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헤어진지 이제 한달 다 되어가는데요
일주일전까지 제가 자존심 다 버려가며 매달렸거든요
그때마다 돌아오는건 거절이였지만...
남자친구랑 똑같은 차만봐도 혹시나 하면서 마음이 덜컹덜컹거리는데ㅜㅜ
근데 요즘 남자친구 카톡 상태메시지가
어제는 ' 재밋다 최고 ! '
오늘은 '굳 '
이렇게 되어있네요..
제꺼는 요즘 날씨가 추워져 감기걸려서
'감기 ..'라고만 적었거든요
제가 예민할수도 있지만
신경이 쓰이네요..
진짜 재밌어서 재밌다고 하는지
아니면 제가 감기라고 해놔서 일부러 매정하게 보일려고
일부러 그렇게 해놓은것인지..
갑자기 싸우지도 않았는데 마음이 떠났다며 돌아선 남자친구였거든요..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것인가요..
아니면 남자친구가 일부러 그런거같나요..
일주일전까지만 해도 후회안하냐는 저의 말에
후회할거면 벌써 했다고 말한 남자친구거든요..
너무 착했는데 ...
진짜 후회없을까요 ..
저랑 헤어지고 진짜 재밌는걸까요..
예전처럼 안좋아한다고 떠난 남자인데
싫다는데 어쩌겠냐 라는 생각도 들지만
마음이라는게 쉽지만은 않네요ㅜ
이남자
나중에 후회도 안하고
생각도 안나고
돌아올가능성도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