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봉지에 묶여 버려진 강아지3남매를 집에 데려왔습니다.

안상규 |2011.10.11 20:19
조회 85,938 |추천 492
play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너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너무 스케일이 커져버려서 좀 부담이..

 

댓글 읽어봤어요

아직 무슨 종인지는 모르겟어 얼마나 클지도 모르겟고요.

애기들은 3마린데 분양 받고 싶어하시는분들이 많아서

기준을 정해야 될거 같음

우선 청량리주변 사시는분들, 강아지를 키우셨었던 분들, 어머니께서 가정주부이신분(집안에 혼자 남겨질 아이가 쓸쓸해할까바요),어린아이 키우시는 분 더 생각나면 덧붙이겠습니다. 

아 그리고 댓글중에 2달정도 저희 집에서 키웟다가 젖때고서 보내는게 좋다고 하시는데 이건 부모님이랑 누나랑 더 상의를 해봐야할거 같습니다.

 

-------------------------------------------------------------------------------------------

초장부터 음슴체 쓰겠음

 

동물 좋아하시는분들 좀 빡치실꺼임.

 

우리 집에 강아지 3마리를 키우고 있음

 

9일날 밤에 있었던일임 누나가 강아지 데리고 오줌뉘러 나갔다가 허겁지겁 들어오면서

 

검은 비닐봉지를 양손으로 받치고 있었음.

 

비닐봉지 뜯어서 보니 강아지 3남매가 낑낑거리면서 벌벌떨고 있는게 아니겟음?

 

누나한테 어디있었냐고 물어보니까

 

강아지 오줌 뉘는데 음식물쓰레기통안에서 낑낑거리는 소리를 들었다함

 

그래서 음식물쓰레기통 열어보니까 검은봉지가 꿈틀꿈틀하고 낑낑소리 나서 그냥 집어왓다함

 

울느나님 동물사랑짱

 

아무튼 누나 집오자마자 애기들 병원 데리고 갔는데 다행이 건강하다했음 정말 다행임

 

어찌됐든 아무리 말못하는 동물이라고 이렇게 막 버리는게 생각하고 말할줄아는 사람이 할짓은 아니라고 봅니다.

 

주변에 찾아보면 강아지 키우고 싶은분들 많을텐데 그분들한테 분양해주거나 하면되지 너무 하네요.

 

9일 11시쯤에 청량리 한신apt 앞에 음식물쓰레기통에 버리고 가신분 정말 동물한테 그러는거 아닙니다.

 

새끼들은 수컷1마리 암컷 2마리 있는데 저희집은 3마리더 키울수가 없어서  잘키워주실분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분양해 드립니다.

아 그리고 이 아이들 병원에서 태어난지 2~3일 됐다고 합니다. 아직 눈도 안뜬 애들이라 눈뜨고 분양 될때까지 데리고 있을생각입니다.

 

이쁘게 잘 키워주실분 댓글 남겨주세요

 

애기들 사진 올리고 갈께요

 

 

 

 

 

 

 

이쁘게 잘 키워주실분 댓글 남겨주세요. 분양해드립니다.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댓글다신분들 연락 드리겠습니다.

