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나는 괜찮다.. 다른 사람 만날거다.. 그사람도 내생각 많이 할거다
이렇게 마구마구 생각해서 애써 내 자신을 진정시켜놓아도..............
아침에 일어나기만 하면
다시 원점이네요
눈을 뜨는 순간 힘들어지고..
다시 오늘도 또한번 나를 합리화시키고.........
얼만큼 지나야 더이상 이러지 않게 될까요
컴퓨터 앞에 앉아서 그 사람의 뒤를 쫓는 내 모습도 지겹고
더 이상 절 생각하지 않는 듯한 흔적들 보는 것도 지겹네요
영화 이터널선샤인 처럼 기억을 싹 없애고 싶은 마음마저 간절할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