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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화 곰신들에게 충고 하나 함

ㅇㅇ |2011.09.25 03:33
조회 8,255 |추천 4

단도직입적으로 결론부터 말하면

 

"결혼할 생각인거 아니면 구차하게 기다릴 필요없다"를 말씀드립니다

 

 

솔찍히 그냥 사랑하는 관계라면 헤어지는게 훨씬 좋습니다

 

특히나 대부분 입대시기가 20~22살 어리고 젊디 젊은 나이일때는 더더욱이고요

 

 

남자들이 자기 2년간 기다려준 여친을 보면 무슨 생각을 제일 먼저 하는지 아세요?

 

"무섭다"에요

 

그리고 이어지는 막중한 부담감이죠

 

2년씩이나 사귄다기보단 기다려준 사람을 책임져야한다는 막중한 부담감과

 

그 여자에게 마음이 점점 없어져갈때의 미안함은 정말 말로 표현 못할정도입니다

 

 

확실히 여자는 한남자를 사랑할 때는 정말 모든걸 다 받쳐 사랑한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남자는 그렇지 않아요 질리다 싶으면 다른 새로운 것을 찾습니다.

 

 

제가 군생활 할때 총 여친에게 차인 사람을 8명 정도 보았고

 

특이하게 단 두명은 끝까지 깨지지 않고 현재까지 잘 사귀더군요

 

입대 전부터도 2년 넘게 사귀어서 아마 2+2+1년 둘다 5년 이상은 사귀고 있는거죠

 

이 두 커플은 결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지만 꼭 그렇게 확신하진 않습니다.

 

 

여자분들 남친에게 차이거나 차고 싶을때 질질 끌지말고 빨리 결단 내시고

 

새로운 사람 만나는게 가장 좋은거라고 조언드리고 싶네요.

 

전역후에 차이는거 만큼 얼마나 비참한게 없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이 사람과 연애 중일때는 평생토록 사랑할거 같은 마음은 이해합니다

 

그래서 나는 저렇지 않을꺼란 생각도 들겠조 그 마음과 생각 충분히 이해해요

 

혹시 흔들리고 있는 분들은 이 글이 도움이 됬길

추천수4
반대수18
베플Coffee|2011.09.25 17:31
글쓴님도 죽을거 알면서도 살고있잖아요 ㅎㅎ ㅈㄹ하지마세요. 제발좀^^;
베플수색중대|2011.09.26 15:04
당신이 그렇게 겪었다고 아무렇게나 말씀마세요. 그건 당신이 당한거뿐입니다. 저도 군생활 07년4월번으로 입대해서 09년3월에 전역했은데, 여친이 다기다려주고 지금현재까지 9년째 사랑하고있어요. 곰신여러분 저랑 제여친도 다겪어온거지만! 남의 말, 비난 신경쓰지마세요. 당신들의 사랑입니다. 왜 남의말에 휘둘려서 서로 사랑 의심하고 너도 그럴꺼니, 말꺼니 하면서 다투지마세요. 저도 그랬지만 남자들도 우리만힘든거 아니에요, 우린 군생활끝나고나서 들은 이야기지만 우리 여친들도 우리군생활 하듯이 하루하루를 세면서 휴가를 기다리고 전화받을시간 저녁 8시만을 기다리는거 쉬운거아니니까요. 서로 이해하면서 사랑하면 꽃신신을수있고, 더 나은 미래를 같이 바라볼수있어요. 힘내세요. 베플되면 우리 9년연애사에서 곧 할 결혼까지 인증샷 올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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