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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애기 분유를 자꾸 시누이가 사용해요.

시누이 |2011.09.24 14:06
조회 36,013 |추천 31

저랑 시누이랑 출산을 비슷하게 했어요.결혼은 제가 빨리했는데 저는 결혼 3년만에 애가 생기는 바람에..

저는 분유수유를 하는데요.시누이도 분유수유하네요.

저는 시어머니랑 합가하며 살고 있어요.

시누이가 지 엄마보러 자주 오는데요.다른건 다 괜찮은 시누이인데...꼭 자기 애 분유를 안 챙겨와서 제 애기 분유를 쓰네요.분유값 몇푼 주는 것도 아니고 계속 쓰는데 비용이 많이 나가요.

쌍둥이 분유값 많이 든다고 하잖아요.쌍둥이 키우는 것처럼 돈이 많이 깨져요.

올때마다 자기애 분유를 안 챙겨와요.

시누이가 자기애 배고픈것 같다면서 제 애기 분유에 손을 대네요.

올때마다 그러니 짜증나네요.

다른건 다 괜찮은 시누이라서 그런지 얘기하기 살짝 겁나요.

그렇다고 분유를 숨겨 놓을 수도 없잖아요.

제가 시어머니한테 얘기했더니 시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그깟 분유때문에 그러냐고 하시네요.

제가 출산할때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는 시누이고 가끔 내복한벌도 사오시는데 그런게 고마워서 아무말 안했지만 그래도 분유는 좀 그래요.조카도 저희 애랑 같은거 먹여요.그래서 그런지...

제가 속이 좁은건지..?제가 너무 야박하게 구는건가요?

추천수31
반대수28
베플에휴|2011.09.24 14:28
아 그래도 매번 그러면 진짜 좀 그러네요....; 애기 분유값이라도 있어야 아이를 낳는다는 말이 헛말은 아닌데.. 분유값도 꽤 비싸잖아요... 전 일본에 오래있어서 그런지 일본은 너무 개인주의적인것도 있지만.. 진짜 너무 한국은 가족끼리는 거리낌이 없다구해야하나..;; 인색하라는건 아니지만 좀 생각좀해줬음좋겠어요..
베플아놔...|2011.09.24 18:32
애기 분유값 기저귀값이 한달생활비 80% 차지하는거 뻔히 시누도 알건데.. 참.. 그깟 분유값이라고 하는데 .. 한통에 3만원이 넘는가격.. 평균 6~7일정도 먹는데.. 그깟분유라고 할수없는 만만찬은 가격.. 그깟분유값 기저귀값 벌려고 본인 아들 뼈빠지게 일하러댕기는데.. 그 생각은 못하시네 ;; 뭐..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다 내똥깡아지들~ 이러니까 그 생각은 못하실거구.. 글쓴님두 답답하시겠어요.. 애기 먹는건데 뭐라고 딱히 말 할수도 없는 입장일거고.. 진짜 시어머니 말씀처럼 그깟분유 때문에 치사하고 속좁은 사람 될수도있고.. 은근.. 스트레스 받는데..에효.. 시댁사람들은 왜 저렇게 그지같은지 몰라.... 똑같은 분유를 쓰시니까 일부러 안챙겨 댕기시는거니.. 분유를 바꿔보세요 회사를 다르게 하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첨 바꿔줄때는 기존사용하던 분유 2스푼+바꿔주는분유 1스푼.. 몇번을 그렇게 먹이고 변상태 보신다음에 애기 변이 이상이없으면 1.5스푼+1.5 스푼..이런식으로 비율을 맞춰가면서 변 상태 보시면서 바꾸시면 되요 첨에는 설사 할수도 있어요 그런데 너무 물이거나 (쉬야처럼) 그런상태가 아니면 애기상태는 이상없어요 이방법 밖에는 그렇다할 방법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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