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음슴체로 바로 갈게요 ....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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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나는 8시 50분에 출근해서 10분간 여유를 즐기고 있었음.
(우리 9시까지 출근)
모두들 늦게 오는 터라 ㅋㅋ 나는 여유있게 9시 10분까지 띵까거리며 놀다가
슬슬 청소를 하기 시작했음.![]()
우리는 9시부터 10시까지 한시간 청소를 함.
화장실이건 건물이건..
청소부 안쓰고 직원들이 함.
오늘은 또 다른 직원들이 건강검진받으러 가서 나랑 실장님만 아침에 있었음.
열심히 청소하고 9시 50분이 되었음.
나는 회사에서 O.A 강사도 띄고 있음.
그래서 강의 준비도 하면서 있는데
심심한거임.
주위를 둘러봤음.
아무도 없었음.
그래서 여유롭게 핸드폰을 들어서
...찰칵..
나님.. 오랜만의 셀카라 ..너무 흥분함.
온갖 포즈를 다 취했음.![]()
나님..회사라는 것을 잊고..
얼짱각도...눈빛...손동작..포즈.
모든것을 발산했음..
난 키가 좀 작아서 의자밑에 발이 안담.
데롱데롱 발 구르며 열심히 사진을 찍음..
아...띠발..
너무 도취했음..
너무 도취해서 ....실장님이 오는 것도 몰랐음..
우리 실장느님 말씀..
"웃기고 자빠졌네..."
나님...
그대로 굳음..
엄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찾지도 못함..
그냥 굳음..
그리고..
주인맴도 모르는 핸드폰은...
반복샷을 설정해놔서일까...
그 묘한 침묵을 타고..
찰칵...찰칵....차알..칵...
이런 슈바루...
눈물을 머금고 산 스마트폰..
던질뻔함..
하지만 나님..
이번에 앞머리 개 망했음..
벵헤어 앞머리를 만들어 노셔서..
회사에서 날
"찐따 머리" 라고 불렀었음..
그래서..순간의 임기응변..
"친구가 제 앞머리 인증샷보내라해서 보내는 중인데. . . 같이 찍어요!"
우리 실장느님..
아직 결혼 안하심..
여자 좋아하심..
인자하심..
내가 아빠라고 부름..
우리 실장느님..
어느새 내 어깨동무를 하며 ..
밝게 미소지으셨음...
하아...
너무 쪽팔렸음..
하지만...
간신히 위기를 모면하며 실장님이랑 셀카 삼매경에 빠짐..
그리고...
"어머."
라는 소리와 함께..
내 수업을 듣는 분이 사무실로 들어섬..
우리 둘이..굳었음..
찌발..
되는게 없네...
흑흑....
나님..북흐북흐..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