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톡에는 원래 안들어오는데 몇일전 양요섭 욕설사건때문에 들어왔다가
[이수만이 생각하는 슈주~]
이 글이 베스트에 떠서 읽어보고 너무나 공감되서 글적어봅니다.
일단 저는 보아때부터해서 에셈팬이였고 지금은 에셈팬 아닙니다.
그때는 몰랐고 들리지 않았던 말들과 모습들이 지금에서야 눈에 훤하게 보이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지금에서야 에셈덫에서 나와서 돌이켜보면 슈주가 얼마나 에셈에서 제대로 대우안해줬는지 보입니다.
아 덧붙여 말씀드리는데 글이 좀 길어질것같은데 에셈에 관심없거나 혐에셈인 분들은 글이 눈에도 안들어오실테고
중간중간에 반박만 하게될것같아서 미리말씀 드려요. 에셈에 걍 관심없으시면 읽지마세요.
에셈이 제일 잘하는짓이 "끼워팔기"
솔직하게 다 적을거니까 믿기싫거나 아니꼽으시면 욕해도 상관안합니다.
소녀시대 초콜릿폰 광고 기억하시죠? 그 광고도 원래 소녀시대한테'만' 들어온겁니다.
그런데 에프엑스를 억지로 끼워서 팔기한거죠. 엘지쪽에서 엄청 싫어했습니다.
예를 들어
이글 읽고 계신 님께서 옷가게에 평소 점찍어놨던 옷을 사려고 하는데
사기도 싫고 평소엔 생각도 한적없는 하이힐을 보여주면서 이 하이힐을 싸게 해줄테니 사라고.
이옷을 사고싶으면 이 하이힐도 같이 사야지만 팔겠다고하면 어떠신가요?
동방신기도 그 많은 인기에 광고가 실제로 찍은 그것들밖에 안들어왔을리가 없죠.
개개인한테 유노윤호'만',믹키유천'만' 이런식으로 광고 엄청 많이 들어왔는데 다쳐냈죠.
제가 알기론 소녀시대도 브랜드 의류광고(개인광고) 많이 들어온걸로 압니다.
다른 기획사에 빅뱅멤버 지드래곤씨의 개인광고같은게 많이 들어왔단 말입니다.
(안들어 왔을리가 없습니다. 소녀시대는 여자들도 욕하면서 소녀시대가 하고나오는 옷, 메이크업, 헤어 등등에 모두 관심을 가지기때문에.)
에셈은 드라마도 예능도 뮤비도 피쳐링도 다 '자기만의 리그'처럼 끼워팔기.
그러면서 에셈은 그걸 '에셈타운'을 강조하면서 돈장사하는데 역이용합니다.
다른기획사도 그런다구요? 그렇게 하긴하죠. 근데 에셈만큼 심합니까?
유노윤호씨 주연인 맨땅에헤딩보면 아주그냥 에셈범벅입니다.
솔직히 에셈팬 아닌 일반인들은 에셈만 주구장창나오는거 싫어합니다.
박유천씨도 아마 쭉 에셈소속이였다면 성균관스캔들을 날리거나 아님 또 '에셈'의 믹키유천으로 연기했을겁니다.
에셈은 실력좋고 훤칠하고 예쁜 애들을 데려다 그 개개인마다 가진 매력을 가꿔서 키워주는게 아니라
그냥 전부다 에셈화 시켜버립니다. 분명 다른 소속사에 갔다면 혼자서도 아이돌그룹에 갇혀서 활동안하고 대성할 인물들인데 말이죠.
여러분 연예계에 특히 가수에 관심많으시죠? 그런데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
슈주가 얼마나 중국에서 '국빈급'대접 받는지. 모르시죠? 저 솔직히 소녀시대 뜬이후에는 에셈을 핥지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동방신기는 제가 2년이지만 잠깐이지만 동경에서 유학할때부터 인기가 그냥 '쩔었습니다.' 지금도 아마 일본에서는
모든 아이돌 다털어도 비교도 안됩니다. 일본에는 쟈니스라는 회사가 있는데 한국으로치면 CJ,YG,JYP,SM을 합친 힘보다
더 막강한 소속사입니다. 이회사 소속 연예인들이 없으면 방송국에 인기프로들이 모두 정지입니다.
