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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업고사는 남친과의 동거

치유 |2011.09.27 22:51
조회 9,203 |추천 37

안녕하세요 엽호판 눈팅 매니아  서울거주 여자보통사람 입니다

여러분 반가워요  부끄부끄부끄

 

 

 

오랫동안 벼르고 벼르던,  저의 아주조금 특별한 남친에 대한 썰을 풀어보도록 하겠숩니다:)

 

 

 

 

 

 

 

 

------------------------------------요짝부터 음슴체-----------------------------------------

 

 

 

 

 

 

 

나님의 남친은 제목에서도 말했다 시피, 얼웨이즈 귀신님과 함께임

 

 

 

 

 

하지만 소개를 받아 이틀만에 바로 사귀었기 때문에,

 

남친님의 뒤에 무언가 있다는건 알지 못했음

 

 

 

 

 

먼저, 글쓴이는 '에스더'님의 글까지도 모두 정독해 버리는

징한 잉여력을 가진 엽호판의 골수 빠순이임-_-*

 

 

 

 

 

 

남친님과 달달한 연애 초기가 지나고 , 이내 오늘은 뭐했어 뭐먹었어와 같이

 

시시콜콜 나누던 이야기 소재마저 다 떨어저버리는 아주 슬픈상황에 도달하게 되었슴통곡

 

 

이때! 글쓴이의 머릿속에 스쳐간(는 꽉채우고있던) 것이 바로  귀신 이야기 였음

 

 

 

 

 

 

 

하지만 사귄지 얼마나 되었다고,

나홀로 숨바꼭질하면 귀신붙는데 이런 얘기를 함부로 꺼냈다간 정ㅠㅠ신병자 취급받을까봐

 

 

오랜기간을 참고 기다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기다리고기다리다지쳐 참을성 po폭팔wer 의 지경에 이르렀기에,

뜬금없이 남친에게 "너 귀신본적있어?" 라고 물어보았슴

 

 

 

남친님은 순간 일시정지!! 하더니 "왜?" 라고 대답을했슴

 

 

 

 

 

 

 아니???????????????????????????????

 

 

 

 

읭????

 

 

 

 

 

머라구????   

 

 

 

 

 

 왜?????    

 

 

 왜???오오웅왜오애?????????  왜라니???????

 

아무것도 없다면 아니 라고 대답했어야 하는거 아님?????? 

 

 

 

 

 

 

 

 

 

아무리 둔탱이같은 글쓴이라도 ,

여자라면 누구에게나 존재한다는 촉이 있지 않슴음흉 ?

 

 

 

글쓴이는 '올 귀신본적있나본데?? 말해줭말해줘말해저ㅜㅇ제발'

 

이러면서 무한캐묻기 스킬을 시전했슴

 

 

 

 

 

 

남친님은 망설망설하더니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하엿슴..

 

 

 

 

 

군대에 있을 시절 삿갓을쓰고, 지팡이를들고 커다란 묵주를한 스님(?) 같은걸 보았다는거임

 

그게 창문 밖을 떠다니고 있었는데, 

 

 

아주 기분나쁜 오싹한 기운을 풍기면서 돌아다녔다고..

 

 

아마 창문밖이 아닌 건물안에 있었다면, 틀림없이 나쁜짓을 했을지도 모르는

아주 강한 느낌이 왔었다고 했음

 

 

 

 

 

동기중에 한명이 집안에 무속인이 계셨는데.. 가치 보았다고

 

그분이 그 스님은 지박령인데, 200년도 더 된거같다고 하셨댔슴...............허걱허걱허걱

 

 

 

 

 

 

 

 

 

나님은 할아버지때부터 기독교집안, 무당집에 가본적은 물론없고 영안이 트인 사람을 

실제로 만난것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여기서 바로 염통 쫄깃, 심박수 급상승을 경험하였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늬....첨부터 그렇게 강한귀신만난 얘기는 안해줘도 되는데

 남친님은 내가 무서운 이야기가 듣고 싶어서 물어본줄 알고 그랬나봄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이어서, 그 동기가 해준말을 전해주는데 

 

 

 

 

 

 

"이런말 잘 안하는데, 수호(가명)님 뒤에는 얼굴이 아주 흡사한 귀신이 한명 붙어있네요..

함께한지 오래 되었는지 꽤 깊게 붙어있고.... 감정이 격해질때 활발해 지는 것 같고..이정도면 대화도 가능하시겠는데요????????? "

 

 

 

 

 

허겅 나님 여기서 사실좀 식겁함 땀찍 

 

그럼 그냥 귀신이 보이는 정도가 아닌 , 거의 한몸이나 마찬가지 라는걸로 들렸음 ㅠㅠ

 

 

 

 

그리고 그 뒤에 이어진 대화는 나를 더욱 더 깜놀! 시켰슴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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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요까지 하구, 님들이 원하시면 이어서 쭉~쭉  남친님의 감정이 격해졌을 때와,

제가 귀신님과 대화한 이야기까지, 뽑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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