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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스젠더에게 순결을 빼앗길뻔한 에피소드]★

야시장 |2011.10.04 22:19
조회 65,880 |추천 124

안녕하세요.

네가 무슨 수험생이냐?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부끄럽지만 고3 수험생입니다.

 

공부도 잘되지않고,학교에서 네이트 판이라는것에 빠져사는 요즈음,

너무 억지스러운 주제가 많은것같아,

 

제가 태국 형에게 순결을 뺏길뻔한 에피소드를 공개합니다.  (저남자)

 

읽기편하시라고 오그라들고 더럽지만

 

음슴체 ㄱㄱ (지금 이러고있는것조차 상당히 할 짓없는 잉여남같음)

 

바야흐로 2011년 1월경 지금으로부터 약 9개월전.

나님은 고2에서 고3올라가는 겨울을 맞이하고 있었음.

 

요즈음 운동선수랑 사귀지말라고 쓰레기 등급을 매겼던데

다행이 나님은 4등급정도인 개인인기종목이 진로인 남자임

 

나님이 하는 운동이 겨울시즌이 되면 국내에선 환경도 열약하고 해서

 

보통 전지훈련이라고 따뜻한 곳을 많이 가게되는 종목임(동남아,미국,뉴질랜드 등등..)

 

나님도 물론 기량을 쌓고싶어서 전지훈련을 다른사람 못지않게 가게됨(태국으로)

 

처음보는사람들도 많았지만 우리는 금새 친해 질수 있었음.

 

발단은 금요일 저녁이였음.

 

운동을 마치고 쉬는참에 숙소 앞에 세탁소 주인친구와 축구중이었음.(아스날팬이라 쉽게친구먹음)

 

 

갑자기 나보다 1살어린 후배놈이 나한테 와서 이런말을 하는게 아니겠음?

 

후배 : 형 클럽가실래요?

 

나 : 뭐..?라고 하며 혼냈음. (나님은 부모님 힘들게 벌어서 운동시켜주시는데 이런행동이 평소에도

너무싫어서 꼴불견이라 생각했었음)

 

후배 : 아 형들이 형도 같이가자고 형도 대리구 오라그래서요..

 

나 : (우리나라 선후배관계가 있는지라 , 그리고 한국에선 민짜라 클럽을 못가고,경험상 가보고싶기도 해서 라는 합리화를 하며 나님은 동행을 하게 되었음......)

 

우리들의 멤버는

A군(24) B군(20) 나님(19) 후배 (18) 이였음

 

출중한 외모는 아니지만 몇주간 태국에서 살아온지라 미친듯이 못생기고 꿀린다는 스펙은

아닐거라는 자신감으로 클럽을 입장하는 순간 마치 F4가 된듯한 착각을 받았음.

(거짓말이 아니라 태국인들이 대다수인데 우리가 등장하는순간 시선집중이 있긴했음..진짜)

 

우리자칭 F4들은 테이블을잡고 양주와 간단한 안주를 시키면서 분위기 탐색을 했음.

 

정말 다른사람 외모를 지적해서도 않되는일이지만 같이 즐기기 싫은 태국여자들이였음.

 

지칠무렵, 우리는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광경을 목격하는 순간이었음.

 

출입문을 통해서 들어오는 저 3명의 여자들은 마치 물한모금없는 이 사막에서

 

얼음물을 제공할것같은 그런 스펙이었음.

 

그들은 우연찮게도, 우리앞에 테이블을 잡았고,그들도 우리 자칭F4들을 눈여겨 보고있었는지

아이컨텍트가 순조롭게 진행되었음.

 

우리는 4명이고 그쪽은 3명이라 싸이즈미스가 낫긴했지만,

선후배관계가 확실한 우리나라문화에서 불리한이는 후배(18)이라고 확신했기에

그건문제가 되지않았음(물론 스펙도 내가 더 낫다고 자부)

 

다시한번 아이컨텍트가 되는순간

 

자칭F4들은 잔을들고 그들에게 건배를 요구 곧 성사되어 러브모드가 진행되었고,

 

테이블도 같이 붙이게 됨으로써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음. 후배(18)은 혼자 뺀찌모드.

 

태국어는 안됬고,그들도 간단한 영어는 구사할줄 알았음.

 

후배(18)을 뺀 우리들은 영어도 어느정도가 되어 의사소통이 어느정도는 되었음.

 

선배 A,B는 스킨십을 진행중이었지만 나는 뭔가 아직 이른감이있고,더럽다는 느낌때문인지

 

나의 파트너가 들이댐에도,자꾸 빼고있었던 찰나에 무슨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자꾸 밖에나가자고 유혹을 하기시작함.나님과 너님(태국여자)는 화장실도 서로 같이가고,기다려주며

분위기가 좋았음.

 

그 . 런 . 데 불행인지 행운인지는 몰라도 나님의 배에 신호가 오기시작함.

 

나님은 혼자 화장실에서 일을 십여분간 보고 자리에 돌아온순간.충격적인 것을 목격함

바로 뺀찌먹은 후배(18)과 나의파트너님이 키스를하고있는것이 아니겠음?

 

그것도 딥키스였음.나님은 마치 오랫만에 느껴보는 심장에 비수가 꽂히는 느낌을 받았음.

이내 후배와의 대화가 시작됨.

 

나 : 너뭐하냐..? (나님의 의도는 후배가 술김에그런줄알고 사과를 할 줄 알았음)

 

후배 : 아뭐요, 잠시만 기다려보세요.(라고하며 게속 키스를 진행)

 

나 : ㅋㅋㅋ뭐?너취햇니?

