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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역에서 자주보는 다단계 업체 이야기입니다 꼭 봐주세요!!

사슴아내뒤... |2011.10.08 03:33
조회 6,494 |추천 4

 

 

 

 

내년이면 20대 중반에 들어서는 처자입니다.

다단계에 빠져있는분들 혹은 다단계에 빠져버린 꼭 도와주고 싶은 친구가 있는데

혹시라도 주변에 이런 친구를 가진분이 있다면

정신나간 사람 취급하지마시고 꼭 도와주세요 진정한 친구라면...

 

우리는 상큼한 20대니깐 우울한 얘기지만 음슴체로 갈께요.

 

글이 아주 많이 길어요 ! 스압주의 입니다!

 

 

 

 

 

나님은 오늘 아는 선배의 소개로 교대역 근처에 있는  **테크 라는 회사에 면접을 보러갔음

 

처음엔 쇼핑몰인데 직원을 구한다고 소개를 해서 갔음

 

선배에게 뭐하는 회사냐고 물어봐도 대답도 못하고 내가 거기들어가서 무슨일을 하게될지

 

물어봐도 자꾸 모른다고해서 좀 이상했지만 어쨌든 아주 각별한 사이였기 때문에 선배를 믿고 따라갔음.......

 

들어갔는데 사람이 아주 많고 시끌벅적한 사무실에서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A4지를 놓고

 

무언가를 열심히 적으며 설명을 하고있었음 이때까지도 난 눈치를 못챘슴 난 둔한여자 ...

 

어떤 훤칠한 남자가 방끗 웃으며 인사를 했음 선배는 팀장이라고 소개를 했음

 

나님은 그때까지도 면접보는건줄 알고 겁나 쫄아서 눈을 똑바로 주시하며 ( 면접 잘보려면 이렇게 하라고 배웠음 ..)

 

그사람과 통성명을 했고 ,  잠시후 아이패드로 ppt 자료를 보여주며 회사를 소개하기 시작했음

 

사실은 이때도 눈치를 못챘음 ..... 그러다가 유통 어쩌고 사업자 등록증을 보여주며 얘기를 하는데 뭔가 이상했음

 

다단계 였던 거임 ...... 아 젠장 .. 우리이모도 암*이 하다가 말아먹은걸 봐와서 ( 근데 물건은 좋음 ㅇㅇ.. 인정 ㅇㅇ..)

 

다단계 물건 좋으면 그냥 물건만 사서 쓰면 된다고 생각하는 주의였음

 

설명을 한시간 가량 들었는데 ㅇㅇ.. 그래 좋은거군 ㅇㅇ.. 라고 생각했으나  할 마음은 없었음

 

여튼 무려 다섯시간을 거기에 붙잡혀서 설명만 듣는데  나님은  잘 참지만 터지면 개돌하는 스타일임

 

높은 직급이라는 여자분이 와서 설명하기 시작할 무렵부터 내 표정은 썩어들어가고있었음

 

썩다못해 비료가 될 지경인 내 표정을 선배가 슬금슬금 보더니 눈치를 보기 시작했음

 

맞음 , 나 결국 한마디 하고 말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난 지금 선배 얼굴을 봐서 이자리에 왔고 선배 체면을 생각해서 여기까지 들어줬는데 상당히 짜증나고

 

엉덩이랑 허리가 매우아프며 아침밖에 못먹었는데 사람을 이렇게 뺑뺑이 돌리는것에 대해

 

아주 열이 받으려고하고 이게 아무리 좋은 회사여도 사람을 이렇게 지치게 하는곳에서 나는 일할 마음도

 

덧붙여서 그쪽에게 무언가 득이 되는 어떤것도 해주고싶지 않고 나는 지금 당장 밖에나가서

 

선배랑 밥이나 한끼먹고 집에 가야겠소 "

 

 

라고...ㅋㅋㅋㅋ

 

ㅇㅇ.. 나 쿨한인간이어서 솔직히 아무리 아끼는 선배라도 그선배 봐서 눈에 딱봐도 보이는 말도안되는

 

