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일어났더니 진짜 1위에 뙇!!!!!!!!!뻥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은 얼마나 반응이 좋은지 수시로 확인했어요! 근데 계속해서 조회 수 쭉쭉 올라가요
글 쓰고 싶어서 손이 근질근질 못 참고 또 써요
사실 판에 글 쓴걸 여자 친구한테 말할까 말까 고민하다가..하앍..말했어요
댓글을 읽어보는데 저는 착한사람으로 보시고 여자 친구는 너무 나쁜 쪽으로
ㅋㅋㅋㅋㅋㅋ유쾌상쾌통쾌.. 아아, 그게 아니고
댓글에서 거의 헤어지라는 소리가 많으신데 음 .. 그니까
저는 여자 친구랑 아주 많이 사랑해요 여자 친구도 저를 아주 많이 사랑해..음 사랑하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친구들이 흔히 말하길 또라이 커플이라고 장난도 심하고 뭐 그래요
그냥 웃자고 써본글인데 너무 심각해 하지 마요 톡커님들..
이렇게 쓰면 아마 저한테 쌍욕을 하시겠죠? ㅋㅋㅋ뭐어쩌자는거냐고
아닌가? 암튼 전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욕을 먹든 위로를 받든
그냥 재미로 쓸래요
여자친구한테 댓글보여주면서 좀 갈궜는데도
여자 친구 성격이 하도 긍정적이라서 댓글하나하나 읽으면서 자지러지게 웃어요!
역시 또라인가봐요 무서워요 ㅠㅠ..욕을 먹어도 좋으니 어디한번 끝까지 써보래요
어디까지하나 지켜보겟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많은데 뭘 써야 되지? 음슴체 ㄱㄱ
하루는 여친 친구한테 카톡이 왔음 너희 오늘 무슨 날이야? 이러기에
잉? 오늘 무슨 날인가? 하고 곰곰이 생각하다가 도저히 생각이 안나 길래 아니 이랫슴
그랬더니 친구가 그래? 얘가 뭘 잔뜩 사왓길래 이벤트라도 하는지 알았어
이러는 거 아님? 그래서 나는 깜짝이벤트를 해주려는가 보구나 하고서 하루 종일
신났음 저녁에 만나기로 해서 만났는데 아니 이게 웬걸 손에 아무것도 안가지고 오는 게 아니겠음? 나란 남자 사실 엄청 기대했음.. 더 놀래켜 주려고 그러나 싶어서 기다리고 기다렸음 하지만 들어갈 시간이 다 되었는데도 아무것도 음슴 ㅋ 하도 답답해서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봄
(색깔 여친)
야 나 오늘 뭐 안줘?
뭘줘?
너 아까 뭐 만들었잖아~ 다들었어 놀란 척 할게 빨리 줘 못 참겠으니까
ㅋㅋㅋㅋㅋ개소리하지 마 니꺼아니야
ㅡㅡ또지코라고해봐 죽여 버리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자 사랑해
하고 기숙사 안으로 쓩 들어가 버림 그래 여기서 중요한건 또 지코인 거임
다음날 꼬치꼬치 캐물으니까 그 뭐지 플랜카드? 그거 한번 만들어 봤다고 함.
하루 종일 설렜는데.. 에잇,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