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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임신을 했는데 고민이 되네요

똥이네 |2011.10.03 19:07
조회 3,361 |추천 1

어느 누구한테도 털어놓을수가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올해 입사한 사회초년생이구요, 종합병원 신규간호사입니다.

처음으로 부모님의 품을 벗어나 자취를 하게 되면서 남자친구가 생기게 되었어요.

하지만 사귈수록 이 남자는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슬슬 정리를 하려고 하는데

 

배가 너무 아파 산부인과에 갔더니 임신 5주라네요..

 

그 사이에 밤을 새는 나이트 근무도 계속하고, 생리전 배란통때문에 배가 아픈 줄 알고 약도 계속 먹었어

 

요 남자친구에게 이야기 하고 임신중절수술을 하려고 하는데

 

점점 입덧도 너무 심해져서 일하는 내내 헛구역질에 배도 너무 아파요

아가 지울려고 하니 죄책감도 심해지고...

 

 

하지만 낳아봣자 헤어져야겟다 마음먹은 남자친구의 아가라 양쪽 부모에게 사랑 듬뿍 받으며 살아가지못할것 같아 지워야지 생각하고잇습니다.

 

휴우 너무 답답한 마음에 그냥 주저리주저리 해봤어요.

생각이 많은 휴일이네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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