회사를 들어갈순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의 절친한 이웃 네이년에  웨 ㄹ  비  ㅇ  ㅌ ㅔ  ㅋ ㅡ 라고

 

쳐보면 엄청난 옹호, 비판 글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러 거기를 옹호하는 웨 ㄹ 비 ㅇ ㅌ ㅔ ㅋ ㅡ  덕후님들이 이렇게 도발해도 열받지 마시길

 

" 자본금 600만원 이 없어서 쩔쩔매는 너네 인생이 한심하다 ㅋㅋㅋㅋ 너네같은놈들땜에 우리가 돈벌지만 ㅋㅋㅋ

 

 기득권이 뭔지도 모르는 하등한 놈들 ㅋㅋ 네트워크 마케팅이 뭔지도 모르는 한심한 족속들ㅋㅋㅋ "  ( 이 600만원에 대해선 밑에 설명하겠음 )

 

응 ..언니들 진정해 .. 릴렉스 .. 이건 시작일뿐 ...

 

아마 판에도 열심히 우 ㅔㄹ  ㅂ ㅣ ㅇ ㅌ ㅔ ㅋ ㅡ  홍보하면서

 

옹호하는 언니들 이나 오빠들 있을꺼라고 생각함

 

하지만 그님들도 잘 들어주시길 ,   기득권을 산다 ? 투자 ? ㅇㅇ.. 다 좋음  근데 님들 그거 빚낸거 아님 ?

 

한달 이자만 20만원임  나도 대출 써봐서 암  네이년에 어떤분이 이렇게 댓글 달아놨더라구 ㅋㅋㅋㅋ

 

" 60만원짜리 알바해서 1년만 벌어서 갚아도 다 갚는 돈  "

 

나님은 수학을 정말로 못함  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이해도 못하고 하고싶은 생각도 없음  하지만 계산해주겠음

 

600만원에  ( 선배가 실제로 대출낸 금액임 ) 월 이자가 약  20만원임 (이것도 선배가 실제로 내는 이자금액)

 

처음에 시작할때 저돈을 꼬라박아서 물건을 사라고 함 실제로 저 돈으로 물건을 사고 달달히 들어오는 수입은

 

약 80 만원 정도임  그럼 거기에서 이자 20만원을 제함 

 

그 . 런 . 데

 

저 20만원에 과연 원금이 포함되어있을까 ?

 

NO , NO  본인이 대출을 직접 사용해본 결과를 바탕으로 말해줌

 

우 ㅔㄹ 커 ㅁ 로 ㄴ 에서 150만원을 대출 받았을 때 (실제로 대출받았던 실제 금액) 하루 이자는 정확히

 

1,804원 임  이게 30일이라고 치면 54,120원 임 이 금액은 원금이 들어가지 않은  즉  순수 이자임

 

600만원이면 내가 대출받았던 금액의 4배임

 

하루에 붙는 이자가 7,216 원 이라는 말임  이게 30일 이면 216,480원  선배가 한달에 낸다는 이자와 비슷함

 

600만원을 빌린 후 1년 동안 이자를 216,480원씩

 

꼬박꼬박 낸다고 쳐도 원금 600은 줄어들지 않음 절 .대 . 로

 

 

또한 안타깝게도 이 돈을 대출 내는 많은 S/C들은

 

자신이 6개월안에 이 돈을 다 갚을거라는 상상을 함

 

상상력 + 믿음 = 사이비

 

아 , 이 600만원 이야기가 왜 나왔냐면 우 ㅔㄹ ㅂ ㅣㅇ ㅌ ㅔㅋ ㅡ 라는 회사에서는

 

물건을 팔게하거나 하진 않음  하 . 지 . 만  600만원 정도 되는 물건을 사게되면 더 쉽게 빠르게 갈수있다고

 

사람들을 꼬시게 됨 , 즉 , A가 600만원을 내고 기득권을 산 경우 A의 권유로 B와 C가 가입하게 됨

 

