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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진짜라는 증거

이찬휴 |2011.10.22 04:24
조회 1,205 |추천 2

성경에 있는 예언의 성취가 하나님의 말씀임을 증명함

성경의 신용(信用)에 관하여
이는 완전히 예언의 정확성에 근거한다. 세상에는 감히 장래에 이루어질 일을 예언한 종교의 경전은 하나도 없다. 예언이 성취되지 않으면 신용을 잃고 저자의 명예가 부끄러움을 당하며 그 경전의 가치를 잃게 되는 것이 두려워서이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평균적으로 네 구절마다 예언의 성질을 띤 말이 있으며 또한 천 여 곳에 독립적인 예언이 있다. 예언의 확실한 성취는 성경이 하나님께서 묵시한 것임을 증명할 뿐 아니라, 또한 참 하나님이 확실히 존재하심을 증명하며 더욱 성경 이외의 다른 모든 서적과 각종 종교의 경전들은 모두가 사람이 만들어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
예언이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임을 증명하는 것은 기적이나 신기한 일들과 비교해서도 더욱 확실하고 힘이 있다. 만약 기적(奇蹟)들로 하나님이 계심을 증명한다면, 사람들은 “성경 중의 기적들이 꼭 있었던 것은 아닐 것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 수천 년 전에 행해진 기적이 현재에 와서는 있었는지 없었는지를 증명할 방법이 없으며 쉽게 사람들에게 부인된다. 그러나 수천 년 전에 말한 예언이 지금 틀림없이 성취될 수 있다면, 이것은 기적보다도 훨씬 더 사람들로 깊이 믿게 할 것이다.
주 예수님이 세상에서 말씀을 전하실 때에도 여러 차례 예언의 성취를 증명하여 그 시대의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었다. 실제로 예언의 성취는 기적들 중에서 가장 큰 것이며 또한 오래도록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다. 다른 증거는 거짓으로 만들 수 있고, 고칠 수 있고, 유실될 수 있지만, 예언은 불가능하다. 모순적인 서술이 쟁점(爭點)을 가릴 수 있고 감정이나 이기심, 속이는 말이 증거를 없이할 수 있지만, 예언의 성취는 사실의 기록이 된 역사(歷史)가 현장(現場)의 증인을 대신하기에 충분하다.
과거 많은 연대(年代)에, 하나님은 어떻게 수천 년 전의 큰 일을 지적할 만한 것이 없는 증거로 현재의 우리들에게 주시는가? 그분은 어떻게 증거를 필요로 하는 합리적인 의심자들을 만족케 하시는가? 우리는 역사(歷史)의 사실 자체에서 날이 갈수록 멀어지는데, 하나님은 어떻게 더욱 힘있고 더욱 충족할 수 있는 증거를 우리에게 주시는가? 하나님은 벌써 이 점을 예상하셨으며, 그분의 말씀은 반박하거나 모방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임을 증명하고 또한 전세계의 역사 중에서도 동일한 방법이 있어본 적이 없고 또 그 위력은 시기(時期) 때문에 효과를 잃어버리지 않는 절대적으로 새로운 방법을 계획하셨다.
역사상으로 두로, 시돈, 바벨론, 이집트, 로마와 같은 유명한 지방들은 모두 성경 예언 성취의 증인들이다. 성경은 미래의 일을 예언할 수 있는 일로 단판승부를 낸다는 것은 모든 선견(先見)들이 인류의 지혜 혹은 모든 거짓 신들이나 거짓 종교들이 예측하거나 모방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나타낸다.
이사야서 41장 21절부터 23절까지에서 하나님은 거짓신에게 “너희 우상들은 소송을 일으키라...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의 어떠한 것도 고하라...너희의 신 됨을 우리가 알리라”고 말한다. 미래의 일을 아는 것은 참 하나님의 유일한 권능이다. 과학이 비록 많은 기이한 문제들을 해결했지만, 미래의 일을 간파하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로 하여금 옛사람들 보다 더 많은 견식을 갖게 하지 못했다. 인류가 미래의 비밀을 예지(豫知)하려는 것은 마치 은하계에서 몇 개의 천체를 따는 것과 같이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사도 베드로는 비록 친히 주 예수님의 산상 변화를 보았고, 주 예수님의 부활 승천을 보았지만, 그는 도리어 후인들에게 성경의 예언이 더욱 확실하고 더욱 믿을 만한 근거가 있다고 말한다(벧후 1:20).
