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 사귀고 헤어진 뒤...9개월만에 연락온 남자.연초에 잠수타고 연락없던 나쁜 남자같으니라구.열받아서 끝을 감지하고 이별통보를 내가 해버렸다.그래도 미운정 고운정 다들어 2개월마다 내가 문자안부..ㅠ.ㅠ
모든 걸 매정하게 다 씹더니 5월달에 문자오기를좋은 남자만나라고. 본인의 상황이 너무 힘들다고. 미안하다고.차라리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비겁한 놈!~젠장.그 뒤로 넘 아파하다가 추스리다가 아파하다가 추스리다가...8월달에 넘 슬퍼서 내가 또 보고싶다고 문자를 해버렸다. 술김에...후회는 없었다. 내 감정을 숨기긴 싫었으닌깐.
그 뒤 2주 후에 갑자기 전화가 왔다.그러나 너무 떨려 받지를 못했다. 너말대로 새로운일을 시작했다. 보고싶다는 문자도 왔다.너무 기대하지 않았던 문자라 일주일동안 답도 몬하고 끙끙 앓았다.그동안 너무 울었고 상처가 컸기에...ㅠ.ㅠ일 잘되기를 바란다는 격려문자만 보냈다.
그 뒤로 추석 전에 전화와서는 추석 잘보내라...근처 지나가다 내생각나서 전화했다고 하질 않나.아픈데 없냐고..아프지말구 있으라고 하질 않나.도체 어떤 감정으로 나에게 연락을 한것인지..혼란스럽다.스멀스멀 다가오는 그 남자의 넉살에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난 아직 만날 준비가 안되어있다.어떻게 해야하나.아직도 그 남자가 걱정되고 눈물나게 하는데...이게 사랑인지 미련인지...보고싶지만 일주일에 한번 격려문자는 보내지만 먼저 전화는 걸지 못하는...나.
그 남자는 어떤 마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