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짜증나게 쓴글 한번 날라갔어요 이미지첨부하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일단 이이야기는 저 고3때 있었던 일입니다.
앞부분의 줄거리: 후덕의 친구네학교는 음악수행평가를 기타가지고 시험을 본다.
후덕은 친구의 기타를 빌리려고 연락을 한뒤 그의 집을 찾아나선다.
여기서 후덕은 저임. 빨갱이 다섯놈과 그들의 우두머리 파란놈 한마리
친구의 집을 찾아가려고 아파트 단지를 나와서 ( 1번경로),
큰길로 나가기위해 2번경로로 가던 중이였음
근데 저는 원래 지나가면서 사람 잘꼬라봄
그래서 몇번 오해를 사서 시비 붙은 적이 많음
그냥 지나가다가 사람 쳐다보면 괜히 시비붙고 싶지 않아서 한번보고 내 앞길을 쳐다보는데
그 인간이 계속 꼬라보거나 그런거 같음 나도 지나가면서 엄청 꼬나봄
뭐 이날의 사건은 저의 이 몹쓸 습관 .... 시비지심 ㅋㅋㅋㅋ때문에 생겼나봄
아파트 단지를 나와 2번경로를 통해 걸어가다가
놀이터에 아이들이 있는거임
빨간아이들과 파란아이들이 고딩으로 보이는 아이들 임
적어도 고1~2 정도 보이는 아이들이였음. 그땐 뭐 나이를 가늠해 볼만한 여유가 없엇음 ㅋㅋㅋㅋ
아무튼 지나가다가 저기 보이는 파란놈하고 몇초간 꼬라보면서 난 지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한 100미터쯤 걸어갔는데 이상한 낌새가 느껴짐 ㅋㅋㅋㅋㅋ
뒤돌아 보니까 그 아이들이 다따라오고 있는거임 ㅋㅋㅋㅋㅋㅋ
저건 어디 놀러가는 기세가 아니라 날 따라오는 거라고 난 확신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을 보고 걸으면서 죤내 웃겻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미터를 말한마디 안걸고 따라오기만 하길래..그리고
솔직히 좀 한심하다 생각햇음 ㅋㅋㅋㅋㅋㅋ
음 그렇게 가다가 신호등이 없는 횡당보도를 건널준비를 하는데 아직도 쫒아오는거 아니겟음?
어림잡아 200미터는 더 넘을거임 ㅋㅋㅋ
아무튼 그때부터 약간의 긴장감과 흥분으로 휩싸엿음 ㅋㅋㅋㅋㅋㅋ
그러나 무시하고 침착하게 횡당보도를 건너고 가려는데
드디어!!! 뚜둥
말을 거는 거임 ㅋㅋ
'야! '
쳐다봣음
'왜' 겁나 띠꺼운 표정으로 쳐다봄
그의 우두머리 왈 '왜 야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나서 쓰는거니까 웃는거지 그때는 완전 ㅋㅋㅋㅋㅋㅋㅋ 긴장감이 춸춸 넘췄음
후덕왈 ' 근데 어쩌라고
'
난 이랫음 솔직히 난 그아이들이 너무나 띠꺼웠음
'왜 야리냐고 ㄱ-'
후덕왈' 근데 어쩌라고 ㅅㅂ ' 살짝 비웃엇음 살짝..아주살짝
'너 몇살이냐? ㄱ- '
후덕왈 '19살이다'
참... 물어보는거 하나하나 대답 잘해주고 정말 친절했엇던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넌몇살이냐?
'
(...)
그아이들 아무말없어졋음
그 상황에서도 서로 계속 쳐다봤음
말이 좋게표현되서 쳐다본거지 완전 야렸음 ㅋㅋㅋㅋ
파란놈과 저와 1:1 로 대립된 상황이였고 그의 동료들은 옆 뒤 골고루 배치되었음
아무튼 계속 야리다가 제가 한마디했음
'뭐 더 할말있냐 ?'
한참 쳐다보다가
'됐다 그냥가라'
이러는거임
아이구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장난임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도 살짝비웃엇음
'찻
'
하고 한 열걸음을 친구네 집쪽으로 걷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 '이건 아닌디? 저새끼들 그럼 나보다 어리다는거 아냐
'
그래 난 한명이지만 족치자 이런 생각을 했음
그아이들에게 가야겠다는 생각을 햇음.
근데 솔직히 한명인데 맨손으론 좀 그럴거 같고 그래서
근처에 있던 뭉둥이같은걸 집어 들고 갔음
횡당보도 건너서 골목길 들어가면 어떤 중학교가 나오는데
난 그쪽으로 들어갓음
멀리서 보는데 중학교 정문에 5~6명 무리가 있는거임
그근처에는 어떤 누구도 안보였고 바로 저놈들이란 생각에 저새끼들 맞다는 확신을 했음
후...