세상 사람들이 성경을 뒤엎으려 한다면 두 가지의 극단적인 방법이 있다.
(1)성경 중의 예언을 반박하여 압도하고,
(2)진실된 예언이 담긴 다른 책을 내놓는 것이다. 이 두 가지 중에서 한 가지만 해도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신앙을 영원히 훼멸 할 수 있게 된다.
믿을 만한 예언이라면 반드시 다음의 다섯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1)반드시 성취 전에 뭇 사람들에게 알려져야 한다.
(2)반드시 사람들을 뛰어넘는 선견(先見)이어야 한다.
(3)반드시 상세하게 해설해야 한다.
(4)예언을 말한 때부터 성취의 때까지 반드시 상당한 시간이 있어서, 사람들이 힘들여서 촉성(促成)시키게 하지 말아야 한다.
(5)반드시 분명하고 뚜렷하게 성취되어야 한다.
이제 우리는 위에서 말한 다섯 가지 원칙에 근거하여 성경 가운데 있는 예언 몇 곳을 뽑아서 함께 연구하기로 한다.

1. 두로(Tyre)에 관한 예언
하나님은 선지자 에스겔을 통해 이천 오백여 년 전에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두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여…그들이 두로의 성벽을 훼파하며 그 망대를 헐 것이요 나도 티끌을 그 위에서 쓸어 버려서 말간 반석이 되게 하며 바다 가운데서 그물 치는 곳이 되게 하리니”, “네 돌들과 네 재목과 네 흙을 다 물 가운데 던질 것이라…다시는 건축되지 못하리니 나 여호와가 말하였음이니라”(겔 26:3-5, 12-14)고 예언하였다. 두로는 고대의 유명한 성(城)으로 그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원래 모두가 페니키아(Phoenicia)인들로 항해(航海), 상업, 탐험 등 각종 사업에 뛰어나 당시에 세상에 유명했다. 무릇 유명한 해안, 도시는 거의가 그들의 발자취가 없는 곳이 없다. 두로의 성벽은 아주 견고했고 지중해의 동안(東岸)에서 군사의 요충지를 감당했다. 강성했을 때는 오래도록 존재하는 듯 했지만, 하나님은 그것의 죄악이 심히 크심을 보시고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그들을 벌하실 것을 예언하셨다.
예언이 나온 후 바벨론(Babylon)왕 느부갓네살(Nebu-chadnezzar)은 기원전 585년에 두로를 포위하고 십 삼 년의 싸움을 거쳐서 이 성을 함락시켰다. 다만 두로의 국왕은 먼저 보물들을 한 바다의 섬으로 옮겼다. 이 섬은 성으로부터 일 리 정도 떨어져 있으며 면적은 백 사십 무(畝) 정도로, 바벨론은 해군이 없었으므로 추격할 방법이 없었다. 느부갓네살 왕의 군대는 성에 들어간 후에 아무 소득이 없으므로 분개하여 이 성을 완전히 허물어 버렸다. 느부갓네살 왕이 옛 성을 훼멸한 후에도 성의 잔재는 존재했다. 여기에서 예언 중의 “그 망대를 헐 것이요”는 이미 성취되었다.
비록 이것은 다만 예언 중의 일부분이지만, 그것은 전체 예언의 성취를 위해 희망을 가져왔다. 돌들과 재목 심지어 흙까지도 물 가운데 던져지고 말간 반석만 남고 그물 치는 곳이 되리라는 것과 다시는 건축되지 못하리라는 등의 예언은 아직 성취되지 않았으며 또한 더이상 성취될 가능성이 없는 듯하다. 느부갓네살 왕이 크게 보복을 한 때에 이것까지 생각이 미치지 못했는데, 그렇다면 이 황폐한 성중의 폐허를 주의하여 강포하게 와서 그것을 파괴할 것인가?