추천수492
반대수3
베플-|2011.10.12 02:15
무료 분양일 경우, 무료이기 때문에 개장사들이 속여서 입양한후 연락두절하고 식용견으로 기를 수도 있다고 하네요. 아니면 공짜라고 쉽게보고 입양해서 기르다가 학대하거나, 유기하는 경우도 많구요. 이런 어처구니없는 경우 방지위해 글쓴이 분께서 직접 입양자분께 찾아가셔서 강아지들이 자랄 환경이나 입양자분 신원도 꼼꼼히 봐주셨음 하는 마음에 올려요. 강아지 생이 끝날때까지 끝까지 책임질 수 있고, 병이 결렸을 때도 병원비 부담을 할 수 있는 여건등이 되는지도요.. 근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어떻게 저렇게 어린 생명을 그것도 쓰레기통에..참나; 좋은 분께 입양되길 바랄께요!
베플분양받고싶...|2011.10.12 02:28
진짜 ㅠㅠ 꼭분양받아서 이쁘게키우고싶어요 저는 서울사는학생이구요, 저희집안모두 동물에대한애정이많아서 저 애기때도 강아지키웟는데 집나갓엇구요 ㅠㅠ 시골로이사갓을때도 강아지키웟고 아파트여서 시골집에데려가서 키웟엇어요. 강아지 5마리 넘게잇어서 밥도잘챙겨주고 똥도치워주고 산책도자주가고 이쁘게잘키웟어요 ㅠㅠ 얼마전에 사촌언니가 강아지두마리분양을받았는데 너무너무 이뻐서 사촌언니집에 살다시피햇엇어여 ㅠㅠ 그래서 아빠가 강아지분양받으라고햇는데 분양알아봐야지,알아봐야지 하다가 못알아봤는데 일끝나고 다시일나가기전에 컴하다 이글보았네요 애기들너무너무이쁜거같고, 정말 사랑많이주면서 키울자신있습니다. 010 4921 3755 연락주세요!! 진짜진심이에요, 장난전화문자하지말아주세요 ㅠㅠ 할머니,아빠,오빠랑 같이살구있구요 저희가족모두 동물사랑합니다 ㅠ 강아지,햄스터,토끼,꼬꼬 키워바써여 ㅠㅠ 진짜진짜진짜로 꼭 분양받고싶어여 진짜이쁘게키울자신잇어요 글쓴이님 꼭연락주세여 ㅠㅠㅠ! --------------------------------------------------- 여러분 추천좀해주세요 ㅠㅠ 진짜 꼭 이쁘게키우고싶어여 ㅠㅠ ------------------------------------- 많은분들이 부모님동의이런거 걱정하시는데 부모님모두 강아지분양원하시고있구요, 사료값 강아지예방접종등 비용은 제가버는돈에서 다 해결할수있는부분이에여 ㅠㅠ !! 많은강아지들다어디갓냐고물어보시는데 그강아지들은 아직도 시골에서 이쁘게키우고있구요 ㅠㅠ 대형견이라 집안에서모두다키우지못하는것뿐이에요, 강아지가출은 저 무지어렷을때였고, 저희집 문이 두곳이라 여름에 환기시킬때 나간거엿어요 ㅠㅠ ----------------------------------------------------- 알바끝나고와서수정합니다. 여러분너무부정적으로봐주시고계시네요.. 초등학생이라구요?초등학생이용돈을받으면얼마나받냐구요? 저 초등학생도아니고 용돈도받지않습니다. 제가쓴글 제대로읽지않으시고그렇게댓글다시는거같군요, 저 용돈 단 백원도받지않고 제가 벌어서쓰고있습니다. 공부에빠져강아지에게 소홀해질거라구요? 제가지금일하는곳이 호텔인데 호텔쪽으로 일할려고 애초에이쪽으로 알바시작한거에요, 여러분말대로 학생이라별로돈없어요, 하지만 일주일에 이십만원은벌구요. 한달이면 팔십정도되는데 철없게 옷사고 화장품사고 저꾸미는대안써요. 저희할머니 아빠용돈드렸구요. 어른들이랑상의한결과도 강아지키우는비용은 모두 제알바비에서 나가기로 얘기했습니다. 크면 시골로보내져서 얼마못볼거라고하셧죠? 시골에가족있어요...강아지들만보내는거아니에요.. 그리고 정말부탁인데 번호적어놨다고 장난문자보내지말아주세요.. 오늘도 일하고있는데 전화가와서받앗더니 그냥끊어버리고 문자로 강아지분양해준다더군요, 저 정말장난으로쓴글도아니고 사촌언니강아지들보고 순간 혹하는마음에쓰는 글도아니였습니다. 정말강아지사랑하는마음에쓴글이에요. 제가 급하게 추천수많이받아서 글쓴이님이보기바라는마음에 쓰는바람에 진심이안느껴지는초딩수준으로밖에 안보였겟죠 님들눈에는. 010 이런번호로 문자와서 분양다시생각해보라고, 댓글확인하라고 장난문자장난전화에 속상합니다. 제발부탁이니까 장난문자장난전화해주지말아주세요 휴대폰계속보면서 글쓴님연락기다리는데 문자한토전화한통이 기대되는때에 너무너무속상해요 . 지금도 알바끝나고 늦게들어왔는데 댓글달린거보니까 정말속상하고 내진심이안통했나, 그런생각밖에안드네요 너무늦은시간에글을길게써버렷네요, 여기까지읽으시느라 많은분들수고하셨고, 안녕히주무세요
베플손제혁|2011.10.12 11:30
분양해주려는분 이랑 분양받는 분이랑 잘됐으면 좋겠네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