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들어 판에 빠져사는 26이나...먹은 남자 입니다.
저는 현재 직장인이구요.. 이직을 준비할려고 합니다.
공대를 나왔지만..정말 아니네요.. 월등히 공부를 잘하거나..방진복 입는게 괜찮다면 상관 없겠지만
fab 안에서 방진복 입고..여기저기 뛰어다니고..손에 기름 및 화학약품 묻히고.....더군다나...해외생활이고
남자만 득실되는 군대보다 더 군대 같은 환경에서 일을 하다보니 성격도 나빠졌고..담배는 늘었고..
딱 잘라서 이건 아니더라구요.
요새 혼자 이리저리 생각을 하는데.. 머릿속에 계속 떠오르는 것. 바로 백화점 매니저.
제가 하고싶은 일은.. 백화점 매니저 (FM) 입니다.
층장?ㅋㅋ
사람 상대하고 이것저것 봐주고 매출분석하고, 매출떨어지는 브랜드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대응방안 세우고..
실제로 그일을 하고 있다라는 생각을 하니, 기분이 너무너무 좋은 겁니다.
12월달에 퇴사를 할 계획이고, 지금부터 조금씩 준비할 예정이에요.
인터넷에 백화점 매니저 관련한 글을 찾아보아도 제가 원하는 답변 과 속시원한 설명이 없더라구요.
구체적으로...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막연히 고졸 및 초대졸 이상! 이라는 타이틀로 시작하여 판매직부터 쭈~욱~ 해오다가 우연찮게 매니저가 되는것인지..
만약 판매직부터 시작해야 한다면, 판매직부터 할 의향도 있습니다.
아니면
관련 학과가 있는것인지..
어느정도의 스펙은 있어야 하는지..?
관련학과가 있다면 4년제는 좀 무리고...2년제라도 다닐생각이구요.
토익이 필요하다면 다시 토익공부 좀 할려고 하거든요.
모든일이 쉽지는 않겠지만,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한다면 그 일이 비록 힘들지라도 정말 즐기면서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돈에 얽매이지 말고 욕심들 조금씩만 버리고, 하고싶은 거 하고 사시길 바랍니다.
백화점에서 근무해보셨거나,,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좀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