난 엄청 긴장했고 마음을 다잡았음
솔직히 나에게 6:1 이라는 그런 싸움을 할만큼 싸움을 잘하지 않았음
근데 난 사리분별을 너무나 잘 구분해서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거엔
죽자고 덤빔
아무튼 엄청 떨리는 마음을 가다듬고 가려는 순간!!
그아이들이 없어진거임 ㅋㅋㅋ
20초만에..?
정말 순식간에 사라짐
날봤나? 하고 생각을 했음
멀리서였지만
아무튼 내가 뭘 들고있는걸 봤나봄
그때당시 그물체의 진실은 숨기도록 하겠음
존재감 엄청큰 두꺼운 아주그냥 좋은 뭉댕이였음
하.. 아무튼 20초도 안되서 사라진 아이들을 보고 뭉댕이는 근처에 버려놓고
친구의 집으로 감
친구네 집에서 친구한테 이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를 전개시켜줌
그랬더니 왜 자기 안불렀냐고 그러는 거임
참고로 내친구는 정말 잘 안싸우려는 성격임.
정말 정말 왠만하면 다 참는 성격임.. 그러다 몇번 빵빵 터져서 좋지않은
사건을 마련했었던 내친구 ㅎㅎㅎ
아무튼 안싸우려는 친구이기에 난 부르지 않았던거임
솔직히 그상황에서 누굴 부를만큼 마음의 여유가 있지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정말 후회댐...
왜 난 좀더 여유를 가지지 못했을까.. ㅠㅠ
조금이나마 쫄은 내가 참 ㅠㅠ
너무아쉽고 그때이후로
울집 근처에서 그아이들 특히 그 우두머리는 얼굴을 대충 기억함
워낙 계속 꼬라봐서
아무튼 그 우두머리를 찾아댕겻으나(지나다니면서 그냥 있나없나)
꼭 막 돌아다니며 찾으려고 한건아님 ㅋㅋㅋ
그근처에선 보이지 않았음...
과정은 스릴있지만 결과가 스릴있지 못해 미안해요 ㅠㅠ
이글 읽으신 분들 에이뭐야 아이구 결국쫄앗네 ㅄ ㅋㅋㅋㅋ
이러지 마시길....ㅋㅋㅋㅋ
난 그냥 평범한 학생이였음
그럭저럭한 얘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ㅎ
!!!
그리고 왠만하면 껍씹으면서 사람 쳐다보지마세요...
도서관에서 껍씹으면서 또 서로 꼬라보다가 시비털림 ㅋㅋㅋㅋ
아이구 이 이야기 또한번 갈까요..??
결과는 훈훈하지만 과정은 참 긴장백배였음
어느날 친구 1편에 등장했던 내친구 와 나(후덕)는 도서관에서 공부하고있었다.
그때 시각이 8시쯤??
이때 고3이였음
참 이벤트많다 고3때 ......
아무튼 친구랑 둘이 앉아서 공부하는데 대각선 뒤로 어떤 남자애랑 몇번 아이컨택트 하게됨
좋은 아이컨택트는 아니였고 좀 신경전 있었던거 같음 ㅋㅋㅋ
그때 나는 껌을 좔좔 씹으면서 공부하고있엇음.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나의 나쁜습관
-남을 그냥 쫴려보는 습관-
뭐 아무튼 그렇게공부하다가 더워서 창문가로 자리를 옮겻음.
