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판을 즐기는 언냐오빠이모삼촌동생여러분 안냥
나는 해외에서 서식하는 쌍큼한 21 여자사람이야
심심할때 앞머리 까고 컴퓨터앞에 앉아서 판보며 라면후루룩 까잡수던 난
처음으로 나도 써봐야겠다는 생각을 행동으로 옮겨보려고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글 솜씨가 굉장히 없지만 그건 언냐오빠이모삼촌동생여러분들이 상냥한 마음으로 넘어가줬음 해
무튼 배고프니까 서론도 이만 까잡수고 본론으로 들어갈게
내가 중3때 그러니까 그게 16살때니까 5..년전이네..ㅎ
풋풋했던 난 왜 옛날에 언니 오빠들 기억나?
막 친구들한테 친구소개받고 이러면
네이트온친구나 싸이일촌이고 문자도 하긴하는데 서로 만나본적은 없는?
아무튼 그런 사이인 그런ㅋㅋㅋㅋㅋ사람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내 남치니는 그런 남자사람중에 하나였어
뭐라고 부를까? 음 나도 까맣지만 얜 나보다 더 까마니까 까콩이라고 부를게 까만콩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콩알이냐고? 우린아담하니깐)
하지만 슬프게도 나에겐 내 첫사랑남자친구가 있었지
(이런 개멍멍이같은 놈의 이야기를 하고싶진 않지만 사실이니까
애칭따윈 만들어주고 싶지도 않으니 똥견이라고 부를게
ㅎㅎㅎ
미안 유치했네
어느날 나와 내친구 수정(가명)이는 까콩이를 만나게됐어
응? 미안ㅋ 뜬금없는 진행이지만 5년전 이야기라 잘 기억이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끼리ㅣ끼ㅋㅋㅋㅋ리ㅣㄲㄹ낄끼릮ㄹㅋㅋㅋㅋㅋㅋㅋ
째뜬 까콩이와 처음 만났지만 수정이랑 나랑은 소심하지만 사교력이 무한이였기때매
까콩이에게 이것저것 말도 걸고 이랬는데 까콩이는 절대로 우리에게 많은 이야기를 하지않았어
ㅋㅋㅋㅋㅋ소심함의 정석이였달까ㅋㅋㅋㅋㅋㅋㅋㅋ소극적이였음ㅋㅋㅋ
그래서 우리는 계속 노력하다하다가 지쳐서 걍 우리둘이 이야기의 꽃을 피웠지
나님 수정님
(나는 빨강홀릭이니까 빨간색
아니 그래서 내가 걔한테 그랬거든 쏘ㅑㄹ라쏼라 어떻게 그럴수잇냐며
아 진짜?ㅋㅋㅋㅋ걔도 웃긴다 정말ㅋㅋㅋㅋㅋㅋㅋ
미안 잘 기억이안나
그때 나랑 사귀던 똥견과 달라붙는 여자사람님이 있으셨어서 골머리를 썩었으니까
대충 이런얘기를 하고있었을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정신없이 이야기꽃을 피웠는데
뭔가 촉이 이상한거야..?
음?..뭐지...ㅎㅎㅎㅇ뭐지..
뭐였냐면
그건 2탄에서 말해줄게
라고 하면 팬도없는 나는 악플과함께 저멀리 사라지겠지
그래서 계속 쓸게
뭔가 이상하다 이상하다 했더니
왜ㅋㅋㅋ그 딴데를 보고있어도 곁눈으로 옆에 잇는게 보이고 이러잖아?ㅋㅋㅋㅋㅋㅋㅋ
까콩님이 정말 사람 무안하게 뚫어져라 쳐다보는게 아니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왜저러지 싶어서 쳐다봤더니 눈을 휙 피하더라구
뭐징..하면서 또 수정이랑 얘기하고있으면
또 눈길이 느껴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혼란스러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이런 생각이 들어찌
내가 공주병인가?..머징...왜저러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내가 괜히 그렇게 느끼는거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면서도 뭔가 음..
날 좋아하나? 나한테 반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마음이 드는건 어쩔수업어뜸
미안해요 언니들 돌은 내려놔요
무튼 그런 공주병의 싹과 설렘의 싹은 조금씩 커져갔지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내가 화장실에 가게됐는데 수정이가 따라오더라고ㅋㅋㅋ하긴ㅋㅋㅋㅋ까콩이랑은 어색함의 도가니탕이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얘기 저얘기하다가 수정이가 갑자기 풋 웃으면서
(요로케 풋)
이러는게 아니겠어?
헐 나만 느낀게 아니였구나ㅋㅋㅋㅋ난 공주병이 아니였어ㅋㅋㅋㅋㅋㅋㅋ하는 안도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끼리끼리낄ㄹ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날 뚫어져라 쳐다보더니 한숨쉬면서
왜 그렇게 쳐다보나 했더니 니 얼굴에 그딴걸 묻히니까 그렇게 쳐다보지
응?
하고 거울을 보니 내 입옆에 먹던 팥빙수에서 나온 팥이..
라고 하면 뻥이고
수정이가 쳐다보는거 느꼈냐고 그래서 난
야 그렇게 쳐다보는데 누가 못느끼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며 숨겨왔던 공주병을 폭발시켰지
음므화화화ㅘ화ㅗ핳화화홯ㅎ화
그날 만나서 있었던 일이라곤 걍 수정이와의 평소같은 잡담과
까콩이가 내 얼굴이 불타오를듯이 강렬한 눈빛을 내내 발사했다는것 뿐이니까
만난 얘기는 넘어가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째뜬 까콩이는 그날 만남 이후로 나에게 보내는 문자의 수가 많아지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잉ㅋㅋㅋㅋ좀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나에겐 그당시엔 무지 사ㅡㅡ랑ㅡㅡ했ㅡㅡ던 똥견을 버릴수없어찌
그런데 언제부턴가 똥견이가 바람을 핀다는
소문이 돌기시작했어
ㅋ
ㅋ
ㅋ
난 내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진 절대로 믿지않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임머신이 개발된다면 저 때로 돌아가 제 머리를 한대 때려주겠습니다
째뜬 내 주위애들은 언제나 내가
똥견이랑 사귀는걸 싫어해찌
하지만 어쩔수없었어 난 너무너무 좋아했다고 똥견이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그땐 그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막 똥견이한테 오는 문자와 전화를 제외하고는 다씹고 그랬는데
그러면서 까콩이한테 오는 문자도 다 씹고 그래써
그러다 똥견이와도 싸운 어느 우울한 날
라고 까콩이가 문자를 한거야
그리고 끗
내 판 기다려줄래?
다시올게
1편에는 너무 달달한게 없어따
하지만 5년전이야기라서 그래 현재는 달달이넘쳐..
그러니까 현재까지 이야기할수잇게해줄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웅?ㅋㅋㅋㅋ안대?
보는사람 없어도 다시올게
댓글없어도 다시올게
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