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내가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학비를 벌지만
훗 날 반드시 이 날의 고생과, 마음속의 응어리들을 풀어낼 때가 오리라.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시급 오천원에 자존심을 팔았을까
계속해서 발전하다 보면 언젠가는 반드시 나아질 내일, 내 후년을 기약하는것이지.
한때는 변하지 않는 현실에 대한 절망감에 몇평 남짓한 내 방에 틀어박혀 고뇌도 했지만
지금이 아니면 그런 고민들, 그리고 내 인생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할 때가 언제일까.
열심히 살지 않아서 네가 그런 것이다. 현실에 만족할줄 알아야 한다고 모두들 내게 타이르기 바쁘지만
내 분에 맞지 않는 욕심을 원하기에 그런것이 아닌,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해 보는 과정인 것이다.
지금 해보지 않는다면 언제 해볼까.
지금 포기하기엔 너무 이르다.
나도 이 젊은 나이, 즐거움과 쾌락을 아는 나이에
내년을 기약하며 시급 오천원에 내 시간을 바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