 

후배 : 아 형 잠시만 기다려 보시라고요.(라고하며 이번엔 딥키스를 진행 눈도감으며)

 

나는 굉장히 어이가없었지만, 이내 다른 괜찮은 여자와 팝콘을 먹고있었음.

 

그러던중 다시 장난끼가 발동하여 후배에게 다가가

나 : 아까 (너랑키스하고있는)개가 무슨의도인지는 몰라도 자꾸 밖에 나가자고 하던데

      같이 나가지그러냐?ㅎㅎ

 

후배 : 아진짜 그럴까요?

 

하더니 진짜 사라지는것이 아니겠음?

 

A,B선배와 나는 이제 숙소에 들어가야 할 시간이 되어 급하게 후배를 찾았고

클럽을 구석구석 뒤지고 밖을 40분여분간 찾아도 보이지가 않았음.

 

A,B선배가 담배를 태우러 클럽 밖으로 나갔음(금연클럽이였음) 그러던 중 나의 원래님이

웃으면서 돌아오는것이 아니겠음? 영어로의 대화가 시작됨.

 

나 : 내친구 어디갔어?

 

나의 전 파트너 : 밖에서 담배피고있어ㅋㅋㅋ(하며 자기친구랑 태국어로 실실 웃는것이 아니겠음?)

 

나님은 밖에 나갔음.

 

 

A,B선배가 후배(18)을 혼내고 있는 과정을 목격함.

 

A,B 선배 : 야이XX야 , 니멋대로하면 어떻게? 말을 하고 어딜 가던지 해야지!!

               그런식으로 하면 내가 뭐가되? 너 제정신이야?

 

후배(18) : (손가락을 목에 넣으며 토를 하려고함)아 형 죄송해요!!잠시만요!!

 

A,B 선배 : 너뭐하는거냐?왜 토를하려고해?

 

후배(18):형....저XX남자였어요!!!!!!!!!!!!!!!!!!

 

그렇슴.그유명하던 트렌스젠더였음.

 

나님이 당할뻔 했던걸 그 후배가 나의 순결을 지켜준것임!

 

자칫하면 나의순결을 남자와 할뻔했던것임!!

 

우리모두는 순간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는 표정을 지었고,

나님은 너무 행복했음!!거짓말 아니고 그 후배는 그 (태국형?)과 키스를 찐하게 쉴새없이 나누었고,

 

그후에 무엇을 했는지는 상상에 맡김.

 

그후배는 그후로 패닉상태에 빠진 병자같은 표정을 자주 지었고,충격의 도가니에서 빠져나오지 못함.

물론 아직까지도.........

 

인증샷을 올려보겠음.

그 후배의 초상권도 지켜주기는 싫지만

 

 

나의 사랑스러운 후배이기에 사과로 얼굴을 가리겠음.

옆에있는 저 여성분(?)이 바로 그 문제의 주인공

 

 

나의 순결을 가져가려 했던 그 형임!!

 

 

내용이 길어서 죄송함.

그냥 깔끔하게

 

 

추천않하면 저런 트랜스젠더

 

태국형한테 딥키스를 당할꺼임!!

 

 

 

우리모두 외국에 나간다면

 

트랜스젠더뿐 아니라 처신 잘합시다^^

 

 

 

 

 

추천수124
반대수8
베플글쓴이친구|2011.10.04 23:15
저 사과로 가린 얼굴, 사실 글쓴이 입니다.
베플야시장의 ...|2011.10.04 22:59
이글이 톡이될때쯤 제 댓글이 베플이 된다면 저친구의 사진을 공개하도록하겠습니다. 저참고로 아다입니다.
베플쉐낏쉐낏|2011.10.05 02:04
나 2년전에 태국 여행갔을때 가이드가 얘기해준건데, 태국에는 선천적, 후천적인 이유로 트랜스젠더가 많다고 함. 선천적인건 태국 물에 뭐가 납인지 사람한테 안좋은 뭐가 들어있는데, 부모가 어릴적부터 그 물을 마시고 자라서 후에 후손들이 성적 기형으로 태어나는 경우가 많다고 함. 후천적인 이유는 몇십년 전에 전쟁이 터졌는데, 엄마들이 자기애기들을 전쟁터로 보내고 싶지않아서 애한테까지 넌 여자라고 하면서 여자 옷 입혀서 키우고 결국에 나중에 전쟁이 끝나고 어른이 된 그 애기들이 자신이 남자라는 사실을 알게되지만 평생을 여자로 살아서 그런경우. 전체 남자의 15퍼센트 정도가 게이이거나 트랜스젠더라고 현지인가이드아저씨가 알려줌. 우리일행이 묵었던 태국 호텔에 호텔리어 1/4이 여잔줄 알았는데, 트랜스젠더였음ㄷㄷ 글고 태국 트랜스 젠더들 진심 완전 이쁘게 생김.. 무슨 티파니숀가? 트랜스젠더 쇼보러갔었는데 우리아빠 맨앞에 앉았는데 윙크하고 얼굴 쓰다듬어서 내가 옆에 앉아있다가 우리 아빠꼭 껴안음. 여튼 결론은 태국 트랜스 젠더 진짜 이쁘다ㅋㅋㅋ 여자인 나보다 몇십배는 이쁘더라는.....ㅋㅋㅋ 글쓴이랑 후배분이 속은게 이해가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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