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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먹는 여자친구,,

비밀이야 |2011.10.04 02:39
조회 2,235 |추천 0

동거중입니다 현재,, 동거문제로 테클 걸지 말아주세요,, 알거 다 아는 나이에여,,

 

6개월정도 되었구요,, 음 어떻게 말을 꺼내야할지,,

 

각자 직장 다니고 있구요,, 생활비는 매달 15씩 반반 부담하구요,,

 

월세 30중 제가 20 여자친구가 나머지10과 관리비+세금을 부담하고 있어요,,

 

요리도 잘하고 가사분담 같은 경우엔 거의 80%는 여자친구가 하고 있구요,,

 

가사분담 같은 경우 여자친구가 하기 싫어할땐 제가 합니다,,

 

평소엔 오히려 일을 더 만든다고 잘 못하게 해요,, 다른것에 대한 불만은 전혀 없어요,,

 

성격이 조금 억세긴 하지만,,ㅎㅎ

 

여자친구가 조금 통통한 편입니다,, 키가160에 체중이 거의 58~59정도,,

 

너무 많이 먹어요,, 얼마나 많이 먹기에 이런글까지 쓰냐고 하시겠지만,,

 

정말 많이 먹습니다,, 보통 닭도리탕이나 갈비찜 찌개 종류의 음식은,,

 

앉은 자리에서 다 먹구요,, (손은 얼마나 큰지 양도 엄청 납니다,,) 

 

그렇게 먹은 후에도 간식 꼬박 꼬박 챙겨 먹습니다,,

 

1.5리터 음료수 같은 경우 하루면 다 없어지구,,

 

박스 과자 같은 경우(쵸코하임이나 쿠쿠다스 같은,,)도 예외 없어요,, 앉은 자리에서 다 먹어요,,

 

고기뷔폐는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갑니다,,

 

생활비중 거의 99프로가 여자친구가 식비로 나가는 것 같아요,,

 

은근히 스트레스 받아요,, 돈도 돈이지만 아껴먹자고 하면 먹는 것 같고 그러지 말자고 하고,,

 

무엇보다 건강이 걱정되네요,, 20대면 화장품이나 옷에 관심을 갖을 나이 아닌가요,,

 

화장품이나 옷,, 뭐 지갑이나 가방 등 이런것엔 관심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예쁘다,, 귀엽다,, 하면서도 그런것에는 엄청 고민을 하고 신중히 하면서,,

 

먹는거엔 돈을 아끼지 않아요,, 얼마전엔 토다이 뷔폐 가자는 문제로 크게 싸웠습니다,,

 

생활비가 얼마 안남았으니 다음에 가자고 했더니,, 삐지더라구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거기가 한두푼 하는 곳도 아니고,, 결국은 다녀왔습니다,,

 

이문제를 어떻게 상처받지 않게 잘 얘기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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