그리고 쟈니스는 에셈보다 먼저 기획사팬을 섭렵하는걸로 성공했습니다. (에셈이 쟈니스 엄청따라함.)
근데 쟈니스 소속연예인들만 나오고 보도하는 잡지에 동방신기도 실렸습니다. 어느정도인지 감이오세요?
슈주팬분들께는 그냥 슈주가 중국가면 중국대륙이 뒤집어지는것만큼 인기많습니다.
슈주도 제가 광저우랑 난징, 베이징 그리고 시골쪽에도 여행으로 간적이 있는데 지나가기만하면 저 붙잡고
슈퍼주니어 이야기합니다. 한국사람들이랑 대화나눠싶어합니다. 슈퍼주니어가 한국사람이니까.
이정도로 인기가 많은데
슈주와 동방신기가 YG소속이였다면 신문 1면에 보도됐을겁니다.
일본에서도 일본가수가 도쿄돔에서 단독공연하면 NHK(우리나라의 KBS)에서도 저녁뉴스에 보도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일본에서 동방신기 도쿄돔 단독공연발표때부터해서 공연후까지 매스컴 관심이 엄청났습니다.
슈퍼주니어도 중국에 한번 떳다하면. 아니 한명이라도 중국에 오면 중국 공항 게이트 박살납니다.
그리고 온통 슈퍼주니어 소식입니다.
그런데 에셈은 언플 절대 안해줍니다. 에셈은 호랑이를 키우면서 호랑이한테 넌 고양이새끼다 라고 세뇌하는겁니다.
에셈이 커지는게 아니라 그룹이 커지고 개개인 멤버들의 영향이 커지면 에셈에서(회사측에선) 다루기가 힘들어집니다.
그리고 원래 슈퍼주니어 콘서트였던 파리콘은 '에셈콘서트'변경됐습니다. 거기에 정부지원까지 받아서 언플 엄청 빵빵하게 했죠.
왜냐하면 특정 그룹의 콘서트가 아니라 '에셈'이니까요.
솔직히 유럽에선 다른 k-pop도 인기많은데 특히 슈퍼주니어가 갑입니다. (쏘리쏘리 인기 대박이죠.)
그다음이 5인조동방신기의 미로틱이 인기가 좋습니다.
또 유럽은 나라마다 좀 인기많은 그룹이 다릅니다. 영국쪽은 와이쥐처럼 패셔너블하고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좋아하고 스페인과 독일엔 동방신기팬이 많고 (실제로 그래서 요번에 JYJ는 한국가수 최초로
스페인과 독일에서 단독콘서트한다고 들었습니다.) 프랑스와 프랑스주변은 슈퍼주니어팬들이 주류층입니다. 그리고 유럽소녀들이 소녀시대 스타일 따라하기를 좋아합니다. (인형같은 화장법에 마른체형과
따라하기쉬운 안무때문에)
그리고 나머지 에셈가수들그냥 슈퍼주니어를 좋아하는 팬들이 에셈 다른가수들 노래도 좀 듣는겁니다. 왜냐면 하도 슈퍼주니어가 나오는곳엔
다른 에셈소속 신인그룹들이 나오거나 언급되거든요. (끼워팔기로 얻는 이득)
에셈은 그룹을 키우고싶어한적 단 한 번 도 없습니다. 이들은 자기네 회사인 '에셈'을 키우고싶어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에셈을 나가는 그룹은 아예 방송도 못하게 짓밟아버리려고 온갖짓을 다합니다.
@ 참고 (JTL- 놀아나는 아이들, JYJ- 이름없는 노래 part.1, 에릭님 트윗)
에셈은 대중들을 주상대로 돈놀이하는 회사가 아닙니다.
팬들을 상대로 돈놀이를 하기때문에 일을 엿같이 처리해도 팬들은 자기가 응원하는 가수에 대한 굿즈,음반,공연 등등을 구입해야하기때문에 무조건 삽니다.
에셈은 H.O.T.때부터 우리나라 최초로 팬덤을 상대로 장사를 여태까지 해온 회사입니다.
팬들을 어떻게 다뤄야하는지 너무나 잘알고있기때문에. 그리고 멤버들을 어떻게 어디서 이용해야하는지 매우 잘 압니다.
뭐 말로는 에셈 아티스트라고하고 아티스트를 위한거라하는데. 지1랄로밖에 안들립니다.
