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톡 여러분..
글이 길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스압주의..
얼마 전에 직장3년차이신 분의 고민이 톡에 올라온 적이 있었잖아요.
그 분의 글을 보니까 공감이 되서 저도 고민을 올려 봅니다 ㅠㅠ
그 분의 글의 베플을 보니까 사랑을 하라고 써있는데, 사랑도 답은 아니에요
우선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저는 전문대 졸업에 사무보조를 하고 있는 월급 90의 여자 직딩이에요 ㅠㅠ
전공으로 한 것과는 달리 아예 다른 업종에 몸을 담고 있는데..
이것 또한 계약직 이기 때문에, 계약이 끝나면 나가야 겠지요.
저는 직장 8개월 차 입니다..
90X8 = 720
720 중에서 150은 라식하고 (눈이 많이 나빴어요 ㅠㅠ)
50은 운전면허 학원
40은 한의원을 다녔어요
그럼 480이 남습니다.
480중 240은 제 8개월 용돈으로 썼어요.
용돈은 한달에 30정도 인데,
5는, 교통비 5는 통화비
5는 엄마한테 용돈을 드리고, 15정가 제 순 용돈이에요.
저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거의 데이트비로 나가는게 다반사네요..
( 라식 등 큰 돈이 나갈때는 용돈을 드리지는 않지만)
사실 살아오면서 화장품 이라던가 옷 한벌 거의 산적이 없네요 (취업 이후)
제가 잘 사용하고 있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제 통장에 남은 돈은 230정도 에요.
여기서 50을 10월달 적금으로 나가면 순수하게 남는 돈은 180정도가 되는데요.
180으로는 영어학원이라던가, 여러가지를 배우는 곳에 쓰고 싶습니다.
어릴 때 무엇이던 투자하고 배우는게 맞다고 하지만,
가정 형편상 아무거나 배울 수 없고 확실히 저의 길이 될만한 것을 배우고 싶어요.
(헛된 것에 돈을 사용 할 수 없는 형편이네요)
전문 판매직업을 생각 해서 영어를 배우고자 하고 있고요.
제가 잘 하고 있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더불어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은 공부 할 시간이 많이 주어지는 직장인데도 불구하고,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았네요. 사실 욕심은 많은 사람인데
돈 생각을 하니까 섣불리 결정을 못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핑계라면 핑계이지요.
직장에 있으면서 매일 인터넷 끄적이니.. 한심한 사람이 된 것 같아서 한숨이 나와요
그렇다고 공부를 하려니까, 앞에 컴퓨터가 있어서 자꾸 딴 짓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 미래에 대한 걱정이 드니까 자꾸 한숨이 나오고 나약해 지네요..
두서 없이 쓴 글인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