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나는 17살 여고생임 요즘 대세인 음슴체로 가겠음ㅋㅋㅋㅋㅋㅋ
다름이 아니라 우리반에 앞머리 샤기컷이 된 아이가 있음!!
사연은 이러함
우린 시험을 화,수,목보고 바로 다음 날이 소풍이였음
소풍 때 우리지역 중,고등학교의 집합소가 될 만큼 (약 10개 정도?) 많이 모이기로 되있었음
이 친구는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 모르겟지만
둘째 날 시험 끝나자마자 앞머리를 자르러 갔음
아마 소풍을 대비해서 멋을 내기 위함이었다고 추측하겟음
난 아무것도 모르고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나랑 같이 있던 친구에게 그 친구가 문자를 보낸것임
대략 내용은 '앞머리를 잘랐는데 샤기컷이 되었다는.. 울다가 공부도 안하고 잠이 들어서 방금 일어났다는..'것이었음
너무 궁금했던 우리는 당장 전화를 해서 앞머리 사진을 지금 당장 카톡으로 보내라고 명령하였음
이 친구는 안된다며 지금 앞머리도 까고 있다며 소풍도 안 갈꺼라고 집에서만 살고 싶다고 발버둥을쳤음
하지만 우리는 굴하지 않았음!! 결국 사진이 왔음!!
이게 원래 앞머린데 이렇게 바뀜...↓↓
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샤기컷이 되있었음..
미안하지만 친구와 나는 사진을 보자마자 빵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저 분홍색'ㅠㅠㅠ'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음...
그래도 우린 내일 시험 망치기 싫으면 빨리 시험공부하고 내일 보자는 말을 끝으로 카톡을 끝냄
다음 날 학교에서 이 친구는 결국 앞머리를 까고 왔음
그리고 저 위의 사진을 보여줫음 애들은
친구1-파인애플인가?
친구2-아냐.. 수박모자를 쓴건가..?
친구3-아냐.. 혹시 가지..?
친구4-아니야 이건 볏짚더미야
이러면서 그 아이를 놀렸음 그러나 이 아이는 착해서 웃으면서 넘김
하지만 이 친구를 더 비참하게 만든 말이 있었음
어제 미용실에서 아줌마가 머리를 다 자르더니
미용실 아줌마曰"미안해서 어쩌나.. "
처음으로 쓴 판임!!
제발 추천 한 번만 해주세용ㅠㅠㅠㅠㅠㅠㅎㅎㅎ
댓글도 많이 써주세요 위로받고싶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되면 반장의 이름을 걸고(..사실 난 반장임^^;;) 우리반 애들 사진 올리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