팬들을 위하고 아티스트를 위한거라면 서로서로 피드백이 되야하는데 에셈은 그저 일방적으로 하고.
몇년째 이놈의 회사는 변한게 없습니다.
소녀시대도 일본에서 앨범 거의60만장을 팔아치우는데 한국에 오면 아직도 지방 행사뜁니다.
동방신기는 행사라곤 '드림콘서트'정도 였습니다.
행사로치면 행샤이니. 오죽하면 행샤이니라고 하겠냐구요. 신인시절때부터 이상한 행사는 다 보냈습니다.
그럼 이런 회사에 왜있냐구요? 죄순이들 네이트에 맨날천날 JYJ기사로 도배하는건 재수없지만.
에셈나와서 고생고생 개고생하는 JYJ들 보면 답나옵니다.
솔직히 말하면 JYJ정도니 그래도 살아남아있지 인기 어정쩡한 그룹이였으면 지금 아마 망했을겁니다.
나오면 개고생이고 TV 못나오고 그러는데 나오고싶겠습니까? 분명 에셈에 있는 모든 연예인들은 에셈을 나오면 더 잘되고 대중들에게 어필할수 있는 인물들입니다.
그런데 에셈을 택해서. 에셈을 들어가서. 그 개개인이 가지고있는 매력들이 대중들에게 저평가되는 겁니다.
솔직히 예전 동방신기. 팬많으면 뭐합니까? 앨범 50만장씩 팔아치우면 뭐합니까? 대중들은 동방신기? 그냥그렇습니다.
그런데 티비활동은 예전에 비하면 쥐꼬리만큼 하는데도 현재 박유천씨 대중들한테 이미지 좋아졌고 호감도도 높습니다.
에셈소속 연예인들중에 빅뱅에 탑씨나 JYJ에 박유천씨처럼 아이돌그룹 겸 연기자중 대중들한테 항상 입에 거론되는 연기자 있습니까?
최시원씨도 분명 에셈 나와서 배우전문 기획사들어가면 엄청 대성할겁니다.
그런데 최시원씨는 연기보다 슈퍼주니어가 더 중요하고 팬들도 생각하니까 에셈 나가면 슈퍼주니어 못하니까
그냥 에셈에 남아있는거겠죠. 이건 아마 슈퍼주니어멤버들 모두에게 해당될거라 생각됩니다.
이 멤버들도 에셈에 불만 많겠지만 참고 그냥 넘어가는걸겁니다. 팬들이랑 같이 오래 슈퍼주니어하고 싶으니까.
신화분들처럼 살아남기 정말 힘듭니다. 중간에 에셈나갈거라하면 그때부터 주변에서 멤버들 사이 이간질 장난아닙니다.
(이것도 예전 H.O.T.분들 그리고 JYJ분들 보면 알수있습니다. 특히 JYJ의 이름없는노래에서 멤버뒷담화관련 이야기 나옵니다.)
그래서 잘못되면 다같이 나가는게 깨지게됩니다.
정말 에셈에 소속된 모든 인물들이 너무 아깝습니다.
가지고 있는 재능과 매력이 100이면 에셈에 들어가서 에셈피부르랴 에셈스타일대로 치장하랴
어울리지도 않는것들을 치덕치덕 발라놓으니 100인데도 정작 50밖에 못보여줍니다.
한때는 에셈을 좋아했던 팬으로써 그냥 앞뒤 문맥흐름 없이 의식흐름대로 적었더니 글이 엉망으로 길어졌습니다.
이글을 읽고 계신 님이 아끼는 가수가 에셈소속이시면 그 멤버는 아마 팬들때문에 에셈에 남아있는게 100에 90일겁니다.
저처럼 에셈을 좋아하지말고 님이 아끼는 멤버와 그멤버가 소속된 그룹만 응원하세요.
니1년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 하시겠지만.
제가 10년동안 기획사팬질을 해봐서 아는데 기획사팬질처럼 삽질에 병1신미 넘치는 짓도 없을겁니다.
에셈 계속 옛날처럼 그룹 키워주려고 안하고 니네 회사만 키우려고 하면 언젠가 진짜 망할거다.
엉망진창으로 휘갈겨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렇게 엉망진창인 글을 끝까지 읽으셨는데 이제 조금은 생각에 변화가 있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