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글처음쓰네요ㄷㄷ
그냥 후기 올려봅니다ㅋ
네
어제 애버랜드가서 호러 메이즈 체험했습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진짜 겁없으신 분들 아니면
완주하기도 어려울듯 합니다ㅋㅋㅋ
롯데월드만 갔었는데 오랜만에 오는 에버랜드에 신나서 10부터 쉬지않고 계속 놀았었는데ㅋ
T익스프레스만 두번 탓습니다ㅋㅋ별로 안무섭던데..
여튼!!T익스프레스 타고나오니까 6시30분인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5000원주고 표사서 줄섰습니다.
위에 텔레비전 있는데 거기선 진짜 무섭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다가오니까 점점 무서워지고..ㅋㅋ
기다리는 동안 해골선장이 와서는 멍떄리고 있는사람들 놀래켜주던데
제 친구는 해골선장 장난으로 때렸다가 선장한테 퍽퍽 쳐맞더라구요ㅋㅋㅋㅋ
그렇게와서 그리 지겹지 않게 기다렸던것 같습니다.
한 40분정도 기다렸나?
조를 1,2,3으로 짜서 시간간격을 나두고 들어가게 되는데
제 친구들 3명이랑 두번째조로 들어가게 됬습니다.
근데 안이 어두운지 랜턴을 주더라구요.
그리고 한가지 당부말씀이 있더라구요.
"마지막 복도에선 뛰어 나오시는게 좋을겁니다."라구요.
그때는 대수롭게 지나갔는데..
드디어 체험하기 일부직전!
앞에 커플이랑 여성두분이 한조인 조가 떠나고 한5분동안 저도 모르게 초조해지더군요.
앞에 티비에 있는 귀신 얼굴에다가
째깍 째깍 째깍 흐하하학!!!째깍 째깍 째깍 째깍 째깍
째깍 째깍 째깍 째깍 쨰깍 째깍 쨰깍 쨰깍 째깍 째깍
이렇게 시계 초침소리가 들리는데,
여기에 계속있으면 미칠것 같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ㅋ
약 5분후 들어가게 됬습니다.
앞에 가다보니 티비가 있어서 티비 받침대에 뭐가나올것같아 1분동안 못가고있다가 뛰어서 옆방으로 갔는데 진짜 놀랄수 밖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소리지른건 아니지만..ㅋ
의자 세개 위에 시체가 3개 붕대에 감아서 앉아있더라구요.
아..거기 체험내용은 말해주면 안되겠죠??ㅋㅋ
거기는 진짜 분위기가 장난 아니게 무섭습니다.
분위기가 으쓱해서 말이죠..
위에 달려있는 고깃덩이..감옥?철창?같은곳에 변기통에 머리박아 죽어있는 사람..
또 병원에 수술실에서 나는 소독약 냄새 있잖아요.그 냄새가 막 엄청나게 나는거에요
진짜 역하게 나는데 멀미가 날지경이였습니다ㅋ
개인적으로 진짜 무서웠던게 동영상에서 공개되었는데 침대밑에서 여자귀신이 나오더라구요ㅡㅡ
영화에서 처럼 잡아먹을듯이 기어나오는데ㅋㅋㅋ
진짜 와 놀래가지고 목에 걸고있던 랜턴줄 끊어 버렸습니다..
근데 제가 무슨 깡이 있었는지 '여기서 여자가 설마 할까?' 궁금증이 들어서
그 여자귀신 얼굴을 뚫어져라 처다봤습니다.
이게 무슨일이야 남자더라구요ㄷㄷ
하긴 그런곳에 여자가 하긴 힘들테니까요ㅋ
이 귀신떄문에 무릅을 꿇고 거의 오리걸음으로 다 통과했습니다ㅋㅋ
또 밑에 숨어있을까봐요ㅋ
근데 그 이후로 계속 위에서 귀신등장.
쌈싸먹을
또 기억나는게 감옥같은곳 에서 빠져나가려고 할때
붕대를 칭칭 감은 귀신이 철창에서 으아악!하면서 나오더라구요
근데 저는 겁이 진짜 없는편이라 안놀라고 제뒷친구들만 약간 놀랐습니다.
저는 태연하게 '안녕하세요 수고많으십니다.'하고 갔는뎈ㅋㅋ
이 귀신이 어떻게든 놀래켜야겠다라고 생각하셨는지 철창치면서 달려오시더라구욬ㅋㅋㅋㅋㅋ
그래도 안놀래고 다음 방으로 가니까 귀신이 머리긁으시면서 뒤돌아 가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가다가 침대에 귀신이 앉아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저게뭐지하는데
귀신이 전화하고 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일행이 오니까 움찔놀래더니 으하학!!!하면서 쫓아오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진짜 웃겼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는 나올떄 복도에서 뛰어오시는게 좋습니다 라고 왜 한지 알았습니다.
이거 말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나올때 왼쪽에 문이 여러개 있습니다.
제 친구들이 다 쫄아가지곤 한명이 먼저 뛰어나갔는데
갑자기 왼쪽에 있는 문 두개가 열리더니 으하학!!하면서 나오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
제 친구는 죽을듯이 소리지르더니 바닥 네발로 기어가고있고ㅋㅋㅋ
근데 마지막문 하나가 안열려있더라구요
모른척하고 갔죠
그문이 열리면서 귀신이 갑자기 소리치면서 뛰어오는데 저희는 그냥 무시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나올거 아는데 뭐 놀라겠습니까ㅋ
귀신도 뻘쭘한지 가만히 있다가 가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서 귀신4명이 멍하니 쳐다보고 있고ㅋㅋㅋㅋㅋㅋ
좀 불쌍하던데..
근데 중요한건 마방진 찍으려니까 종이를 못찾았더라구요..
어디있는지 아직도 미스테리입니다ㅜ
친구들말로는 도장찍는 근처에 있다고도 하고..젠장ㅋ
그렇게 친구랑 종이가 어디있었지??라고 중얼거리면서
웃으면서 나왔거든요.
옆에서 줄서고 계신분들이 '뭐지 저 미친놈은??'라는 눈빛으로 처다보고 계시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무섭기보단 개인적으론 재미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
이런경험은 처음이라ㅋㅋㅋㅋ
근데 앞에서 말해드렸듯이 저는 겁이 진짜 없는편이라 침대밑에서 나오는 귀신빼곤 하나도 안놀랐는데요,
제 친구들 상태보니까 진짜 죽을려고 하더라구요..ㅋㅋㅋ겁그리 많은 애들도 아닌데ㅋㅋ
그러니 겁많으신분들은 진짜 비추고 스릴을 느끼고 싶다는 분들은 추천드리고ㅋ
갠적으로는 5000원이 안아까웠습니다.
휴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분위기가 진짜 으쓱한게ㄷㄷ
아,만약 에버랜드가서 하게 되시면 랜턴들고 무조건 일행 제일 앞으로 가세요!!
제일 앞에 자리가 제일무섭고 마지막 4번쨰가 제일 안무서울줄 아는데 천만에.
뒤에서 귀신미친듯이 따라오고 제일 무서운 자리입니다.
저는 제일 앞이라 안무서웠던것 같기도 하네요ㅋㅋㅋㅋ
그냥 아 저렇구나라고만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ㅋㅋ
후기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