그때당시 사람이 빠질시간이였고 빈자리였기때문에 옮겨도 무방했음
아무튼 그렇게 창가에서 친구를 내버려두고 혼자 공부하는데
어떤남자애가 내옆에 앉는 거임
날 툭툭쳐서 부르더니
'몇살이야'
후덕왈 '왜'
'아니 그냥 몇살이냐고'
후덕왈 ' 넌 몇살인데'
'나 19살이다'
후덕왈 '나도 19인데'
'왜자꾸 야리냐'
또 이문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ㅋㅋㅋㅋ
지지않고 대답햇음
후덕왈'너도야렷자나'
서로가 서로에 대해 엄청난 반감과 띠꺼움 악감정이 있엇음 표정도 서로 좋지않앗음
물론 내표정을 내가볼수는 없지만 짐작이 감 내표정 ㅋㅋㅋㅋ
아근데 그 분이 참 계속 여쭤보는 거임 나한테
'어디학교냐, 진짜 19살 맞냐, 이름이 뭐냐'
막 ~ 이렇게 몇번을 물어보는 거임 나한테
이에 난
'알아서 뭐하게~ 왜물어보는데~ 이름알아서 뭐하게~ '
막 !1 이렇게 회피했음
왜 회피했냐 하면
난 어떤사람을 몰래 지들끼리 연락해서 학교알아내서 뭐 누구누구에 대해 정보 캐내는거
정말 싫어함. 한마디로 개빡침 그딴거
그래서 그런거 짜증나서 안알려줌
계속 물어보는 가운데
나는 한계점에 다달음
'아 시발 왜자꾸 물어보는데
그럼 나가든가 같이'
그놈왈' 그래 나가자'
솔직히 한명쯤 싸울수 있다는 생각이였음
그때난 화가 나있엇고 ㅋㅋㅋ 공부하는데 와서 계속 물어보니까 짜증 확 돋아있엇음 ㅋㅋ
근데 나가다가 그녀석이 지친구 두명한테 막 얘기하면서 같이 끌고 나오는 거임 ㅋㅋㅋ
아놔..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썅 ㅋㅋㅋㅋ
쩝
아무튼 그렇게 다같이 나가서 테라스로 향했음
그 세명중에 키큰 한명은 뭔가 대화로 풀어나가려고 하는 거 같았음
뭐 그의 친절함에 난 매료되어 물어보는거에 다대답함 ㅋㅋㅋㅋ
어디학교냐 이름이뭐냐~ 뭐 드등
나랑 신경전 했던 아이는 지친구한테 연락하고있엇음ㅋㅋㅋ
막 두명이서 얘기를 하고 그분은 다른데서 통화함 ㅋㅋㅋ
근데 난 그 분이 나한테 왜이렇게 시비터나 몰랐음
근데 알보고니까 ㅋㅋㅋㅋㅋ
후덕이가 엄청 동안이라서 어려보이는놈이 껍쫠쫠 씹으면서
쳐다보니까 기분이 나빴다는거임
훗 ![]()
동안이 이럴때 문제도 되는군
죄송..ㅠㅠ
근데 진짜임
동안이라고는 표현안했지만
내가 고3이라고햇을때
논리정연한 친구분이 고3처럼 안보이고 어려보이는데
게다가 고등학교까지 말안해주니까 나이 불확실한데
쳐다보니까 내 친구가 기분나빠했던거 같다.
뭐 이래저래해서 좋게 마무리 하는 거임
와 근데 그 키큰 친구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까 참 멋진 놈이였던거 같음
아 친구먹을껄..
뭔가 말로만 그렇게 해결하지만 포스가있었음.
어쨋든 뭐 그럼 자기 친구가 기분나빠해서 이렇게 된거니까
니가 사과를 하고 끝내면 좋겟다는 식으로 말하는거임
뭐 ~ 그래서 난 쿨하게 테라스를 나와서 그놈 어깨를 살짝 툭툭치며
'미안했다~' (최대한, 꿀리는듯한 모션,표정 없이)
이러고 난 공부하러감
솔직히 난 그때 내친구 불러올수 있는 여유가있엇음 ㅋㅋㅋㅋ
근데 만약 내친구 불렀으면
더 악화됐을 수도....휴...
내친구가 어디갔다왔냐고 하니까
그 이야기를 또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가 얼마나 어이없겟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러는데 왜안불렀냐고 그러는거임..
솔직히 안끌여들인게 나앗다고 말해주고 막 이리저리 말해주고
공부했음
근데 난 의문감이 하나 드는 거임
-내가 껌씹으면 그렇게 띠껍나?-
내친구한테 물어봤음
친구야 나 껌씹으면서 쳐다보면 띠꺼워?
물어보고 바로
껌씹으면서 쳐다봄
그랫더니 친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응...죤나띠꺼워
너앞으로 껌씹으면서 누구쳐다보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ㅋㅋㅋㅋ
결과는 뭐 훈훈했지만
나쁜 제버릇 고쳐야죠...
하루사이 쉽게 고칠수 있는 건 아니지만
뭐...
아무튼 재밌게보셨응니까요!?
재밌게 봐주셨으면 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재미있게만 봐주시고 댓글이나 한두개 남겨주셧으면 ㅠㅠㅠ
톡되면....?
좋아해야하나..?
톡되면 그아이들 찾아오는거아님?
글을쓸땐 가물가물햇는데 쓰고나서 기억이 조금씩 떠올라서 추가한 부분있어요. ㅋㅋ
아그리고 숨막힐정도로가 아니엿다면 ㅈㅅ ㅠㅠ
올릴곳이 업어서 여기에 올려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