

 

자 이렇게 레몬에 꿀 퐁당  차 준비물이 다 완성 되었답니다.

 

자 이제 만들어 볼까요.  만들기 전에 각각의 준비를 전처리가 있죠.

 

자자  하나씩 가보실까요.  '-'

 

 

먼저 빈 공병을 소독하기 위해  물을 끓여 주시구요. '-'

 

 

이렇게 빈병을 보기 좋게 전 나열했지만

찬물에서 병을 퐁당퐁당 넣어 주세요.

 

 

그리고 전 소금(호렴) 을 사용했습니다.  끓기 시작전에 넣어주시고

 

 

이렇게  내가 먹을꺼 라는 생각으로 병부터 소독을 '-'

 

그리고 끓여 주세요.

여기서 알아 두셔야 할점이  전 유리병을 미리 하나 따로

끓여서 소독해 보고 병이 꺠지나 안깨지나 확인후

대량으로 소독한거에요. 혹시라도 병이 꺠질 위험이 있으니

그냥 소금물로 문질러 행궈서 소독하셔도 되요.

 

 

소독한 병을 이렇게 구멍 슝슝뚫린 펜에다 놓아 줄꺼랍니다.

 

 

차곡 차곡  이쁘게 정리정돈해서 '-' (이거 은근히 어렵더라구요)

자꾸 왜 쓰러지는지 도미노게임 하는것도 아닌데.

승질 버릴뻘...

 

 

 뺴먹지 마시고 사용했던 병 뚜껑도 소독해 주시구요!

 

 

자 다음은  레몬 을  꺠끗하게 샤워시켜 볼까요 '-'

 

일단 물을 끓여 주세요.  부글부글!

 

 

레몬을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는 생각으로 데쳐 주세요.

 

레몬을 보시면 반질반질한게 왁스 처리된 거라서 살짝

 

끓는 물에 데쳐주시면  기름기라고 해야 되나

 

둥둥 뭐가 뜬다구요.

 

 

그다음엔  베이킹파우더 & 소금 (전 호렴)

 

 

찬물에 베이킹 파우더를 소량 첨가해 주시구요.

 

 

소금도 첨가해 주세요.

 

 

그다음에 살짝 데친 레몬을 퐁당 넣어 주시고!

 

 

 

뽀각뽀각 소리가 나도록 씻어 주세요.

 

요즘엔 무농약 레몬도 팔지만 전 농약과 왁스처리된 레몬이므로

 

번거럽더라도 뽀각뽀각  전 한손은 카메라 찍느냐구 한손이지만

 

두손으로 정성스럽게 뽀각뽀각 아셨죠 '-'

 

자 이제 슬슬 칼질을 해볼까요.

 

자 레몬과 제가 아주 사랑하는  나의 칼 '-'

이름도 써있답니다.

 

 

먼저 이렇게  꼭지 부분을 다듬어 주시구요.

 

 

반대편 꼭지도 이렇게 다듬어 주세요.

 

 

그 다음으로 이렇게 반으로 숭덩 잘라 주시고

 

 

이렇게 바로 나박으로 얇게 잘라 주세요.

 

 

떨고 있는 손이 보이시나요. 부들부들 '-'

 

 

아참 하나 자르다 보니까 병 입구가 작더라구요.

 

그래서 반으로 자른 레몬을 다시 반으로 나눠서

 

편으로 자르는편이 넣기 편하겠다 생각되서 변경

 

 

이렇게 나박으로 다시 숭덩숭덩.. '-'

 

 

아참 씨를 제거 하는편이 좋다구 해요.

왜냐하면 차를 마실때 씨가 씹히면 약간 텁텁하고

거슬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귀찮더라도  씨가 보이면

 

 

살짝 걷어내 주세요.

 

앗 근데..  귀찮긴 해요.. '-' `

 

 

자  레몬도 숭덩수덩 잘 준비 됬네요~  이제 담아야 겠죠.

 

 

                   자 소독한 빈병에  '-'

 

  레몬을 잘 넣어 주세요.

  주의 하실꺼는 레몬이 너무 크면 담기 힘들어요.

 

 

자 전 이정도 레몬을 담았답니다.

 

레몬 1/3 보다 많은 정도?  전 레몬보다 꿀이 주라서

 

이부분을  기호에 맞게 조절하시구요.

 

주의하실점이 레몬을 넣을시 시간이 지나면 물이 다량나와니

 

약간 꿀을 덜 담아 주세요.

 

 

                  이렇게요..  '-'  `

 

 

자 또 블로그에 올린다구 또 이렇게 `  설정샷!

 

                           설정샷 `

 

 

                    설정샷 `

 

 

     made in 11.09.15 건일  레몬 에 꿀퐁당 완성

 

 

                              

                        

 

 

 

28살 남자사람 선물 하려고 시작한 이 레몬에 꿀퐁당  병 모으느랴

 

괜한 음료수 물량공세  두유만 30병 먹고

 

예전생각하고 간 마트에서 꿀 가격보고 충격....

 

900g 짜리 꿀이  단 4병도 안채워 져서 더 충격....

 

200ml 가 이렇게 많이 들어 간단 말이냐 '-'

 

이렇게 뜬금없이 9월 가을에 폭염에 애꿋은 정전사태로 힘든 하루를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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