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 졸업한지 2년째네요 ..
24살 늦은나이에 입학을해 친구가 없고 다 동생이는데.. 근로장학 받으면서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했어요..나름대로 뿌듯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졸업후 취업자리를 알아보려 했더니 면접에서 수차례 떨어지고 다니다가 뭐가 안맞았는지
나오고 .. 좋은곳 합격했는데 장기간 입사대기 받다가 입사취소까지 ....
사람 정말 힘들더라구요 정신스트레스까지... 겨우 입사지원을 해 합격하고 지금까지 다니고 있는데요
작년 11월에 입사했습니다.
대형마트에 정규직이 아닌 협력업체 연봉제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사실 전공과는 반대죠 ^^
거의 1년 다 되가는데.. 통장잔고엔 450여만원정도 있습니다. 적금 두 계좌, 청약저축, 이렇게
있는데요.. 제가 한심한게 수습제외하고 7개월동안 월급 140여만원정도 받았는데
그동안 무얼하느라 450만원밖에 저축을 못했는지 정말 진심으로 답답하더라구요..
이제 수입의 80% 이상 저축하려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근무환경이 호봉제여서 내년이면 연봉계약을 통해 연봉상승합니다.
제 근무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10시간 근무를 합니다 휴무는 평일 하루만 쉽니다
이렇게 해서 월 세금까이면 145만원정도 수령합니다. 명절마다 보너스 42만원?
지난 추석 보너스 수령하고 월급 받았더니 20만원 줄었네요;;;
언제 팀장이 그러더라구요 일주일 한번 쉬는데 결혼하고 나서 이 일 못한다고.. 결혼생활 못 즐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못본다고.. 뭐 그런소리는 하더라구요..
어떤 직원분은 정규직 지원 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1년가까이 일해보니까 정규직도 좋을때 있지만
고객이 와서 개진상 부리고 소리치고 그럴때 이 직업이 정말 싫어질때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일하면서 공부중에 있습니다 미래가 불투명해보여서...
제 근무환경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