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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해 청정 고사리

스타일씨 |2011.09.26 21:37
조회 1 |추천 0

엄마 아빠는 우리 선산 밑으로 고사리를 재배한다.

고사리 끊는거,

허리 아작난다.

한 번 해보았다.ㅠ

땡볕아래, 허리를 굽혔다 폈다. ㅠ 최고였다.

 

아빠는 월금은 출근하시기에 주말과 휴일에 엄마 일을 많이 도와주신다.

아~ 직장인들은 주말에 쉬는게 낙이고 주말에는 쉬어야 하는데 ㅠ

그러고 보면

엄마아빠는 하루도 쉬는 날이 없이 매일매일매일매일 일을 하신다.

아~ 가슴이 아프다.ㅠ

 

고사리밭 위로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산소가 있다.

또 눈물이 왈칵..터지려한다.

그리운 할머니 할아버지.....보고 싶다.

 

우리 고사리는 두말 할 것도 없이~ 친척들이며 그 외 지인들이며 모르는 사람들이며, 그 맛과 가치를 알기에 항상 주문을 하신다.

 

저 고사리... 저것도 들깨 못지 않게..할일이 엄청 많다고 들었다.

일일이 저렇게 다 끊어서.. 솦에 물을 끓여 삶고, 건져서 말리고, 말릴때도 여러번 손으로 펴서 말려야 하고, 다 건조되면 하나하나 정성스레 포장하여 보내드린다.

 

내가 서울에서 전라도 순창 우리 집만 가까워도 주말마다 가서 도와주고 싶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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