그런데 A는 스스로 가입했을까 ? 혹 스스로 내발로 찾아 들어갔다 하더라도 윗선은 반드시 존재함

 

그게 피라미드고 다단계이기 때문에 A가 낸 600만원은 A를 팀원으로 두고있는 그 윗단계들

 

WB - 다이아 - 골드 - 펄 - SC ( 우ㅔㄹ ㅂㅣㅇ ㅌ ㅔㅋ ㅡ  회사의 직급순서임 ) 에게 나누어 돌아가게됨

 

즉 A가 산 기득권 이라는것은 이 회사의 물건 이고 이 물건을 A가 사게됨으로써 그 윗선들에게 그 이윤이 돌아감

 

A가 끌어들인 B와 C가 구매한 기득권도 마찬가지임 A와 그 윗선들에게 이윤이 돌아가게되고

 

B와 C는 자신이 구매한 기득권에 대한 보상을 받고자 자신의 지인들을 끌어들이게 됨

 

네트워크 마케팅 에서 주장하는 이론은 아주 이상적인 이론임 하지만? 새로운 소비자 혹은 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그들이 말하는 한달에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2천만원 , 보너스 , 등등은 ?  적어도 한달에 두명은 60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그 회사의 물건을 사야만 나에게 이득이 돌아온다는 거임

 

 

 

 

자 , 현혹되지 마시길 혹은 그럴듯한 이야기를 듣고오신 분들이라면 이제 환상에서 깨어나시길

 

정말로 3개월에서 6개월만에 월 수입 600만원이 되는 일이라면 애초에 내가 600을 투자할 일도 없어야 함

 

좋은 물건을 싸게 구입한다는 취지는 좋으나 그것을 변질시키고 나쁘게 만드는사람들은 ?

 

자신의 수익을 위해 사람들을 달콤한 말로 현혹시키고 자신의 통장의 월급을 보여주며

 

자신이 타는 차가 얼마짜리 차인지 과시하는 사람들

 

즉 당신에게 보장된 미래를 보여주는 바로 그 사람들임. 

 

 

 

 

 

나님은 선배와 밥을 먹으며 벌써 친동생까지 끌어들여 두 형제가 대출을 1200만원이나 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씁쓸하게 웃을수 밖에 없었음 .. 당신들에게 약속한 그 기득권 친형제 친구들에게 빚을 지게 하면서

 

언제가 될지 모르는 화려한 삶을 바라보며 그것은 반드시 이루어지는것이고 그 화려함 뒤에 감춰진 진실을 망각한채

 

친구들을 잃어가는 선배가 가여웠음 .......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렇게 맹신하는 선배에게 내가 무슨말을 건넨다 한들 들리지 않을것을 알기에..

열심히 하라는 말만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집에 돌아와서 생각하니 지인에게 내쳐질 지언정 옳은소리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 못나보였습니다..

그래서 꼭 바래봅니다.

이 글을 많은사람들이 읽고  네트워크 마케팅 이라는 좋은 본질을 왜곡시키는 딜러들을 만나

더이상 젊은나이에 이기지 못할 빚으로 고생하지 않길 바래봅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것이 먹이사슬 형태의 피라미드 이기때문에 모든 기업은 다단계 입니다.

단지 물건을 팔도록 강요하거나 초반에 투자를 요구하는것이 변질된 마케팅일뿐

소비를 함으로써 소득이 생긴다는 이상적인 마케팅 입니다.

하지만 어떤 사회 어떤 기업이나 부를 가져가는 사람과 그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일개미는 있습니다.

기득권이란 돈을 주고 구매를 하는게 아닙니다.

정말로 좋은 시스템이고 정말 좋은 물건이다 싶으면 600만원 모아서 투자하세요

빚지지 마세요 ... 피라미드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안합니다. 다단계 매도하지않습니다.
혹시라도 이글 읽으시는 딜러님들 우리는 강매 안한다 우린 깨끗하다 ?

온라인이고 익명성이 보장된다고해서 자신의 양심까지 팔아먹진 마세요.

 

 

추천수4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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