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언니 오빠 동생덜!!
내 소개는 건..너뛰고 ㅋ
난 그냥 작년 겨울쯤에 했던 분신사바 후기를 쓰려구 해.ㅋ
난 대세녀니깐.ㅋ 음슴체 ㄱㄱㅆ
난 작년 겨울 그때 정말 가고싶은 고등학교에 가고 싶어서 고입선발고사공부를 엄청 열씨미 할때임
그때 평소처럼 학원에서 12시까지 공부하던 때였음.
근데 친구가 아빠가 부른다고 먼저 집에 가버린 뒤라 내가 쓰던 강의실엔 나바께 없었음.
왠지 그 날따라 공부도 싫고 심심해서 엎어져있는데(그때 다닌 학원은 폰쓰면 CCTV찍혀서 뺏김)
갑자기 다x 웹툰에서 본 색다른 분신사바방법이 생각난거임.
강의실을 비롯해 그 층에는 나 혼자밖에 없고 선생님들이나 다른 애들은 아래층을 쓰니깐
난 그냥 암생각 없이 호기심으로 필통에서 젤 색깔 더럽고(..) 싼 펜을 고름
그리고 머리카락을 뽑아 매달고 주문을 외웠음.
그러니깐 갑자기 얌전한 펜녀석.....미친듯이 돌기 시작함..좀 겁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벙져있다가 믿을 수 없어서 "정말 왔다면 한바퀴 돌아주세요"하니깐
펜에 반동을 주더니 '휘리릭'하면서 한바퀴 돌음.(엄마 보고싶었음)
근데 펜이 돎과 동시에 머리가 찡-하고 아파옴.
어디선가 귀신이 근처에 오면 머리가 심하게 아프단 말을 들은적이있음.그래서 역시 겁이 남ㅋㅋㅋㅋ
뭐 이런 저런 질문을 던지다가 갑자기 딱 생각남. 내가 대학은 가려나?
그래서 물어봄.난 그때나 지금이나 경희대 가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음.ㅋ
"제가 경희대에 갈 수 있나요? 갈 수 있으면 한 바퀴, 못가면 두 바퀴 돌아주세요"
근데 귀신님 한 바퀴만 돌아주심.ㅋㅋ 아 씐나.ㅋㅋㅋ
아 맞당. 그 당시 난 학원 담쌤을 좋아했었음
그래서 "짝사랑이 이뤼질까요?이뤄질 수 있다면 한 바퀴 이뤄질 수 없다면 두 바퀴 돌아주세요"
두 바퀴 돌았음 젠장.ㅋㅋㅋㅋㅋㅋㅋ(현재 그 선생님 그 학원 관두고 새 학원 차림.난 거기로 옮김.ㅋ)
그때 조금 빡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말이 틀린건 아닌듯. 그 쌤은 올해로 2년째인 여친이 있고 현재 난 동갑내기 남친과 158일임.ㅋㅋ
쨌든 당시 난 겁나게 빡쳐서 펜에서 당장 나가라고 지랄지랄하고 나간것을 확인함.
그리고 펜을 부숨.(부수지 않으면 귀신붙는다 함.)
근데 이상하게 분신사바를 끝냈느네도 머리가 심히 아프고 손발이 시려워 죽을거 같은거임.
그래서 숙제도 할 겸 교무실에 내려가서 숙제하고 집에 얌전히 들감.ㅋㅋㅋ
결국엔 난 별 위협이나 위험 없이 끝냄.ㅋㅋㅋ
근데 희안한건
일단 난 고등학교는 가고싶은곳으로 감
근데 그 학원이 점점 학생 수가 줄어듬.ㅋㅋㅋㅋㅋㅋㅋㅋ
내탓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 귀신놀이 후기 첨이다 추천
본적 있어도 추천
재미 없어도 추천
결국엔 모두 추천♡
추천해주는 님들 싸랑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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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개를 안써서인가요?
댓글중에 경희대 갔냐고 물으시네요..
저..고1이에요..왜그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