그러나 예언은 성취를 기다리고 있었다. 240년 후 두로의 폐허는 여전히 존재했고 그 때 헬라의 알렉산더 대제(Alexander the Great)의 위엄은 세상에 진동했다. 그는 기원전 332년에 섬에 있는 새 두로 성으로 병사들과 질주했다. 알렉산더는 해변에 이르러 두로가 항복하고 성을 열라고 했다. 두로 사람들은 성이 섬에 있으므로 위험은 있지만 지킬 수 있으며 해군의 도움을 받으면 헬라 군은 분명 급한 물을 건너와서 섬에 있는 성을 공격할 방법이 없을 것으로 생각하였으므로 투항을 거절했다.
알렉산더가 이 성을 공략하기로 크게 결의하고 옛성의 나무, 돌, 흙을 모두 바다에 던지고 섬에까지 통하는 넓이가 200척쯤이나 되는 넓은 길을 닦을 줄 어찌 알았겠는가? 공정(工程)이 대단히 컸으므로 심지어는 진흙까지도 깨끗이 파다가 해안에서 떨어진 넓은 항만을 다 채운 것이다. 이 대로(大路)와 바다에서의 천 척의 범선을 이용하여 섬에 있는 새 성은 결국 점령당했다. 이렇게 되어 돌과 나무가 모두 바다 가운데 던지 우리라 던 두 번째 부분의 예언은 성취되었다.
또 오랜 시간이 지나 이 땅의 흙은 파내어진 후에 빗물에 의해 계속 씻겨내려 돌로 된 땅을 드러냈고, 후에 해변에서 고기를 잡는 사람들이 결국 그곳에서 그물을 말리게 되었다. 이것은 바로 “말간 반석이 되게 하며...그물 치는 곳이 되게 하리니” 이 단락의 예언이 성취된 것이다.
프랑스의 저명한 볼니(Volneg)는 여행기(旅行記) 2권의 212페이지에서, 그가 두로를 유람한 적이 있으며 또한 어부들이 이 곳의 큰돌로 된 땅 위에서 그물 말리는 데 마치 선지자가 예언한 “말간 반석이 되게 하며, 그물 치는 곳이 되게 하리니”와 같음을 보았다고 기록한다.
마지막 한 마디 “다시는 건축되지 못하리니”라는 예언은 너무 모험적으로 예언한 듯하다. 우리가 한 성의 연못이 훼멸 될 것이라고는 감히 예언할 수 있지만, 어떻게 감히 다시는 건축되지 않는다고 예언할 수 있는가? 예를 들어, 로마의 성은 네로 왕이 시인(詩人)의 감상을 얻기 위해 소멸시켰지만 머지 않아 다시 중건되었다. 중국의 남경 성은 홍양(洪楊)의 난을 만나 거의 훼멸됐지만 수십 년이 못되어 다시 회복되어 처음보다 나아졌다.
최근에는 과학 기술 등이 크게 진보하여 단기간 내에 새로운 도시 하나를 세울 수 있다. 예를 들어, 미국 워싱턴 주의 랑웨이위 지방은 본래 소택(沼澤)이었지만 2년 내에 사람들의 설계를 거쳐 즉시 현대 신식(新式)의 랑웨이위 도시로 변했다. 만약 두로를 중건(重建)하려 한다면, 불신자 각 사람이 1달러씩만 내면 즉시 공사를 하여 지을 수 있고, 이렇게 되면 성경은 영원히 뒤엎을 수 있다. 하물며 두로의 옛 자리는 원천(源泉)이 있어서 매일 천만 게론의 담수(淡水)가 솟아나고 비옥한 토지는 멀리 산 주변까지 뻗힌 원래 거주할 수 있는 곳이었는데 어떠하겠는가? 그러나 두로는 훼멸한 이후로 지금까지 이천 여년 동안 건축되지 않았다. 그러므로 이 예언이 확실하지 않은 것이라고 감히 말하는 사람이 없다.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매년 매일 매분(每分) 두로가 황폐한 상황 가운데 있기만 하면 사람들은 이 예언이 성취되지 않은 것이라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2. 시돈(Sidon)에 관한 예언
하나님은 또한 선지자 에스겔에게 “주 여호와의 말씀에 시돈아 내가 너를 대적하나니…내가 그에게 염병을 보내며 그의 거리에 피가 흐르게 하리니 사방에서 오는 칼에 상한 자가 그 가운데 엎드러질 것인즉 무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겠고”(겔 28:22-23)라고 묵시하셨다.
