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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죽겠다

.... |2011.10.22 00:34
조회 8,141 |추천 7

너한테 연락오지도 않을꺼 알면서도

문자를 썼다가 지웠다가..

 

너랑 혹시 마주칠까봐..

우리 갔던 곳들 몇날 몇일을

하루종일 앉아서 기다려도 봤는데..

진짜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인가봐..

너 아무데도 없더라..

드라마에서는 그렇게도 잘 마주치던데..

 

오늘은 친구들이랑 시험도 끝나서 재밌게 놀다가

갑자기 너 닮은 뒷모습이 보이는거야

그래서 나도 모르게 달려가봤는데..

제발 너였으면 하는 마음에 그렇게 잡았는데

너가 아닌 다른 사람이여서 정말 억장이 무너지는거 같더라..

 

여보..그냥 스쳐지나가도 좋으니까

제발.. 한번만이라도 지나가주세요

바라보기만하고 아무것도 안할테니까..

 

너무 보고싶다..여보..

 

추천수7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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