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저 톡된거 이제야 알았어요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오후다섯시 삼십분......
저 얼마전에도 딴걸루 톡된적있어서 ㅋㅋㅋㅋ기대도안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쉰기쉰기
암튼 감사해요 ^.^ ~~~~~~
톡되는게 젤 쉬웠어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지금은 20살이요 ㅋㅋ
어릴때 순수했던 나의 재밋는일화들 ㅋㅋㅋ
좀 길지만 나름 재밌는 일화들이예용......![]()
거의 초딩때 일 (1~3학년 ㅋㅋㅋ)
1.
인스턴트식품이 몸에 안좋다고 엄청싫어하시던울엄마
수영장갓다가 친구들 다 컵라면먹을때
난 집에 곧장와서 엄마가 차려주신 밥먹어야햇음..
하루는 컵라면의 유혹을 참지못하고
진짜 1분만에 다먹고 집으로 뛰어감 ㅋㅋㅋ
여느때처럼 엄마가 밥차려주시고
컵라면먹은거 들키면 안되니까 꾸역꾸역 다먹고
그날밤 다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ㅋㅋㅋㅋㅋㅋㅋ그날먹은 라면발들이 다튀어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서 등두드려주던 엄마가 내입에서 역류하는 라면발들을 보시고
첨엔 흠칫 하시더니
나중에 완전 혼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초등학교 3학년때 하루용돈이 300원이엿음..
근데 내가만화책을 워낙좋아해서
300원이면 하루에 한권밖에 안됨 ㅠㅠ
근데 하루는 코난 뒷편이 너무 궁금해서 ㅋㅋㅋㅋㅋㅋ
아빠주머니 뒤적이다가 방에서 나온아빠랑눈이 똻!!!!!!!!!!!!!!
아빠도 ㅇ놀래하시며 '딸 뭐하니..?' 이러길래
'아빠 나오백원만..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한테 오백원받고 바로 만화책방가서 코난담편본담에
집으로 왓는데
집에 불이 다꺼져잇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나갈까 고민하는데
안방에서 엄마가
'지혜야(가명) 일로와봐라'
나 벌벌 떨면서 들어갓는데 그날은 안혼나고 엄마가 용돈 올려주심
500원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난 어릴때 알약을 정말 못먹었음..
근데 하루는 엄마가 알약 비타민제를 사오셔서 먹으라는거임 ㅋㅋㅋㅋㅋㅋ
왠지 못먹으면 혼날까봐 맨날 먹는척하면서 주머니에 숨겨뒀다 학교갈때마다 버렷음 ㅋㅋㅋㅋㅋㅋ
하루는 주말에 친구만나러 나가기전에
알약 먹어야되는데
주머니가 없는 바지를 입어서 츄리닝밑에 다리쪼이는부분에 몰래 넣어둠
엄마가 현관에 마중나오시고
난 아무생각없이 부츠신고 츄리닝밑으로 넣으려고 다리쪼이는부분을 휙열엇는데
두두둑.........알약들이 떨어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완전 당황해서 다녀오겟습니다!!!!!!!!1 소리지르고
계단타고 19층을 내려옴 ㅋㅋㅋㅋㅋㅋㅋ
뒤에서 엄마가 쫒아내려올까봐 무서워서울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저녁 집에가서완전 혼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어릴때 싱크빅을 다니는데 회비가 한달에 오만원쯤이엿음
근데 엄마가 오만원 주셧는데 까먹고
또 오만원을 더 주심 ㅋㅋㅋㅋㅋ
난 왠떡인가 싶어서 그날로 나가서 칭구들이랑 오만군것질을 다하다 집에옴 ㅋㅋㅋ
근데 바보같은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수증을 책상윙에 떡하니 두고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들어갓는데 불이 또다꺼져잇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들킬일이 없다고생각해서
완전 당당하게 다녀왔습니다!! 햇다가
그날밤 오질라게 혼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하루는 학교마치고 말도없이 친구집으로 바로갓다가
저녁 6시가 넘어서야 집으로 옴..
혼날까봐 너무 무서워서
집에 못들어가고
아파트 계단앞앉아서 완전서럽게 펑펑울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집오시다가 날 발견하고 왜우냐며 같이 들어감
밥준비하는 엄마옆에가서
완전 소심하게 다녀왓습니다..ㅠㅠ
햇더니 울엄마 어 왓니~~
ㅋㅋㅋㅋㅋㅋㅋㅋ나왜울엇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몇일뒤 또 똑같은 일이있었는데
저때 안혼낫으니까 요번에도 괜찮겟지! 생각해서
완전 당당하게 들어가서
다녀왔습니다!! 햇다가
쫒겨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아직도 뭐가 다른건지 모르겟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우리 엄마가 나 어릴때 상가에서 가게를 하셧음
아침에 그쪽으로 유치원을 가다
가끔 들렸었는데
무심코 서랍을 열엇더니 10원짜리가 너무 많은거임 !!
그래서 몇개 가져갔다가
오후에 엄마한테 주면서 10짜리 주웠다고 했음 ㅋㅋㅋㅋㅋㅋ
엄마가 기뻐해서 그날뒤로 계~~속 10짜리 주운거처럼 연기를 해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스케일이 커져서 가끔 100원 500원짜리도 주어왓는데 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이걸 이상하게 여기심
하루는 엄마가 이 돈이 어디서 난거냐고 진지하게 물어보시는거임......
우리집 가게 돈인데.........
무서워서 울면서 유치원에서 주운거라니까 엄마가 그길로 날 유치원데리고가서
이때까지 주워온 10 원 100 원 500원짜리 유치원에 다 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그날진짜 펑펑울었는데
우리집돈 유치원한테 주는게 너무 아까워서 펑펑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어릴때 상가에서 친구들이랑 논 기억이 많음
거의 다 나보다 언니나 오빠엿는데
하루는 막 뛰어놀다가
흥분을 해서
유리문에 새끼손가락이 똻!!!!!!!!!!!! 끼임
너무 아파서 미친년처럼 소리질럿음
'아 !@!#ㄲㅆ%ㄸ ㄹ야 빼라고 아니 ㅅ1발 손을빼라고 아럼대ㅑ러ㅏㅇ ㅏ!!!!!!!!!!!!!!!!!!!!!!!!!!!!!!!!!!!!!!!!!!!!! '
ㅋㅋㅋㅋㅋ진짜 너무 아팟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진짜 어렸는데 저때 아는욕이란욕은 다 한건같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오빠들이 놀래서 얼른 문을 열엇는데
내 새끼손가락 바로 빠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뒤로 언니오빠들이 나랑 안놀아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재밋는 에피소드 많은데 기억이 잘안나네요 ㅠㅠ
추천&댓글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