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글이 깁니다..ㅠㅠ이해해주시고 봐주세요(쓰다보니 음슴체가 막 섞여잇네요)
오늘 기분도 우울하고 독서실 가기 전에 친구랑 전화통화하면서 독서실 주위 배회하는데 독서실옆에 주차장잇는데서 누가 소리지르고 잇길래 내 또래애들이 장난치나 해서 친구랑 통화하면서 그쪽으로 걸어갓는데 어떤 아저씨가 그언니 머리채잡고 끌고가다가 눕힌다음에 막 때리고 잇는거에요..그래서 난 친구랑 전화통화하다가 끊고 경찰에 신고할라하는데 이게 안끊어지는거임..홈 버튼 눌러도 화면 안뜨고 다시 꺼지고 해서 (스마트폰 가끔 이러지 않나요?) 친구보고 끊으라 햇더니 얘가 장난인줄 알고 안끊는거에요 그래서 끊을려고 핸드폰 만지고 잇는데 그 아저씨가 날 봣나봄..나보고 지금 경찰에 신고할거냐고신고하면 죽일거라고 나한테 다가오는데 무서워서 갈라하는데 내 핸드폰 가져갈라는거에요..그래서 도망가는데 이 아저씨가 술을 먹은건지 안먹은건진 모르겟지만(술냄새는 안낫습니다) 그 언니 다시 때리러 가러 뒤 돌아보고 가는데 그 언니가 살려달라고 하길래 되도먹지않은 나의 용기로 아저씨 뭐하시느거냐고 그만하시는거라고 햇더니 이 아저씨가무시하고 그 언니 때리는거에요 그래서 경찰에 신고할라하는데 친구가 아직도 안끊은거임 진짜 끊으라햇는데 근데 그 아저씨가 갑자기 오더니 나보고 사진 찍는거냐고 하면서 핸드폰 가져감 아니라고 햇더니 내 머리채 잡고 끌고가는거에요 이때 친구년 아직도 안 끊어서 내 소리랑 그 언니 소리지르는거랑 그 아저씨 소리랑 다 듣고 걍 잇는거임 지금 생각해보니 친구 답답하네요 아저씨가 제 머리채잡고 끌고 가는 도중에 그 언니 도망침..그래서 아저씨가 그 언니 잡으러 나 뒤로 밀면서놔줫음.. 너무 무서워서 친구한테 전화하는데 완전 울엇음..다리풀려서 주저앉고 주위에 사람들 완전 많이 모엿엇는데 아마도 내가 피해자인줄 알것같음.. 거기장소 바로옆이 우리 아파튼데 소리 진짜 잘 울려퍼져서 내 동생이 내 목소리인줄알고 전화하고 엄마랑 같이 뛰어오고 독서실 아줌마도 무슨 일이냐고 나한테 물어보고 경찰차오고 인상착의 물어보고..담부턴 나서지말고 신고부터 하라는데 난 내가 먼저 나선게 아니엿지만 그래도 알겟다햇음요..ㅠㅠ
그 언니 도망갓는데 잡히지 않앗길 바랄뿐이고 아직도 손떨리고 다리 떨린다..진짜 세상은 무서운거같다..아직도 잡힌 머리가 아프다
근데 솔직히 거기 모엿던 남고생들 너무 개념업는것 같앗슴..그런 일잇는데도 내 목소리랑 그 언니 목소리 따라하면서 웃으면서 지나가는데 자기들이 그 상황되면 웃음이 나올까라고 생각햇음..
난 머리채잡혀서 끌려가는데 정말 주위에 잇던 사람들 아무도 도와주지 않앗음..솔직히 다들 무서워서 그랫을지 모르지만 사람이 당하는데 경찰 올때까지 기다렷다는게 좀 실망이엿슴다..
똑바로 쳐다본 아저씨 그 표정이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 진짜 무섭네요..
다들 밤길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