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손이 부들부들 떨려서 글쓰기도 힘드네요..
제가 5월에 이사를 했는데 저희집에선 SK텔레콤이 전혀 터지지 않았어요
문자나 전화 모두 불가능 했기때문에 통화품질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중계기를 설치했습니다.
워낙 바쁘신 분들이라 일주일정도 걸렸나?아무튼 오셔서 설치를 해주셨어요
근데 설치를 하고도 잘 터지지 않아서 전화가 콜키퍼로 들어온다거나, 문자가 집밖을 나서야 한꺼번에 온다던가 하는겁니다.
당연히 인터넷을 안되기 때문에 흔히 요새 하는 카카오톡이나 인터넷 접속을 요하는 건 안됐죠
스마트폰을 이용하면서도 2G폰보다도 못한 기능으로 집에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a/s기사님을 다시 불러서 중계기가 문제가 있는지 확인했으나,
동네 수신율도 너무 좋고 중계기 문제가 없다는 답변뿐이었습니다.
같은 동네에 저희 부모님댁도 마찬가지로 전화.인터넷.문자 참 하기 힘들었습니다.
제가 워낙 SK텔레콤을 선호하는 편이라
부모님 동생 저 모두 SK텔레콤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말이죠
a/s기사님이 한 3번 4번은 오신 모양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9월쯤 다시 통화품질 부서에 전화를 걸어 a/s기사님을 방문하게끔 요청했습니다.
1주일뒤 방문이 가능하다고 하셨고,1주일 쯤이야 하고 기다렸습니다.
제가 혼자 거주하고 있기때문에 저녁엔 부모님들이 걱정을 많이 하십니다.
저희 동네에 살인사건도 있던 터라 퇴근후 집에 가는길엔 부모님이
잘 들어갔는지 전화를 주시는데
그게 중간에 거절한것처럼 뚝뚝 끊어지니 부모님이 집으로 달려오신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렇게 1주일을 기다렸고 방문하신 a/s기사님이 중계기 위치를 바꿔야 한다시네요..
그건 a/s기사가 아닌 설치기사가 해야된다며 다시 1주일을 기다리라고 합니다.
아 정말 화가 났지만 기다렸습니다.
일주일이 지나도 연락한통 없고,다시 또 일주일이 지나고 계속 연락이 없네요
이러다 10월이 됐어요
통화품질콜센터에 전화를 하니
a/s기사가 설치기사에게 전달을 잘했는데 설치기사쪽에서 착오가 있던것 같다며 사과전화후 방문약속 하게끔 해주겠다더군요
또 기다렸습니다.
그사이에 상담원 만족도 조사문자가 왔습니다.
화가서 언니에게 소리는 질렀지만 매우만족 100점 줬습니다.
이후 10분뒤 설치기사가 전화를 줬네요
대부분 SK텔레콤 설치기사 ㅇㅇㅇ입니다.ㅇㅇㅇ고객님 맞습니까로 시작하는걸텐데도
제가 여보세요 하니까 다짜고짜 뭐가 불편하신데요 하는겁니다.
너무 당황스러워서 전달 못받으셨냐니까 못받았는데요?비아냥거리는 설치기사한테 너무 화가났습니다.
a/s후에 안테나 위치를 바꿔야 하는데 전달 했다던데 일주일뒤에 연락한다더니 연락도 안하고 뭔소리냐했더니
우리잘못아닌데요?전달못받았어요 그러니까 지금 간다자나요 라고 하시네요...
지금 전 집이 아닌데요10시넘어서 귀가해요 하고 말씀드렸더니
풉.웃으시면서 그럼 어쩔수 없네요 하시네요
아 진짜 글로 말투가 설명 안되는게 너무 화가 납니다...
손이 부들부들 떨려서 그럼 그쪽 잘못이 아니면 어디 잘못이냐고 내가 콜센터 전화해서 민원걸어야 하냐고 하니까
맘대로 하시던가요 하시더라구요..
성함을 여쭙자 ㅇㅇㅇ인데요 하고 뚝 끊었습니다.
순간 머리가 멍해져서 들었던 이름도 기억안납니다 진짜
콜센터에서는 비정규직 직원이라 어쩔수 없다며 이해하라는 식인데
저 SK모든 번호 다 해지해버리고 KT로 가고싶습니다.
제 명의로 SK두대에 부모님.동생 다 해지해야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진짜 같은 서비스업 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화나도 억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