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살 김모모 군 입니다.
요즘 하도 장기매매 납치사건이 이슈로 알려져 있는데
제가 얼마 전에 겪은 일을 말씀 드리려 합니다.
제가 퇴근하는 시간이 새벽5시 입니다.
새벽 5시경 영등포역 앞.
새벽이라서 노숙자들은 많지만 출 퇴근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었습니다.
버스를 타려고 신호등을 기다리는 도중.
어떤 할머니께서 저에게 다가오시더니...
"총각 우리집에 이쁜 아가씨들 많아.(사악한 표정)
"
밤새 일을하고 너무 피곤한 나머지 뺑끼좀 쳤습니다.
"저 미성년잔 되요?
" ☜ 제가 쫌 어리게 생겼음.(고등학생같음)
이 말을 들으신 할머니께서 "미성년자가 왜 이 시간에 돌아다녀
"
화를 내시더군요.
저는 일단 너무나 피곤한 나머지 화를 내던 말던 신경쓰지 않고 신호등이
바뀌자 무시하고 무족건 뛰어갔습니다.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얼마 전 사촌동생이 말해준 것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요즘 장기매매로 할머니들 께서...
짐을 들어달라고 하거나....
길을 알려달라고 하거나....
시비를 걸며 끌고가거나....
만약, 제가 호기심에 따라 갔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정말 섬뜩하고 소름이 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