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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개념상실. 너무너무 화가 나네요

완전열받음 |2011.09.23 17:38
조회 374 |추천 3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사는 20대 녀 입니다.

오늘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풀수 있는곳이 여기 밖에 없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저말고 다른 피해자 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저랑 남친은 소셜에서 많은 쿠폰을 사는 편입니다.

저렴하기도 하고 해서 서비스도 맘에 들구요

그렇게해서 쿠폰으로 사고 한지가 대략 1년이 다되어가네요

3월달에 아이라이너 하는 쿠폰도 사서 하러갔구요

요즘 뉴스에 보면 할인쿠폰으로 하면 서비스도 반이다

이런부분 많이 봤는데

저는 마사지나 밥먹으로 갈때마다 서비스가 좋아서 일부분 애기일거다 라고 혼자

저혼자 오만을 가지고 살았죠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저한테도 완전 어의없는 일이 생겼네요

한달전 G***** 소셜에 마사지가 올라와서 남친한테 말해서 사고싶다고 하니깐

관리도 받고 싶고 몸도 계속 붓는것 같다 하면서

결국 남친이 사줬죠

다른데 비해서 금액도 저렴했구요 전신마사지가 120~150분 인데 가격이 3만원도 안했으니

전에 광안리 가서 마사지 받은적이 있었거든요

커플로 1시간도 안되서 대략 4만원 정도 했던것 같아요

완전 저렴하다고 남친한데 말했더니 남친이 사주더라구요

그리고 한달이 지나고 오늘

내일이 토요일이니 예약이 되면 내일 마사지 받을 생각에 전화했습니다.

 

한참있다가 전화를 받더니(대화체로 쓸께요,업체는 통화하는내내 완전 퉁명하고 싸가지 없게 말했습니다.)

 

나 :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그**에서 티켓을 샀는데요 내일예약이 될까해서요?전신관리로 구매했습니다.

업체 : 내일안되요

 

나 : 언제 가능할까요?몇시까지 하세요?

업체 : 토요일할꺼예요 ?

나 : 늦게마쳐서 몇시까지 하세요

업체 : 10시까지해요

나 : 10월3일 근무하시나요?

업체 : 음...몇시가능하세요

나 : 상관없어요

업체 : 6시밖에 안되요

나 :그전엔 안될까요?

업체 : 안되요

 

그리고 나서 통화하는데 멀리서

업체 : 네 언니 안녕하세요

나 : 뻥져서 가만히 있고

 

또 1분후

업체 : 네 언니 안녕히 가세요

나 : 완전 열받음 /

 

대부분 통화중에 옆에서 말을 하더라도 고객이 나가더라도

죄송하지만 잠시만요

라는 단어 안붙히나요

여기는 그런것도 없음

 

그전에 내가 위치 계속 물어봤는데

 

나 : 베르빌이 혹시 전 개성중학교 근처인가요?

업체 : 거기까진 몰라요 굴다리 근처예요

나 : 지금은 영업 무슨 학교로 바꼈던데 굴다리 근처라면

업체 : 머타고 오세요?

나  ; 지하철이요

업체 : 금강제화나 롯데에서 어디로 오시죠

나 : 롯데로 갈거예요

업체 :롯데 후문으로 해서 쭉오면 되요 아니면 지나가는 사람 한테 물어보세요

 

 

여기까지 참고 있다가

제가 빵 터진거죠

 

나 : 죄송하지만 이거 환불되나요

업체 : 왜요

나 : 원래 이렇게 서비스 하세요

업체 : 아니요

나 : 저랑통화중에 중간에 사람이랑 말하고 제가 돈주고 구매했는데 이건 아니지 않나요

업체 : 고객이 나가는데 인사도 못하나요

나 : (완전 열받음)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업체 : 가만히 있다가 원장 찾으면 되요

나 : 원장이세요

업체 : 네

나 : 쿠폰산 사람들한테는 이렇게 서비스 하나요

업체 : 아니요

 

완전 어이가 없었습니다.

 

내돈주고 산건데

더 웃긴건

 

업체 : 팔고 싶으면 사고팔기에 올려놓으세요

 

완전 헐

 

내가 서면 j뷰티 가면 진짜

가서 맘에 들면 관리 받는거 끊을려고 했는데

오히려 완전 잘된듯

 

내한테 이런일이 일어날줄 진짜 몰랐어요

이제 소셜에서 안사야겠네요

 

이런업체에 관리 받다가는 내몸이 이상해질듯

다들 잘 알아보시고 관리 받으러 가세요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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