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왜이러는지 저도 알수없는 이 이상한 감정때문에 복잡해요
전남친 직업도 소위 믿고거른다는 남자직업중에 꼭 들어가는 직업인데 전남친이 몇년전에 코인붐 일었을때 코인으로 큰돈을 벌었단말이에요 진짜 말그대로 운좋게 생긴 돈으로 팔자 좋아진 그런 케이스인데... 문제는 전남친이 팔부터 가슴까지 커다란 타투있고 이틀에 한번꼴로 술에 쩔어있고 저한테 연애초반에 성병도 옮겨서 난생처음 산부인과에서 치료받았던적도 있고 말끝마다 욕붙이고 진짜 나잇값 못하고 그랬거든요 제가 헤어지자할때도 온갖 쌍욕에 비아냥까지 떨던 그냥 정말 쓰레기인데 그 전남친이 최근 여자친구가 생겼다네요?
뭐 끼리끼리 비슷하니 만났겠지만 전남친 친구중에 저랑 잘맞아서 따로 친해진 사람이 있는데(여자) 그분이 전남친의 새여친 사진이라고 보여주길래 생각보다 되게 예쁘게 생겼고 날티도 안나고 사진만으로 보면 괜찮은 사람같아요.. 근데 제가 차놓고 이 이상한 감정은 대체 왜드는걸까요? 다시 만나고싶지도 않으면서 사귈때 저한테 잘해줬던 일부만 생각나서 그러는건지 왜이러는걸까요 저도 제가 미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