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한국은 방언기도의 형태부터가 글러먹었습니다.
한국교회의 방언기도의 형태를 보면
한국교회에서는 누구나 어느때나 수시로 가리지 않고 방언기도를 합니다.
하지만 이건 사도 바울이 책망했던 고린도교회에서 이루어졌던 방언기도의 형태였죠.
이런 형태를 보인 고린도교회에 바울은
<그러므로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다 방언으로 말하면 알지 못하는 자들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너희를 미쳤다 하지 아니하겠느냐. [고전 14:23]>
라고 했습니다.
지금 한국교회의 방언을 보고 비신자들이 뭐라 합니까?? 미쳤다 하지 않습니까??
사도 바울이 방언장이라고 불리는 고린도전서 14장에 기술한 올바른 방언기도의 형태는 이렇습니다.
많아야 세사람을 넘기지 말고 반드시 통역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만일 통역할 사람이 없다면 교회에선 하지말고 혼자있을때 하라고 합니다. [고전 14:27~28]
한국교회는 성경말씀대로 방언기도를 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방언은 왜 할까요? 아마도 크리스찬들은
<하나님과 내 영과의 대화이니 내 마음이 아닌 내 영이 원하는걸 하나님께 말할거다.>
라는 이유라고 말할것입니다.
근데 이건 기도가 뭔지도 모른다는걸 인증하는 거죠.
기도는 신과의 소통입니다. 하지만 많은 크리스찬들이 기도는 요구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통이 아닌 일방적인 요구를 기도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수준낮은 종교들에서나 볼수있는 기복주의를 베이스로하는 생각이죠.
게다가 자기가 기도랍시고 주구장창 요구를 해댄다고 내 영도 그럴거라는 착각에 빠져있습니다.
사춘기 중딩이 자기가 자기부모를
용돈이나 쥐어주고 밥이나 해주고 빨래나 해주는 사람으로 인식한다고
다른 사람들도 그사람들의 부모를 그렇게 볼거란 착각에 빠져있는것과 같죠.
그럼 진짜 방언은 왜 하는걸까요??
이건 최초의 방언을 보면 알수있습니다.
방언의 시초가 되는건 열두사도가 각지방 사람들에게 방언으로 복음을 전파했던게 시작입니다.
언어가 다른 많은 민족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것 입니다.
그들은 서로의 말을 못알아 들을 뿐더러 설교자의 말도 알아들을수없었습니다.
때문에 사도들은 각지방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기위한 필요가 있었던거죠.
사도바울이 고린도교회에게 방언을 권면하고 잘못된 점을 지적한 이유는
고린도라는 도시의 위치가 그리스의 남북육상교통의 중심이자
이오니아해와 에게해를 잇는 해상교통의 요지로 많은 민족들이 섞여있는 도시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 도시에서 기도하는 사람의 말을 못알아 들어 은혜를 못받는 사람이 나올까봐
고린도교회의 방언기도에 관심을 가지는 것 입니다.
바울이 방언기도는 민는자를 위하는게 아니라
믿지않는 자를 위한거라고 하는 이유도 바로 이것이죠. [고전 14:22]
즉 방언은 언어가 다른 비신자가 은혜받을수있게 하기위함이란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어떻습니까?? 방언의 필요성이 있습니까??
난 한국교회가 올바른 형태도 아닌 잘못된 형태를 가지고 비신자들에게 미쳤단 욕을 처먹으면서
필요성도 없는 것에 매달려 방언의 은사를 구하는걸 보면 참 한심스럽습니다.
제대로 된것도 아닌걸 가지고 신앙의 척도로 삼고있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