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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사키 나쓰미 의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 *

토토 |2011.09.25 16:03
조회 85 |추천 0

 

 

 

 "재능보다 중요한 것은 진지함이다"

 "변화를 원할 때는 기본으로 돌아가라"

 "관중을 움직이는 것은 감동이다"

 "사람의 장점을 살려 조직을 움직여라"

 

 

 대부분의 경영이론서는 일반 대중들이 읽기에 딱딱하고 어렵다. 그런 점에서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의 '매니지먼트' 라는 명저를 이렇 듯 쉽고 재미있게 소설과 접목시켜 풀어 놓은 작가의 빼어난 글 솜씨에 감탄이 절로 드는 이유다.

 

 고교 아구부의 신인 매니저가 된 미나미란 소녀가 우연히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의 '매니지먼트' 를 읽게 되고, 책에서 배운 드러커의 경영철학을 야구부 운영에 적용한다. 예를 들면 "무엇을 팔 것 인지 고민하지 말고,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물어보라" 라는 드러커의 조언에서 "야구부의 고객들이 원하는 것은 감동" 이라는 결론을 이끌어 내고, 이를 위해 "고시엔(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결선에 진출한다" 는 목표를 세우는 식이다. 목표와 혁신, 리더의 자질 들을 끊임없이 고민하면서 야구부를 개혁한 결과, 만년 꼴찌팀이던 이 학교 야구부는 당당히 고시엔에 진출하게 된다는 이야기가 중심 내용이다.

 

 책의 내용 중간중간에 인용되는 피터 드러커의 주옥같은 매니지먼트 이론들이 소설 속 이야기와 잘 어우러져 쉽게 이해되며 재미있게 읽혀진다. 더불어 이야기 후반부의 가슴 찡한 감동은 이 책의 '덤' 이다.

 

 읽는 재미와 더불어 유익함 까지도 얻게 되는 점이 이 책의 미덕이라 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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