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톡을 처음으로 쓰게 되네요 !!
항상 톡을 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많이 보고..
감탄도 하고 안타까움도 연발하던 찰나에 제가 아끼던 여동생이 당황스러운 일을 당하게 되서 제가 이런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톡의 대세 말투인 ' 음슴체 ' 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
아직 어색해도 양해부탁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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떄는 2011년 9월 23일 오후 10시 21분경이였슴
사실 이때는 고등학생인 내가 공부를 하고 있을시간이였음.
갑자기!! 핸드폰액정이 켜지면서 네이트온 톡에 누군가 쪽지를 보냈다고 뜬거였음.
난 여느때와 다르지 않은 표정과 손짓으로 홀드를 풀고 끄적대고 있던 도중 장문의 쪽지를 발견했음.
내가 정말 아끼는 여동생에게서 쪽지가 온거임 근데 그 내용이 정말 기가막혀서 말이 안나왔음
여기서부터 조금 흥분해서 격하게 써도 이해줬으면 좋겠슴
사실 나도 남자로서 정말 화가나서 참을수가 없었음.
여동생이 보낸 쪽지의 내용은 이거였음
자기가 알고 있던 오빠(뉴쭉에서 만난 사람이라고 함)가 있는데 ( 20살 ) 자기에게 잠자리를 요구했고
여동생이 거절하자, 자신과의 관계를 끝내고 싶냐고 하며, 여동생이 실수로 말했던 사생활까지 다 사회에
까발리겠다고 협박하기 시작했다고 함.
물론 여동생이 사생활을 말한것도 잘못일수 있겠지만, 자신이 그만큼 믿어서 말했을수도 있는데,
그거가지고 협박을 시작한다고 생각해보니 이건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음.
여동생한테 성관계를 요구하고 그걸 거절했다고 해서 협박을 하는게 말이됨?
+ 여동생한테 거절하고 사생활등을 언급하며 걸*년 이라고 입에 담아서는 안될말들을 했다고 했음.
무슨 택도없는 경찰한테 신고하겠다고 햇다고 했음, 정말 어이가 없어서 대학은 다니는지 궁금했음^^
자신이 원하는걸 얻지못하면 경찰한테 신고한다고 배웟나 ^^
일단 여동생에게 보냈던 쪽지 일부분만 공개해서 상황의 심각성을 봐보고 시작하겠음.
이쪽지가 온 다음으로 여동생이 남자친구가 있어서 못한다. 아니 하기 싫다! 라고 말했다고 했음.
그다음에 온 쪽지가 이거임
지금 예쁜 사랑하고 있는 동생한테 이게 뭔소리임 ? 몰래 자자고? 그것도 20살이 10대한테?
그후에 쪽지는 점점 비굴해지는 내용임, 심지어 삐지는 모습을 하기도 했슴...............
그래서 내가 하도 궁금해서 그런사람이 누구인지 여동생에게 이름과 네이트온 아이디를 받아서
홈페이지에 들어가봤음.
그냥 딱보기엔 인생 똑바로 사는 청년인것 처럼 생겼음
( 저기.. 19 스티커는 초상권때문에 내가 일브러 가려줌 )
( 일부분 모자이크 했으나 , 이름, 실명이 보여도 무관한 사람들일수 잇으니 신상털기는 자제해주세요 )
공부는 안하고 근육만 키웠나봄, 아님 근육으로 밥벌어 먹고 살껀지 ^_^
사실 더 캐보고 싶었으나, 인생이 불쌍해서 봐줌
내가 몇살이냐 니가 저사람이 되어봤냐는 말이 쉽게 나오는 사람은 몇 없을꺼임
나도 남자고 그런감정 느껴도 잘 참고 사는 사람임 물론 20살의 마음은 안되어바서 모르지만.
첨보는 사람한테 조금 친해졌다고 성관계 요구하는사람이 몇이나 되겠음?
20살이라 고3 끝나고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사회생활 하고 계시겠지만.
말 조심하고 사세요 . 여성분들에게 그런말 하는거 아닙니다.
정말 상처가 되었다면 어떻게 할껍니까, 여자친구 없다는거 광고하고 다니시지 말고 , 무개념인거 광고하고 다니시지말고 똑바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신, 여동생한테 찝적대지 말아주세요. 주제넘은 참견일지는 모르지만, 부탁드립니다.
20대가 되는 순간 10대 잘못건들이면 어떤 범죄에 휘말리는지 인터넷 검색좀 해보세요 ^^
여동생이 무서워서 그런건지 써야될지 안써야 될지 모르고 있길래
이런건 모든 여성분들이 알아야할것도 같아서 글 써봄
가끔 쏀척이네 나대네 등등 있는데, 과연 주변에 아끼는 여동생이 이런일 겪고도 가만히 있는지 곰곰히
생각하신후에 댓글을 달아주시면 좋겠고 ( 위로의 글 남겨주시면 정말 예쁨 ^_^ )
처음 쓰는 톡이라 기대는 안하지만 만약 베스트 되면, 쪽지 전반내용 공개함. 물론 이름은 비공개.
글이 생각보다 길어졌는데,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사랑하고 있는 여동생, 그 여동생을 지켜주고 있는 듬직한 남친
둘이 변치않고 오래 사랑하길 바랄게 ^_^
51 Day..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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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