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ㅋㅋㅋㅋㅋㅋ
저는 16세 여자아이입니다![]()
어뜨케시작하나용ㅋㅋㅋㅋ
그냥 띡!하고 시작하것으용ㅋㅋㅋㅋ
음슴체쓸게용![]()
띡!
우리반의 싸가지로 똘똘뭉친 친구보기를 따까리보듯하는 귀요미를소개하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진짜 완전 천사임
펜 빌려달라하면 막 빌려주구 장난걸면 웃으면서 받아줌!!!!!ㅋ
[단, 자신눈에 만만하지 않은 '우리반 실세'에 한해서..ㅋ]
완전 인간의 두얼굴임
친하면 친할수록 따까리보듯이봄..ㅡㅡ
나는 이아이를 2학년 여름 방과후교실에서 처음만낫음히히힣![]()
영어보충을 햇엇는디 되게 아는애들이 없는거임...ㅠ
근데 내 눈에 딱봐도 혼자앉게 생긴 아이가 눈에 들어왓음..히히히히히히ㅣㅣㅣ![]()
그래서 옆에 앉아서 말을 걸엇음^-^안뇽;;
그아이도 혼자앉기 싫엇는지 나를 받아주엇음!!!![]()
나는 내 짝쿵이 된 아이들에게 편지를 써주는 이상한 버릇이 잇어서 그날도 공책을 네모반듯하게 찢어서 컴싸로 편지를 써 그아이에게 건네주고 그아이도 나에게 답장을 써주는 훈훈한 장면이 계속됫음ㅎㅎ
근데 이아이..
날이 갈수록 뭔가 이상함ㅋ
점점 날 강아지 놀리듯 막 굴리기 시작함..ㅠㅠ 내가 그땐 병신이엿징..ㅠㅠㅠㅠ
하여간 내가1학년 크리스마스때 나름 짱친이엿던 아이들과 선물교환을 해서 받았던 학용품세트가 잇음
그중에 토끼샤프를 고이 들고다녓는디
얘가 하고많은 샤프중에 그걸 빌려달라햇음
그래서 난 샤프가 많으니 이건 선물받은거니까 다른샤프를 빌려줄겡ㅎ
라고 말햇음에도 불구하고 그아이(J라고 부르겟음)가 샤프를 꺼내감...
당황
그리고 돌려주지 않고 그대로 집에갓음ㅋ;;
다음날 토끼샤프를 내놓으라며 따졋지만..ㅠㅠ 그아이는 시침뚝이 특기이고 노는척이 취미임
나에게 눈을 동그랗게 뜨고
"웬 토끼샤프???
"
이러는거임
내 선물을 저 못된 J놈이 먹엇음..맛잇게,,ㅠㅠ이거 인터넷이라서 욕할수도없고....
그리고 나는 J와 쌩깟음..ㅡㅡ;
속좁다고 말해도 상관없음..ㅠㅠ
하지만 난 친구에게 기본적인 예의조차 갖추지 않는 아이를
친구로 두고싶지 않았음.
그렇게 세월이 흘러흘러 3학년이됭엇음1!!!!2011년!!예ㅖㅖㅖ!!!!!!!!!!!!!!!!
ㅋㅋ쒀리
어쨋든@!
난 짜잉이 나씀!ㅠ
J와 같은반이 되었기 때문...히히
ㅠㅠ
내가 J의 모습을 그려보겟음...
진짜 요래생깃음ㅠㅠㅠㅋ갈색점 저거 여드름자국....ㅡㅡ;
내가 우리반애들 그리는거 잘하는디 얜 진심 똑같이생김
암튼 얘가 학기초에 절랭착한척을함ㅠ
나에게 그랬던것처럼
암튼 우리가 자리를 바꾸게됨
나의 짱친 간디(가명)씨와 J가 짝이됨;
음,,안녕?ㅎㅎ![]()
얘가 간디를 졸라 괴롭힘ㅠㅠㅠ나에게 그랬던것처럼
간디가 얘 뒷담 신나게깟음ㅡㅡ
간디가 과자를 먹고잇음-"나 줘"-간디가 주지도 않았는데 맘대로 다처먹음
이런식으로 일찐놀이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반에 병구라는 귀요미귀요미 귀엽게생긴 아이가 있음.
