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초반 두아이의 엄마 한사람의 아내이며 시부모의 한 며느리
입니다.
하지만 나을 위해서 조금은 살아야지 마음 속으로 새기고 새기고 살았지만 내 속에서 나를 찾기란 참으로
어렵네요
난 지금꺼 두아이와 신랑 시부모 그리고 남편이 하는일을 도우며 살았던것 같아요
조금은 힘이 부치고 마음도 상한일도 많았지만 다 잘참고 견뎌왔는데 이제는 자신이 없네요
몇일전에 남편과 심하게 다투었어요
제가 차량 범칙금이 나와서 심하게 잔소릴했거든요
신랑은 여러대의 차량을 가지고 조그만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검사를 맡지않아서 예전에 범칙금
30만원이 나온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 30만원이 3건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듣는 순간 너무나 화가 나는거예요 어떻게 차로 먹고 사는사람이 검사을 한번도 아니고 3번이나
똑같은 실수을 할수 있냐고 왜 그러냐고 하닌까 그러데요 한번지난일 가지고 왜 그러냐고 어쩌라는 거냐구요. 헐~~ 순간 저는 폭팔했어요 한번 경험을 했으면 다음에 안그래야지 그게 말이되냐구요
(이런식으로 지나간 일들의 실수나 어려움이 있으면 항상 회피를 한답니다.)
(저는 이럴때마나 한숨만 쉬고 참고 넘어가요 아님 싸움이 되닌까요 그런데 그날은 한번 해야겠더라구요)
그리고 너무 화가나서 (침묵으로 얼굴은 오만상을 쓰고 있었겠져 제가) 컵3개를 들고 아래층로 내려가려는데 무언가 날아오면서 귀가 멍~~~해지는 거예요;;; (남편이 저에게 물건을 던졌네요)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어이가 없데요
그리고 남편을 보는데 컴자판기를 헐크가 종이 구기듯이 으~~~하면서 부수고있어요 정신병자 같아보였어요....방바닥에 피도 보이고 저는 남편에게 정신병자냐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할수가 있냐 하닌까 죽일듯이 나에게 달려들더군요 차마 때리지는 못하더라구요 저도 화가 나서 들고 있던 컵을 거실바닥에 던지고
밖으로 나가버렸어요.
아래층에 어머니는 밖으로 나가시고 아버지는 화장실로 들어가시더라구요
참...... 그렇데요 제가 특별히 잘하지도 그렇다고 못하지도 않게 살았다고 생각해요
저 시부모 17년 모시고 살아요 결혼한시누.결혼한시동생 양사이드로 옆에 살구요
젊기는 하시지만 우리 부모님하고는 생각과 이념이 다르시더라구요
(남편의 하는일 경제적 사무처리일을 도맡아 하면서 가정일 전담하고 있네요 바보스러워 보일수도 있겠져
사무실 집에 딸려있답니다.)
팔은 안으로~~ 시부모와 좋게 사시는 분들 며느리도 잘해야 하지만 부모역시 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암튼 저의 말은 책으로 100권을 쓰라면 쓰고도 남을것 같아요 지금 심정은
저는 이일로 어려가지를 생각했봤는데 잘모르겠는지 자신이 없는것인지 나의 존재감을 찾을수가 없네요
이혼을 생각하고 있지만 그것도 쉽지가 않고 아직 미련이 있는지 아님 살아온 날들이 너무 억울한것인지
아이들이 고.중학생이예요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런 애들이거든요 핑게일까요 아이들은......
아직 남편을 사랑하는걸까요.... 이 말을 쓰는데 이 묘한 기분은 뭘까요
자세한 내용은 쓰지 않았지만 위로와 함께 나의 방향을 잡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