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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대책없이 시간만 죽이는 백수★백조님들

ㅇㅇ |2011.10.01 11:36
조회 763 |추천 4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지금은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저두 한때는 한 거의 2년 가까이 백조였어요

 

처음엔 대학나와서 좋은 직장 얻고싶어

이리저리 면접에 이력서 쓰구

스펙키운다고 자격증 따구

 

쑈를 한다구 나름 그래도 알차게 보냈어요

 

하지만, 반복되는 탈락, 불합격, 반복되다보니

자신감도 상실되고 힘이 없어지고

 

그렇게 점점 하고자 하는 의욕도 사라졌구

 

나중에는 취업에 올인하는 제 자신도 싫고

해봤자 안될텐데 라는 생각에 지원도 안하게 되고

 

 

그러면서 웃긴게 자신감이 떨어지니까

쓸때없는 자존심만 세져가지고

남들이 놀고 먹는다는 소리에 열등감 폭팔하고

 

남들이 하하호호 직장 다닐 때

부러움에서, 질투로 까지 바뀌었고

 

점점 나는 집안에 갇혀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밖에 안나가고 가족들 눈치까지 보이고

 

은둔형외톨이가 괜히 되는것이 아님;

 

 

 

진짜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이렇게 변하는 것 같음

 

 

 

불안함, 초조, 희망, 설레임, 계획

현실, 불안함, 미래, 꿈과 다른 현실

현실의 벽, 불안함, 불안한 미래, 차선책

도전의욕상실, 사회의 벽, 짜증

자신감 상실, 쓸때없는 자존심 상승

짜증, 열등감, 태만, 의욕상실

우울, 슬픔, 답답함, 불안

어떠한 계기, 다시 일어섬 시도, 좌절 혹은 성공

 

 

하지만 "어떠한 계기" 라는것이

 

막연히 언제 찾아올 줄 모름 영원히 오지 않는 사람도 있고

단 시간에 금방 오는사람도 있고.

 

티비를 보다가, 우연히 무언가를 하다가 , 기타등등

자신의 생각이 바뀔 시점.

 

 

저도 오랫동안 백조를 하다가

지금은 운+기회+노력+준비+계기로 원하는 회사에 입사하여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무 대책없이 시간 죽이시는 건

 

결국 본인도 같이 죽는거예요

 

몸 껍데기만 살아있을 뿐.

 

 

취업에 관련된 것이 아니라도

즐겁게 취미 혹은 도움되는 일거리

 

절대로 절대로 기죽지마시고

절대로 절대로 남들보다 못하다는 생각 하지마세요

 

 

 

개구리도 높이 뛰려면 잔뜩 움추리는 법이래요^^

 

 

 

지금 여러분은 ..높이 뛰기 위한 과정이예요..

 

화이팅하시고 우울을 조심하셔요.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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