내가 별명을 못지어서그렇지 간디와 병구는 훈훈훈녀임ㅠㅠ 부러운년들..
암튼 J가 병구에게 학기초부터 앵기고 병구도 별말없길래 난 둘이 짱친인줄알앗듬!!![]()
근데 병구가 J의 뒷담을 ㄲㅏ는걸 들음...병구가 불쌍햇음ㅋ큐ㅠㅠㅠ아직도 J는 병구에게 앵김
근데 이 조용한 아이가 얼마나 싫엇으면 친구와 쪽지가..
"J 졸랑시러ㅡㅡ"-병구친구(헐 라임이 살아있다)
"어떻게 떨구징,,ㅠ"-병구
"당당하게 말하자"
"그냥 실수인척 하면서 이 편지 걔앞에 떨어트릴깡ㅋㅋ"-병구
요랫음...헣...![]()
불쌍함..진짜 병구 착한데..ㅠㅠ
암튼 다시 학기초로 돌아와서!!!!!!!
J와 일촌이됨!!!!!!!!!!!!!
막 내 셀카를 퍼갔음.
J의 홈피를 확인햇음히히히힣
오메..? ㅋ
우리학교 일진아이들 사진을 퍼와서 전체공개를 해놓고..
우리반 아이들+지 친구들 사진은 일촌공개임...망할년..ㅋ
이아이는 자신이 일진처럼 보이는걸 즐기나봄...ㅡㅡ;
언제는 CA시간에 구콘이(짱친)와 J의 뒷담을 신나게 까는데 뒷자리에 J 짱친이 잇엇음..ㅋㅋ큐ㅠㅠㅠ
그아이가 J에게 말햇음
우리가 말한내용은 "그새끼는 못생겨가지고 성격도 드러운데 왜 병구가 받아주는지 모르겟으..솔직히 우리반에 걔 좋아하는애도 없는거 같던뎅..ㅡㅡ;"이런거엿음..
그날 청소시간에 J가 나 어깨빵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는 J가 나를 왕무시한다는걸 깨달은 순간이 있음.
내가 나름 친구들을 만나고 아이들과 어색어색모드를 풀고 장난을 치고 다녓음.
엉덩이때리기!ㅎㅎㅎㅎ
엉덩이 때리기는
누가 나의 엉덩이를 때려도
내가 누군가의 엉덩이를 때려도
찰지구나 하면서 쿨하게 잊어넘기는 멋진 우정이 빛을 발하는 쿨녀들의 향연이였음.
내가 J의 엉덩이를 찰지게 때림ㅎㅎㅎ
근데 갑자기 얘가 따라와서 졸라쎄게 또때림.............오잉?ㅋㅋㅋㅋㅋ
그후로도 종종 엉덩이를 치면 같은반응이였음..ㅎ;;;난 좀 만만한여성인건 사실이지만 이렇게 쪼잔하게 반응하니 더 당황스러웟음..ㅋㅋㅋ미안해잉J!!!
하지만 이건 문제가 아님.
내가 수업거의 끝날때쯤 줄서있다가 J의 엉덩이를 때렷음!
J는 수업 끝나고봐...하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날림ㅎㅎㅎ
점심시간이 되엇음.
다음시간은 한문인디
시뱅 한문공책을 다썻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몇분안남아서 급하게 사러 나가려고 구콘이(짱친)와 뛰어나가려고 하는데
어떤 및니년이 내 팔뚝을 잡더니 무지막지한힘으로 꼬집기시작함
오!J였음!
나는 아부지를 닮아서 인내심이 별로 없고 시간도 별로 없엇음..
그래서 J의 가슴에 스크래치를 남김
"미쳤냐?ㅡㅡ"
이러면서 졸라 정쇅하면서 교실을 나와 한문공책을 사왓음 헣헣살앗당헣헣이러면서
근데 얘가 졸라 기분나쁜표정임
하지만 난 그냥 대수롭지않게 넘겻음
그날을 그렇게 넘기는게 아니엿음...
몇주가 지나고
몇일전
요요요 J가 우리반 아이를 와따빠른속도로 쫓고잇엇음ㅎㅎㅎ
나는 J를 방해하고 싶은 충동에휩싸여 J의 어깨를 잡았음..........?
