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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문막고 누워있던 개념甲 여2남4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호선쟈철 |2011.09.26 00:36
조회 26,647 |추천 89

저녁때 5시쯤 강남쪽 가느라 3호선으로 갈아타려고 을지로 3가 가는길에

신촌에서 2호선 지하철을 탔는데 대딩 1학년으로 보이는? ㅋㅋㅋㅋ 애들이

여자2명 남자4명 이었나 암튼 이렇게 문을 막고 바닥에 누워있더라오

내가 타면서 표정이 썩었음 자연히.. 이게 뭔 진상임?

이게 2호선 맨 앞에칸이라 좌석이 없고 자전거 걸치는 바? 같은거 있는 칸이었는데

남자 한명은 거기 앉아있고 나머지는 이렇게 문앞에 퍼질러 앉아있고 누워있고 참낰ㅋㅋㅋㅋㅋㅋ

바에 앉아있는 남자애가 내 썩은표정이랑 눈이 마주쳤는데......... 으? 으? 민폐인거 느낄만도 하지 않나?

뭔가 불쾌했음 어른들도 많았는데 다 얘네 쳐다보고 .........

새로 타는사람들 다 표정 썩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을지로 입구였나 저 남자애 무릎 베고 누워있는 빨간옷 입은 여자애가 막고있는 문이 열리는데

당연히 사람이 못타잖소 밟고 지나갈수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주섬주섬 일어나는데

나이 많으신 할아버지께서 일어나라고 호통을 치시는데 씹고 그래도 누워있더구랴 ㅉㅉ

 

여자애 2명은 솔직히 몸도 못가누고 눈도 못뜨고.... 약에라도 취한줄 알았소 ㅋㅋㅋㅋㅋㅋ

그냥 내 추정은 엠티갔다가 집가는 애들인것같기도 했소 밤에 술 진탕 쳐먹고 정신 못차리는거겠지

근데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했음 저런애들도 있구나....

근데 소리안나는 어플로 찍어서 화질이 구리네 얼굴은 그래도 다 가려줌 ^^

이거 보고 느끼길 바람 요 근래 목격한 이상한 사람들중 너네가 개념 종결자 ㅊㅋㅊㅋ

 

 

 

 

 

 

 

 

 

 

 

추천수89
반대수1
베플닥쳐라하니|2011.09.26 05:12
나도 저런적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놀다가 술 한잔 걸치고 집에 오는 길이였음. 나랑 친한 여자친구, 친한 남자친구 셋이서 탔는데 자리가 각각 나서 남자애는 지하철 끝에, 여자친구랑 나는 반대편 끝에 앉아있었음. 나이가 드니까 자리만 보면 앉고싶어서 너나할거없이 친구고 뭐고 자리 찾아서 앉음ㅋㅋㅋㅋㅋ 근데 우리쪽 문 앞에 끽해봤자 20살 정도 되어보이는 남자넷 여자둘이서 사진이랑 똑같이 앉고 누워있고 있더라. 사람들이 눈치주고 별짓 다해도 일어날 생각을 안함. 문 열리면 엉덩이 살짝 들어서 옆으로 비키기만 하고ㅋㅋㅋㅋㅋㅋ 짜증나서 내내 지켜보다가 가방에 들어있던 신문 꺼내서 누워있는애들한테 덮어줬음. 내친한 여자친구는 그거보자마자 빵터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 구하려고 아침부터 가지고다니던 내 교차로였지만 아깝지 않았음. 여자애가 벌떡 일어나서 지금 뭐하냐길래 노숙자 아니에요? 하니까 벙쪄가지고ㅋㅋㅋㅋㅋㅋ "추워보여서요. 얼마나 피곤하면 지하철 바닥에서 쉬겠어요. 덮고 자요^^*" 하니까 막 쪽팔리게 뭐하는짓이냐고 지들끼리 욕하고 막 째려보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지하철 바닥에 누워있는건 안쪽팔리고 신문 덮은건 쪽팔려요? 그래도 쪽팔린건 아나보네." 하니까 막 남자애들이 욕하고 일어나서 싸울기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차이 많이나는 고딩 남동생이 있어서 그런지 어린애들 별로 안무서워했었고 술까지 한 잔 걸쳐서 겁도 상실했었고, 친구도 있어서 용기가 났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저 끝에서 꿈나라갔던 내 친한 남자친구가 일어나서 다가옴. 운동해서 체격도 좋고 키도 큼. 이래저래해서 애들은 쪽팔려하며 내리고 우리도 내려야되는 역에서 내렸음. 제발 개념 챙겼으면 좋겠다.
베플ㅠㅠ|2011.09.26 12:21
역시 대한민국은 조기교육이 철저하다니깐 벌써부터 노숙연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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