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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 내 눈에는 이 개가 전도연이고 김태희임

레이치 |2011.10.02 10:44
조회 27,827 |추천 121

우와!! 자고 일어나니 베스트 3위예요!! 신난다!!

이 영광을 베이지와 김재은, 최승재, 그리고 재민 외 13인에게 돌립니당

베이지 예뻐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제 눈에는 '부'보다 베이지가 더 예뻐요!ㅋㅋㅋ

 

톡 아니더라도 베스트 되서 신나니까 사진 몇개 더 올려용!

 

 

 

 

 

 

우리집에는 베이지보다 더 시크하고 더 똑똑한 미미도 있어요!

근대 사진이 없어서 못 올렸음 아쉬워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안녕하세요 안녕 음.. 이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 거죠? 대세인 음슴체를 사용하겠음

우선 제 소개부터.. ㅋㅋㅋ 저는 미국에서 유학중인 17살 여자사람임. 음 이팔청춘 혹은 SWEET SIXTEEN이라고 하는 나이.. 가장 예쁠 나이라는 데 지금이 가장 예쁜 거라면..

워메... 엄마 나 어떡해? 통곡

 

아무튼 요즘 개판이 유행이라던 내 눈엔 전도연이고 김태희인 우리 집 멍멍이 베이지를 소개해볼까 함

 

이름은 베이지. 올해로 7살이 된 여자 포메라이언임. 사람나이로는 무려 49살임..

어머… 엄마보다 나이가 많잖아? 이모…….당황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서 베이지는 정말 예쁘게 생겼음. 정말 예쁨. 내 눈에만 예쁜가?

나는 베이지는 애견 계의 김태희 언니라고 생각하고 있음 윙크 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대 외모만 김태희 언니임. 공부를 잘할 것 같아 보이지는 않음. ㅋㅋㅋㅋㅋㅋ

이유는 밑에 가서 설명하겠음

 

우선 사진부터 마구마구 투척투척

 

 

 

"나 판 나오는 거야? 그런거야?"

 

 

 

 

 

 

 

 

 

 

졸렵다구

 

 

 

 

 

 

 

추운 겨울날, 그것도 폭설로 인해 서울에 눈이 종아리만큼 쌓인 날 이였음.

폭설 때문에 학원도 2틀이나 안 갔었음!! 너무 신났었는데……

하여튼 그날 베이지가 너무 나가고 싶어하는 것임.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추워서 못나간다고 계속 말했음

그러니 베이지는 당연히 못 알아듣는 것임만족

결국 베이지를 데리고 1층 앞마당까지만 나갔음.

그런데 눈이 신기해서 인지 막 뛰어다니는 거 아니겠음..?

분명 발이 시려울텐데 너무나도 잘 노는 것임.

그래서 이 아이는 발이 튼튼한가 보다라고 생각했음..짱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베이지가 한참 놀더니 건너편으로 올라가서는 다시 올 생각을 안 하는 것임. 봤더니 발이 시려와서 눈에 다시 못 들어가고 동동거리고 있는 것 이였음.

그래서 나는 다시 베이지를 안고 집에 들어왔음.만족

 

'나 비싼 강아지야~ 사진 찍지마'찌릿

 

'찍지말라니깐?'우씨

 

'됫다됫어' 쳇

 

 

 

"안뇽?"

이 사진 가오리 같지 않음? ㅋㅋㅋㅋㅋ

 

이제 이 베개는 내꺼임

 

초롱초롱

 

 

잠자는 베이지는 천사

 

 

머야? 가방에 앉아서 자는 강아지 처음 봐?

 

 

 

"안녕하세요"만족

 

 

 

 

 

 

 

요건 좀 최근. 보시면 알겠지만, 예전에 비해 베이지가 털이 많이 빠졌음. 아파서 털이 얼굴과 발만 남겨놓고 다 빠졌음. 통곡그래서 얼마 전에는 수술도 했음. 털이 너무 많이 빠져서 안쓰러움. 그렇지만 내 눈엔 언제나 예쁜 우리 아가임. (비록 나이가 49일지라도……ㅎㅎ) 베이지가 빨리 낳았으면 좋겠음. 곧 아픈 게 다 사라지고 다시 베이지의 자랑인 예쁜 털도 나고 건강해질 거라 믿고 있음윙크

 

 

 

베이지의 별명은 “아둔이”임. 생긴 것도 아둔하고 하는 짓도 참 엉뚱함. 예측하질 못하겠음

베이지는 택배가 와서 문을 열어둔 사이 나가서 약 7시간 동안 혼자 가출을 한 적이 있음.

 그래서 경찰서에서 찾았음.

리본으로 묶여서 멀뚱멀뚱 앉아있었음.ㅋㅋㅋㅋㅋㅋ

가족이 가도 모른 사람 마냥 앉아있음

지금은 웃으며 이야기 하지만 그때 생각만 하면 아찔함.. 아휴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음....

그런데 요즘 한번 가출한 뒤로 자꾸만 현관문만 열리면 나가려함. 걱정임

혼자 한 나들이가 즐거웠나 봄.. 겁도 없음.. 실망

 

아 이렇게 글 쓰니까 멍멍이들이 너무 보고싶음.

원래 예쁜 사진도 이것보다 훨씬 많은 데 다 한국에 있음.. ㅠㅠㅠ

베이지의 매력을 다 못 보여준 것 같아 너무 아쉬움.

마치 오디션 장에 아이를 내보낸 엄마의 마음이랄까?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가장 귀여운 사진 몇 개는 아껴두었음. 만약 톡이 되면 공개하겠음!

베이지는 소중하니깐요 방긋

 

댓글과 함께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음흉

 

 

추천 안해주고 갈꺼예요? 댓글 안써주고 가는 거예요? 아련아련......

 

 

 

너무 정리가 안된 거 같아서 민망하지만…ㅋㅋㅋ

 

무튼 안녕히계세용!

 

 

추천수121
반대수0
베플|2011.10.02 14:25
집짓고가요 죽어가는 제 집좀..... 뚝딱둑딱 날 따라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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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ㅎㅎㅎ|2011.10.02 14:30
방문자수 삼백도 안되는 제 홈피를 열께요 망해가는 제 싸이 좀 살려주세요 ㅠ,ㅠ ---------------------------------------------------- 포메리안은 귀여움의 진리지!!!! (하얀색 포메리안도 이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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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11.10.02 17:26
털만져보고 싶다 보들보들 거릴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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