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까 썼던 여행기에 이어서 젊은날의 여행기를 써봅니다~
전날 홍성에 도착해서 찜질방에서 자고 난뒤~ 아침일찍 태안으로 향하기 위해 시외버스터미널에 갔습니다. 그리고 서산을 거쳐서 가는 방법밖에 없다는... 소리를 듣고 서산으로~
위에 아가는 홍성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만난 꼬마 아이에요 ㅋㅋ 너무 귀여워서 찍었는데
저를 보면서 오빠야 오빠야 하는게.. 꼬마가 참 나중에 크게 될것같더군요~
사탕이라도 쥐어줄껄 그랬네..ㅋㅋㅋ
그렇게 서산으로 출발~
그렇게 결국 서산에 도착~~
하지만.. 바로 다시 태안으로 출발~~~
자연환경이 너무 좋고 차창밖 풍경이 멋있어서 지루하진 않았지만... 버스 안에서의 오랜 시간이 저를 지치게 하더군요...
태안으로 도착했지만... 바로 원래 목적지인 태안의 꽃지 해변으로 다시 버스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이번에 깊숙한 곳들로 여행을 하면서 느낀거지만 참... 교통편이 어려운 곳들은 돌아다니기가 너무 힘들고... 길찾기도 힘들고..
특히 충청도쪽은 다른지역에 비해 안내라던가 교통시설이나 여행자를 위한 시설이 너무 부족하더군요;;;
환경은 너무 좋은데....
아무튼 그렇게 힘겹게 힘겹게 차타고 걷고 차타고 걷고를 반복한 끝에 아름다운 '꽃지해변' 에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아 이 멀리서부터 보이는 ... 정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특히 서해쪽은 처음 와보는지라
물이 빠진 해안가의 풍경이 저에겐 큰 감동이었습니다~
또 혼자 사진도 찍고 자연도 느끼며 신나게 여행을 즐겼습니다~ 점점 익숙해져가는 혼자 놀기에
괜시리 마음이 쓰리기도 하고 그래도 더 이시간을 즐기기로 다짐하고 여행을 즐겼습니다 ㅋㅋㅋㅋ
뭔 광고 촬영을 하는것 같았는데.. 누군지 궁금하기는 했으나 귀찮아서 가까이 가지는 않았습니다...ㅋㅋㅋ 누굴까요?.... 궁금한데..
참 꽃지해변을 돌아다니며 느낀게 나름 자연적인걸 가까이 하고 있는줄 알았는데 신기한 자연환경이 너 무 많았습니다. 모래랑 뻘이랑 돌이랑 전부 신기하더군요~
그렇게 아쉬움을 뒤로하고 꽃지해변을 나왔습니다~~
사실 전 다음여행지로 향하기 위해 일찍 꽃지해변을 떠나왔지만 만약에 가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꼭 일몰시간에 맞춰서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여기가 우리나라 3대 일몰장소라고 하네요~
그렇게 출발해서 다음 목표장소인 오늘의 숙박지 군산으로 출발했습니다 ㅋㅋ
사실 군산에 도착했을때에는 이미 늦어서 군산관광을 하기 힘든 시간이었지만..
서해에서 일몰을 보지 못한다면.. 서러울것 같아서 군산에 도착하자마자 택시를 타고 군산항으로 향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도착한 군산항에서 본 일몰을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그동안 일출을 많이 봐왔었는데.. 일몰에 이렇게 집중해 본적이 없었는데....
게다가 혼자 일몰을 온몸으로 느끼니 하... 정말 많은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꼭 서해로 다들 일몰보러 한번 가세요~~
하지만.... 절 버리고 가신 택시기사분 덕분에.. 주변에 차한데 없는 이곳에서 전 군산시내까지..
한가로히 걸어가는 기쁨을 얻었습니다....
그렇게.. 해변과 뜨거운 도로를 거니며 푹익은 살들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