하지만 그순간 내 손에있던건 J의 머리털 끝자락이엿음...당황...;
바로 놓고 헐미안;;;이러고사과햇음.
근데 문득 J가 몇주전 나의 행동을 떠올렷나봄
"미쳤어?ㅡㅡ머리카락 끊어지면 어쩔뻔했어."
오잉?
옆에서 보던 구콘이도 오잉?
저멀리서 보던 친구들도 오잉?
가까이있던 나도 오잉?
솔직히 일부러 그런것도아니고 사과했는데도 저렇게 물고늘어지는게 짜잉낫음ㅡㅡ;
지금 생각하면 좀 미안하지만 내가 졸라 정색을하면서 "그래서 사과 했잖아.ㅡㅡ내가 일부러 그랬냐?"
라고 조카 막말함ㅠㅠJ미안행!!!!!!!!ㅋ
나와 친한 아이들이 몰려들었음...;
사건의 진위를 파악한 장깍뚝(우리반 실세)이 J에게 다가감.......
나는 그때 뒤에서 상꼬맹이(짱친)와 춤을추며 놀고있었음..
갑자기 구콘이가 날 데려가더니 2학년때 샤프사건의 진상을 물음.
J는 계속 무슨샤프무슨샤프 이러면서 눈을 뙝그렇게 뜨고 물어봄..
솔직히 1년 지난일인거 졸라 치졸하고 그래서 쿨하게 넘겻으나 그아이의 표정과 싹퉁머리없는 말투를 보고 넘어갔던 사건이 되돌아옴...
내가 J에게 폭풍따짐
알란(가명)이 J에게 "구콘이랑 글쓴이는 너보다 못난거 하나없는애들이거든?니가그렇게 막대할애아니야"
요렇게 말해줌
구콘이도 막말이긴 했지만...암튼 나를 위해 주제를 알라는둥 말을하고 그외의 아이들도 말을 햇기때문에 J의 주변이 시끄러워졋음..;;
그순간 속이시원해지고 알란과 깍뚝과 구콘이에게 무한한 애정을 느끼게됨ㅠㅠㅠㅠ
ㅠㅠㅠㅠ알란 짱깍뚝 그외의 친구들아 사랑혀..
알고보니 원래는 그냥 상냥하게 머리카락 사건에대해 물어보려했던 짱깍뚝이 J의 말투와 눈빛에 반해
막말을 노래한것이엿음..
그리고 학교 끈나고 J의 다이어리가 업뎃되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겹쳐보여서 더 화났어 그게제일화나 정반대의 얼굴을 두개나 가지고있다는거 대단한거같아 나는 구령대에서의 니목소리 니표정 니 손짓까지 다 기억하는데 내가 그사람 아니라는듯이 목소리점점커지고 표정은거만하고 막나대는 니 손짓도 눈뜨고는못봐주겠어 너있잖아 정신차려 애들이 들으면기절초풍하겠어 다 쓰러뜨릴기세야 어쩌면 다시 이런일생기면 니사람들 물불 은가리고 막대할꺼같아 남들주제 니까짓게 알려준답시고 사서고생하지말고 니주제나 똑바로 알고살아 미친년아^^^^^^'
진심 이렇게 올림ㅡㅡ;
오그라들어서 죽을뻔햇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구령대 어쩌구하는거보니까 구콘이에게 하는말 같앗음..;
고맙다 얘 오래살게해줘서![]()
우리는 그걸보고 어이가 털렷지만 학교에서 더이상의 J로부터 걸려오는 디스는 없었음
졸라 쭈꾸미..^^;
으어 지금 쓴거 읽어보니까 내가 조카 쩨쩨한년같고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는데 진짜 얜 겪어봐야아는년임..ㅠㅠ
어찌되었든 결론은!
우리모두 친구를 소중하게 대합시다!![]()
++++
헐 내가쓰니까 완전 재미읎다ㅠㅠ
지루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함듕..ㅠㅠ
추천이 100넘으면...
나의 사진.........은 필요없겠징..;;ㅋㅋ암튼 뭐라도 걸겠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