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4살 남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톡커 분들께 조언을 좀 받고자 합니다.
저희 커플은 사긴지는 거의 300일 다 되가고
여자친구는 22살이고 올해 5월에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났습니다.(한 180일 정도에)
저는 한국에 있구요. 평소에 여자친구랑 전화는 일주일에 3~5번 정도 하고 카톡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통화를 하였는데 제가 그냥 요새 힘든거 없어? 하니까
여자친구가 망설이더니 "오빠는 나랑 사귀고 있는거 맞는거 같아?"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당연히 제 여자친구니 "응" 이라고 햇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 한테 똑같이 물어보니
여자친구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고 그러더라구요. 이유를 물어 보니 남자친구가 있는데 곁에 없으니까
외롭고 주변사람들이 하는 말이 남자친구 있냐고 물어봣을때 있다고 하고 한국에 있다고 하면
"에이 그럼 없는거네" 이런 식으로 말을 엄청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여자친구가 저랑한 커플링도 계속 끼고 있긴 하지만 전화도 일주일에 3~5번 짧게 밖에 못하고
시차차이도 나서 자기가 힘들때 전화할수도 없고 카톡도 안하고(카톡은 거의안합니다)
그래서 남자친구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너는날 좋아하냐고 난 널 좋아한다고 멀리떨어져있어도 네생각이 난다고 하니까
자기도 그렇긴 그런데 너무 외롭고 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참 제가 설득하고 생각을 해보라고 했더니 한참 생각하다가 오빠 우리헤어질까..?
라고 하더군요
이게 무슨 소린가 싶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주변사람들 말에 좀 휘둘리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단지 남자친구가있는데 있는거 같지 않아서 헤어지자고 하는게.. 그래서 제가 뭐 다른사람이라도 있냐고
하니까 그런건 절대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그게 뭐냐고.. 이건 좀 아닌거 같다고..
했더니 아 잘 모르겠다고 그러더라구요. 어쨋든 그럼 그건 보류로 하고
마침 제 여자친구의 가장친한 친구가 현재 미국여행을 간상태였기 때문에 그 친구와 이야기를 해보고
다시 생각을 해보라고 했습니다. 그 친구는 저랑도 얘기를 많이 해서 제가 여자친구를 많이 좋아한다는걸
알거든요. 그리고 우리사이 항상응원한다고 하던 친구입니다.(물론여자)
음.. 지금 이런상황인데.. 제가 지금 할수 있는 방법이 전화를 통해서 말로써 할수밖에 없습니다..
아님 편지나요.. 맘같으면 미국에 당장 건너가고 싶지만
산업체에 복무중이기때문에 그럴수 없는 현실입니다.
톡커님들께 지혜를 구합니다.. 어떡해야 여자친구의 마음을 잡게 할수 있을까요..?
※ 아마 딴남자가 생겻을거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그건아닌거 같았습니다. 참고하고 조언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