시돈을 처벌하겠다는 예언과 두로를 처벌하겠다는 예언은 크게 다르다. 두로에 대해서는, 네가 황폐하여 영원히 다시 일어나지 못하겠고 말간 반석이 되리라고 말씀하셨다. 시돈에 대해서는, 비록 “그의 거리에 피가 흐르게 하리니 사방에서 오는 칼에 상한 자가 그 가운데 엎드러질 것인즉”이라고 말씀하셨지만, 그를 멸망시키겠다는 말은 없다.
이러한 예언은 앞의 것과는 참으로 큰 차이가 있다. 역사의 사실은 시돈이 확실히 칼과 병사들을 거쳤지만 지금은 또 번성해졌다는 것이다. 1975년의 통계는 인구가 약 4만이다. 시돈은 예언이 보여주는 대로 훼멸되지 않았으므로 여전히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나 두로의 성의 흔적은 찾기 어렵다. 이러하지만 시돈은 역사상으로 칼과 병사의 큰 소생을 겪었다. 선지자 에스겔이 예언한 후로부터 수백 년간 여러 차례 재앙을 만났다. 이렇게 장구한 역사는 예언이 정한 처벌이 완전히 성취되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다.
기원전 355년에 시돈은 페르시아에 속해 있었는데, 독립을 하려고 반란을 일으켰다. 페르시아 왕 아르타세스 3세(Artaxerxes)는 대군(大軍)을 보내어 포위 공격하였다. 역사에서는 “구원에 절망하여 4만의 거민은 죽기를 맹세하고 투항하지 않으며 서로 불을 지르고 남녀노소 다 불 속에서 죽었다.”라고 기록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시돈에게 내린 처벌은 이것만이 아니다. 다시 천 년이 지나 십자군의 시대에 이르러 시돈은 또 여러 차례 함락 당하게 된다. 세 번은 십자군에게 포로 되었고 또 세 번은 회교군에게 패했다. 심지어는 현대에 이르러서도 드루세스(Druses)와 터키, 터키와 프랑스의 전쟁이 모두 시돈을 전쟁터로 삼았다. 1804년에 또 프랑스, 영국, 터어키 삼국의 군함이 대포로 공격을 하여 참으로 예언이 말하는 “사방에서 오는 칼”과 같았다.
두로와 시돈은 두 성은 모두 지중해변에 있으며 서로 약 오륙십 마일 정도 떨어져 있는데, 예언은 그들에게 절대적으로 큰 차이가 나는 조우(遭遇)를 말했다. 만일 에스겔이 두로와 시돈 두 성이 모두 훼멸 될 것이며 다시는 건축되지 못하리라고 말했다면, 오늘날 시돈 성안의 4만의 거민들은 각 사람들이 예언의 거짓됨의 증인들일 것이다.
만약 선지자가 두로는 존재할 것이지만 고난을 받을 것이고, 시돈은 완전히 훼멸되고 다시 건축되지 않는다고 말했다면, 의심하는 자들은 성경이 날조된 것이라고 조소할 이유가 얼마나 많겠는가! 그러나 이 일에 있어서 어떻게 선지자는 완전히 정확했는가? 그 영원히 다시 건축되지 않는 성은 바로 예언이 말하는 두로 성이고, 계속 고난을 받지만 여전히 계속 존재하는 성은 바로 세상의 마지막까지 존류할 시돈 성이다! 여기에서 예언의 성취는 성경의 유일한 권위(權威)이며 또한 하나님의 묵시의 증명임을 알 수 있다.

출처 : 한국복음서원 『성경은 하나님의 계시인가』 4장 http://ask.nate.com/qna/view.html?n=4020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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