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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女)항문이 심각하게 아파요

치즈볼 |2011.10.12 01:46
조회 15,716 |추천 54

 

 

ㅠㅠ 더러울지도모르니 깔끔하신분들은 바로 뒤로가기눌러주세요

끝까지 진심으로 읽어주실 분만 읽어주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16살 여중생이에요

다름이아니라 제가 똥이진짜 굵어요

굵고 길어요

저는 어릴때부터 그래왔는데 그게 장이 굵고 건강한건줄 알았어요

전 변비도 한번도 없었어요

 

근데 한 두달쯤전부턴가 똥이 너무 굵어서 항문이 찢어진거에요

어릴적부터 그럴때는 종종 있었지만 너무 심각하게 찢어진거에요

무슨 월경처럼 닦아도 닦아도 피만 계속 묻고...

 

그래도 내일이면 아물겠다 싶어서 계속 냅뒀는데

정말 진짜로 배출할때마다 또찢어지고 또찢어지고 아파미칠꺼같애요

진짜 생 살을 찢고 나오는거니까...ㅠㅠ

매번 피나오고 나올때마다 아파서 진짜 숨넘어가요

배출할때마다 완전 땀 많이나고요

제가 또 맨날배출을해요 대변을..

 

맨날 참아요 너무힘들어요 아무한테도 말못하겠어요

가족들한텐 다 말해봤는데 니가 너무 건강해서 그런거라고 걍참으래요 ㅠㅠ

아진짜 눈물나요 너무아파 미쳐버려요 정말로 맨날피나요 ㅠㅠ 어떡하죠

변도 건조하지도 않고 진짜 건강한 대변인데...ㅠㅠ

 

 

 

 

 

병원가봤는데...

치열이라네요...

약먹고있어요...

추천수54
반대수1
베플너희가똥누...|2011.10.13 01:00
글쓴이 필독!!! 추천좀해주세요 글쓴이 볼수 있게 글이 좀 많이 길어도 글쓴이라면 다 읽을거임!! 하....언니가 내가 나이 몇살(^^;) 많으니까 말 놓을게... 난 절대로 로그인 따위는 하지 않고(물론 댓글도ㅋ), 다른 판은 자주 들어가도 묻고 답하기 판은 진짜 처음와 봤는데 정말 제목이 눈에 띄어서 바로 들어와봤어...하아... 언니가 몇년전에 그랬어 진짜- (난 의사가 아니지만 1,2년전 내 증상이랑 너무 같아서 거의 확신해!! 치열이다 치질이다 치루다 뭐 분분한데 난 치열인거같아.... 댓글 보니까 치열이라고 하는사람도 많네.) 나 정말 똥눌때마다 생살찢어지고 휴지에 피묻어나오고 그래서 남들은 상쾌하게 똥 잘싸고 화장실 나서는데 나는 왜....왜!! 고통 받으며 항문에서 피가나고 생살이 찢기면서 똥을 눠야하나 너무 서러워서, 너무아파서 엉엉 엄마한테 전화하면서 운적도있어 나도 처음에는 원래 평소처럼 똥이 굵어서 찢어지면 다시 잘 나아서 다음에는 쾌변할수있으니까 이렇게 생각하면서 계속 나뒀지 한달을... 그러나 똥 눌때마다 고통이 하아.... 정말 별이 보일거 같았어 결국 화장실 갈때마다 이렇게 고통스러울바에 엄마한테 창피함을 무릅쓰고서라도 병원가겠다 그래서 병원갔지 항문외과 갔어. 항문외과 딱 한달 앓다가 간건데.... 한달만에....진짜 병원갔다와서 나아지는거보면서 얼마나 똥누는게 즐거운 일인지 알았지. 정말 안겪어본 사람은 몰라 똥.누.는. 기.쁨.을. 왠지 항문외과하면 딱 이미지가 치질?!ㅋㅋ 이러기 쉬운데 정말 아니야.... 동생도 증상도 계속 심하면 병원 가는게 맞아 1주? 2주 이상 진행 된거라면 치열일거같아 아마 물론 건강하게 똥이 잘나오니까 그런것도있지만 변비가 아니더라도 걸려 항문외과 가면 쪽팔릴거 같았는데 조금 그렇긴 했지만 '그냥 빨리 낳아서 기쁘게 쾌변하고 나오면 좋겠다♡' 이 생각이 커서 괜찮았어ㅋㅋㅋ (나 빨리 나아서 쾌변하고싶다는 생각이 오죽했으면 맨날 감기로 고생해도 약 잘 까먹고 늦게 먹고 그랬는데 이 항문외과에서 처방해준 약이랑 좌약은 절대 잊지 않고 꼭 챙겼지!!) 내가 병원문 들어갈 때 창피하다고 처음에 그러니까 엄마가 여기 오는 사람들 다 거기가 아파서 오는건데? 하셨는데 그 말 듣고나니 다른 사람이랑 눈 마주쳐도 하나도 안 창피하더라ㅋㅋㅋㅋ 내진......은 정말 기분이 썩 좋진 않았지만 나을수만있다면 그정도 쯤이야- 내가 간 병원 의사선생님은 너무너무 친절하고 자상했어 무척 진지하시고...ㅜㅜ힝♡ 오래앉아있고 그러다보니까 학생들 특히 남학생 보다는 여학생들 치열 많다고 하니까 너무 창피해 하지말고- 아... 1,2년전이라 정확히는 생각 안나지만 솔직히 내진비는 좀 비싸 맨날 내과 이비후과 이런데만 가다가 항문외과가니까 내진비 때문에 병원비가 만원이 넘었던거 같아 나같은 경우는 참고로 먹는약이랑 좌약 처방해 줬는데, 좌약도 정말 비싸ㅡㅡ... 의료보험이 안된고....;(ㅜㅜ왜안되는거야!!!) 그러니까 엄마랑 같이가거나 아니면 혼자 간다면 평소 감기걸렸을때 돈 든거 생각하지말고 돈 넉넉히 가져가야 할거야 한...25000원? 삼만원?? 오래두면 만성치열되서 수술해야 한다고 하니까 고통속에서 화장실가지말고 계속 지속되면 병원 꼭 가보고... 건강해~^-^ 어우 글 쓰다보니 정말 길어졌네... 하 글이 정신없는거 같은 느낌이야ㅜㅜ 여튼 도움됐길 바랄게ㅎㅎ 웃지마라 흐흐흑흑..ㅜㅜ 너희가 치열의 고통을 아느냐 너희가 똥누는 기쁨을 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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