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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연애후 헤어졌습니다.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요릉 |2011.10.11 01:14
조회 2,133 |추천 0

10년 연애후 몇일전 헤어졌습니다. 20대 후반으로 연애는 떠나간 여자친구와밖에 해보지못햇습니다.

 

두서없이 적어내려가겟지만 양해부탁드립니다.

 

이별의 이유는 저와의 결혼을 굉장히 고민을 하고있엇고 그 시기에 같은 직장의 8살 차이의 팀장이

 

대쉬를 해왔고 제가 못해주는것들을 해주고 많이 신경써주어서 일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할말은없습니다. 동갑이였고 어릴때부터 연애를 했기때문에 사실 서로에 대해

 

많이 소홀한부분도 있었고 서로에게 상처주는일도 많았지요. 그렇게 만든 저의 탓이지만

 

떠나간 여자친구를 그냥 이렇게 보낼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못보낸다고 해야겟지요.

 

너무 힘이 듭니다. 이미 끝나버린사람에겐 어떠한방법을 써도 돌아올수없을까요.

 

몇일전 그 얘기를 속시원히 다 하기에 술먹고 울면서 얘기도했었고, 마지막엔 제가 같이 죽자고했습니다.

 

이렇게 못보낸다고 못산다고...제가 많이 나약한 사람입니다. 자신이없습니다.

 

사실 누구나 그렇지만 헤어지고 나서야 반성하고 후회한다는말 뼈저리게 느끼고있습니다.

 

여자친구와 그냥 떨어져만난것도 아니고 몇년동안 동거를 하고있었습니다. 저는 그냥 결혼햇다고

 

생각을 하고살았구요. 오래된시간에 서로 많이 무시하고 상처주는것도 많아서 항상 서로 불만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다들 만나면서 싸우고 지내고 하는게 일상이라고 생각을 했기때문에 저는 행복하게

 

지내왔습니다. 저는 저희 부모님보다 여자친구를 더 믿었었고, 예전에 재대를 하고 잠깐 공백기에

 

다른여자를 만나서 여자친구를 힘들게 한적도 있었습니다. 여자친구도 그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인과응보라고 생각하여 정말 크게 반성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정말 내생에 여자는

 

너밖에 없다고 수도없이 얘기했고 정말로 마음속깊이 진심이였습니다. 그런데 몇일전에 우연하게도

 

여자친구 출근하는시간에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둘의 대화내용을 들을수있었습니다. 그 남자가

 

데리러 왔더라구요. 근데 그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았던겁니다....그래서 결국은 이렇게 되었지요.

 

아는지인과 친구들은 모두남자기 때문에 다 똑같은말을 합니다. 여기에 올린이유는

 

여자분이라면 어떻게 생각할까 듣고싶습니다. 일말의 여지도없는지 어떻게해야 다시 돌릴수있을지...

 

지금 전화도 안받는상태이고 어디서 지내는지도 모릅니다. 오늘 아침전화가 와서 다신 안들어갈것이고

 

대화를 요구했지만 더이상 할말이 없다고합니다. 정말 끝일까요. 이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을

 

항상 마음속에 담고 힘든일 있을때 많이 생각하면서 잘 버텨왔지만 이번일은 자신없습니다.

 

제가 의지할수있는 유일한사람이였고 제 마지막사람입니다. 인생에 최대위기가 찾아왔는데

 

어떻게 해야 슬기롭게 대처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연애를 많이 해보지않아서 여자다루는 방법을

 

모른다고하는데 그걸 어떻게 책으로 배울수도 없는노릇이고 정말 죽을것같습니다.죽을지도 모르겠지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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