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JH에게

안녕

혹시너가 볼까해서 글을쓴다...

우리 연락안한지 참 오래됫다...

번번히 너에게 거절당하면서 너가 머가그렇게 좋은지 보고싶어지네...

그래도 우리가 지금은 서로를 죽도록 미워해도 예전에는 참 즐거웟잔아...

넌아니라고?? 이글보면 대번에 그애기할꺼같네...

재수학원다니면서 힘든거 서로위로해가면서... 난그때참좋앗엇는데...

넌 좀 무뚝뚝햇지만 그래도 참좋은아이엿어...

너가 그때 날조금만 더 배려해줫다면 우리가 지금처럼 서로를죽도록싫어하진않앗을까?

그리고 너랑 오해가 좀잇는거같은데 나그거 풀고싶어서 너한테 일촌도 신청해보고...

그런건데.. 우리이제 너무 멀어진건가..? 너가날 죽도록싫어하는것도 알겟고 다알겟는데...

솔직히 죽도록 싫어해야될사람은내가 아니라 너인거같애...

물론 내잘못이 없다는건 아닌데... 넌 너무 책임감 없이 행동햇어...

너 말하나만믿고 기다린난 머가되니..?

내가 너한테 나랑 제발사기자고 매달린것도 아니고 시험끝나고 밥이나 먹자는건데 그게그렇게 싫엇니?

그리고 시험 끝나고 보자는것도 내가먼저 말꺼낸것도 아니고 너가먼저 꺼낸거면서 그러면안되지...

난니가 그렇게까지행동햇는데도 끝까지 너와에 비밀지켯어....

넌 모르겟지만 난 너가 그렇게 밉지가안아...

근데 요즘은 너무 힘들다...

너한테 미운감정도 들고 증오심도생기는데 보고싶은 마음이더커...

이젠 진짜 끝인데..왜난 미련을가질까?

난그냥 너 장난감일뿐이엇는데...

너가그랫잔아...우린 앤조이라고....

그말이 그땐그렇게 슬픈지몰랏는데 지금생각해보니까 엄청 비참하네....

좀잇으면 군대간다면서..

잘갓다와...

안녕....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