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사귀고 군대로 남친을 보낸 곰신입니닷 ㅋㅋ
과씨씨였기에 잡소리도 많았어요
흐엉 처음엔 주변에서 왜사귀냐 곧 헤어진다
남자도 못된 놈이지만 여자도 병신이다... 별의별 소리를 다들었ㅇㅓ여
첨엔 다들 부정적으로 바라봤지만
저희 둘이 잘 이겨내는것 보고 주변에서 많이 응원해주세요 ^_^
저번주 토요일이 200일이라 당일날 가려고 했지만
26일부터 있을 유격훈련때문에 면회가 일주일 미뤄졌거든요
그래서 10월 1일 일병진급 하는날 면회를 가기로 했어요
드디어 내일 아니 ㅋㅋ 오늘 갑니닷!
잠도 안오구 누워있다가 글써요 ㅋㅋㅋㅋ
기다릴꺼라고 독하게 마음먹고 기다리기 보단
시간과 마음이 흐르는대로 그냥 맞춰 가며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기다릴 그릇이 된다면 기다리는거고
군화 역시 저를 내치지 않을 사람이라면 끝까지 제 옆을 지켜주겠죠
아직 전역까진 461일 이라는 긴시간이 남았지만 잘 이겨내고 싶어요 ^______^
저와 같이 고무신 생활을 하는 분이 말씀해주셨는데
촛불은 바람이 불면 꺼지지만 산불은 바람이 불면 더 커진다고
산불이 되기 위해 면회도 잘 갔다오려구요
곰신 여러분 힘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