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 글 처음 썼는데 계속 창꺼져서 조금밖에 못썼어요 ㅠㅠ
오늘 이어서쓸께욤!!
여튼
엄청난 일이 벌어졌음
독서부가 날 찍으러 온거임! (난 지쳐서 헐대로 헐어버린 고3인데 ㅠㅠ)
그래서 싫다고 극구 거절했음.
그런데 다음 쉬는시간에 또 온거임.
그남자얘가 돈 2배로 준다면서 꼭 찍어오라고 했다는 거임
![]()
그래서 머리 다시묶고 수줍은듯 찍었음. (그아이 돈때문이아니라 독서부얘들이 넘흐불쌍해서..)
찍고났는데 찍은얘가 갑자기 초콜릿을 주는거임
뭐냐고 했더니 그 선배가 이거 꼭 전해달라고 했다는거임
초콜렛도 어쩜 내가 좋아하는 걸로 ㅎㅎ 삼각기둥 초콜릿 토블론이라고 앎? 그거그거.ㅋㅋㅋ
준내 맛있었음
막 친구들이 옆에서 뭐냐고 부럽다고 난리가 난리가 아니였음.
나는 누가 초췌한 나를 찍어달라고했을까. . 훈훈일까아님 호구일까...
참 상상 많이했음. ㅋㅋㅋ
그렇게 축제도 끝나고 나는 다시 찌든 고3으로 컴백했음.
학교끝나고 독서실 다니고 그렇게 생활했었음. ![]()
근데 내가 우리집 앞 근처에 있는 독서실을 다니는데 못보던 얼굴들이 보이기 시작했음.
무더기로.. 한 4명? 거기다가 우리학교 교복을 입어서...하.....
독서실은 원래 편한곳아님? 더군다나 난 고3이여서 의식할 시간없는데..ㅠㅠ
근데 거기 보충때 봤던 훈내미도 껴있었음 (지화자~!!
)
그 4명중에 훈내미가 최고 나머지는 그냥 그랬음 (에브리바디 고삼ㅋㅋ)
무더운 어느날이였음.
그날도 나는 사물함하나를 가방에 짊어지고 독서실에 갔음.
근데이게 뭐시다냐~!!!!![]()
훈내미중에 친구 (음....철수라고 하겠음) 여튼 철수가 내 책상을 보고 가는거임!
우리 독서실이 도서관처럼 다 뚫려서 일어서면 다보이는? 그런 구조임.
그래서 나는 뭐지.. 뭐지... 뭐지... 뭐지... 패닉상태로 빠졌음
들어갔다가 문소리 안나게 다시 나와서 화장실에 갔음. .... 왬노 ㅐㅇ로나ㅑㅗ자;ㅡㅁ
근데 철수도 많이 봤었던 얼굴이였음 보충때 훈내미 짝꿍이여서.
근데 다음주에!!!!!
내 책상위에 그때 먹었던 그 초콜릿이 있는거임!!
설마..철수가???(안돼~~~~~~~~~~~~~)
그래도 맛있게먹었음. ㅠㅠㅠㅠㅠㅠ 근데 철수면 안돼는데....내 훈내미
그랬음 훈내미는 역시훈내미였음. 그런 훈내미가 날 좋아할리는 개미 눈꼽만큼이였음
그후로 간혹 몇번 초콜릿이 있었음. 다 맛있게 먹었음.ㅋㅋㅋㅋㅋㅋㅠㅠㅠ
그리고 나서 드디어 수능!!
원래빼빼로 데이였는데 회인가 뭐시긴가 일주일늦춰졌음.
내 고3 찌든 생활은 일주일 연장이 됐음.ㅠㅠㅠㅠ
사실 공부정말 안됐음. 그래도 나름 열심히 고3생활을 보낸거같음(뿌듯뿌듯
).
드디어 수능을 보고 그날 집에가서 가채점 했는데 점수도 괜춘케나오고 기분 좋게 가족끼리
치킨을 먹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다음날 학교에 늦잠편히자고 역시나 찌든 모습으로 갔음
그렇게 친구들하고 수다도 떨고 한 2.3시간 있다가 집에 갔음
나는 이제 책이고 뭐고 다 버릴 심산으로 독서실 ㄱㄱ .
독서실 가서 책치우고 있는데 훈내미 무리가 나에게 다가오고있었음.
거기에 철수는 당빠있고....하...설마 설마.........................나한테...?![]()
2탄은 여기까지 쓸께욤.ㅋㅋㅋㅋ
반응좋으면 3탄가고!!ㄱㄱㄱ
안좋아도 3탄가요.ㅋㅋㅋㅋ
톡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