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대.걸.레 교사사건으로 문제가된 중학교의 졸업생이고
그 옆에 있는 고등학교의 졸업생입니다.
제 동생이 해당반의 학생인지라
자세한 내용을 듣고
네이버에 검색도 해봤는데
교권추락이다 뭐다 말이 많으시더라구요
네이버에 레몬테라스라는 카페를 검색하다가 들어가게 되었는데
아이들이 선생님의 말씀을 무시했다.
대.걸.레 로 얼굴을 문지른건 심하긴 했지만 교사 인권을 존중해줘야 한다.
교권의 추락이라고 하시는데 잘 모르시는데 왈가왈부 하셔서
이렇게 글남깁니다.
저희 학교는 원래 체벌이 심한학교입니다.
네이버에 저희학교에 대해 검색을 해보시면
체벌에대한 글이 아주 많을걸 확인하실 수 있고요,
요즘은 나아졌는지 몰라도
학교에서 두발검사에 걸리면
복도에나와서 머리 박았습니다.
장난아니고 점심시간 30분~1시간 동안 머리박았구요.
수업시간에 졸다가 뺨이나 관자놀이도 여러 맞아봤고
유독 얼굴에 손지검 하는 선생님들이 많은 학교입니다.
체벌금지 후에도 가정통신문이 오긴 왔었지만
선생님들이 수업끝나고 남을래? 아니면 맞을래? 그냥
맞는게 편할 것 같지? 하시며 그냥 매를 대셨고요
애들도 별 말 안했습니다. 그냥 맞고 빨리 집에 가는게 좋았거든요.
원래 이런 일이 저희 학교에서는 빈번했지만
애들이 말을 안한것 뿐이었고요
이번에 애들이 영상을 네이트에 올려버려서
이렇게 이슈화가 된겁니다.
저도 물론 요즘에 교권추락이다 뭐다해서 말 많은것도 알고
애들 맞아야 말 들어요 학교에서의 체벌에 대해서는 인정해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사건을 교권추락으로 연결 지으시며
한쪽 면만보시고 학생 모두를 욕하시는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원래 저희학교가 체벌이 심한것은 사실이고요
반학생 전체가 뺨맞았던 사건이나 점심시간 내내 머리 박고 있었던거에 비하면
이번에 그렇게 심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애들이 청소 안한것 그리고 영상 이렇게 올린것
잘못이라볼수도 있지요
하지만 자세히 알지도 못하시면서 기사만보고
학생 전체를 싸잡아서 욕하시며 교권추락이다 뭐다 하지 마시라고 이렇게 글올립니다.
또 신발신고있었다고 뭐라하시는분들 있어서 말씀드리는데
저희 재단 모든 학교가 신발신는게 교칙입니다.
다쓰고 밑에보니까 후배가 글 올린것도 있던데 다 맞는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