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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엄마남친이랑 같이 사는데요... 제발 좀 도와주세요

빠ㅇㅇㅇ |2011.10.24 12:17
조회 7,052 |추천 2

언니들 안녕..

판에 글 올리는게 벌써 3번째네요.. 그것도 똑같은 이유로.

주변에 아무도 조언해 줄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여기에 올려요. 또다시..

이글은 엄마한테 보여줄 예정이에요.. 물론 댓글들도..

그러니 제발, 제발 어느 조언이든 괜찮으니 댓글 좀 달아줘요..

지금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하는지..


반말로 표현하는게 조금 더 쉬울거 같아서 반말로 쓸께요.. 이해해주세요.


안녕, 나는 20살 직딩녀야. 미국 온지는 6년이 좀 넘은거 같아.

그래서 간혹 띄어쓰기나 맞춤법이 틀리더라도 이해좀 해줘.. 노력은 하는데 자꾸 잊게 되더라구.


우리 부모님은 내가 8살때 이혼하셨어. 원인은 가정폭력 및 알콜중독.

우리 아버지 문제였고. 그후로 엄마가 사업을 하셔서 엄마랑 살다가 이모네 살다가.. 아빠네도 살다가 그랬어.

초등학교때는 매 학년 학교가 달랐어. 그래서 그런지 왕따는 아니더라도 은따였어. 친구가 아예 없는건 아닌데,

그냥 애들이 좀 꺼려하는 아이? 그래도 초등학교 6학년땐 좋은 친구들 만나서 성격엔 문제가 없었어.

 

난 엄마한테 의지를 참 많이했던거 같아. 그와 동시에 엄마 걱정,... 보다는 짜증이랄까. 그게 무서워서 속마음도 제대로

얘기도 잘 못하고 살았어. 엄마는 항상 사업에 바빠서 나한테 신경 쓸 겨를이 없었어.

금전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항상 관심을 받고싶어하던 아이였던거 같아.

매년 계절이 바뀌면 이모나.. 친척 언니가 엄마 카드를 받고 백화점을 돌기 일쑤였지.

엄마는 바쁘니까.

 

어릴땐 엄마랑 같이 있고 싶어도 말을 못꺼냈어.

항상 피곤한 엄마라서 같이 얘기 할수 있느 시간이 정말 없었거든.

엄마한테 전화하면 "여보세요"가 아니고 "바빠?"로 시작해.

전화를 받아도 "엄마 바쁘니까 나중에 통화해-"하고 끊어버리는 일이 대다수였거든.

그래도 나는 우리 엄마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한적은 한버도 없었어.

우리 엄마가 저렇게 고생하는 이유는 나였으니까.

나 갖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다 시켜주고 싶은 우리 엄마였으니까.

 

초등학교 5학년땐 둘째 이모네 집에서 살았어.

이모한텐 딸 둘이 있었는데. 나랑 또래였지.

근데 그 집에서도 참 구박을 많이 받았어.

아무래도 우리 엄마가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 항상 외갓집에서

누가 어려우면 우리 엄마가 도와줘야 했거든. 엄만 그러고 싶지 않아도

외할머니가 도와주라고 하면 도와주셨어. 할머니 말씀이니까.

그래서 그런지 둘째이모는 항상 엄마를 질투? 시기 같은걸 좀 하셨던거 같아.

학창시절엔 항상 둘째이모가 1등하시고 우리 엄마를 무시하셨거든.

외갓집에 항상 행사가 있으면 우리 엄마는 못가고 나만갔어 항상.

큰이모 차를 타고 가거나, 막내이모 집에 가있다가 따라가거나.

이모들은 싫어도 친척들은 좋았거든. 언니.. 동생...

이모들한텐 참 구박도 많이 받았어. 항상 칠칠맞고 어지럽히고 정서불안 하고.

 

*이건 여담인데.. 어렸을때 하도 아버지한테서 기합을 많이 받아서..

정서불안이였어. 초등학교 2학년때까지도 이불에 오줌을 지리고 그랬어.

아빠가 밤만되면 술에 취하셔서 자는 나를 깨워서 기합을 주고 그랬거든.

엎드려 뻗쳐나.. 주먹쥐고 하는거 손을 뒤로 뒷짐져서 하는거..

 

그런 내가 이모들한텐 참 눈엣가시였겠지.

우리 엄마 앞에서는 나 신경도 안쓰다가 엄마 없을땐

쟨 우리 아빠 피를 받아서 저렇다고.. 누가 #씨 아니랄까봐..

너무 서러웠는데.. 엄마가 나랑 없다는것도 너무 서러운데..

아무도 내편이 없다는게 너무 무서웠어.

그래도 엄마한테 외갓집 안가겠다는 소리는 절대 안했어.

유일하게 내가 놀수 있는 사람이 있으니까. 친척들은 나랑 잘 놀아줬으니까.

 

외갓집에서 욕먹고 오면 돌아오는 그날 밤에는 항상 울었어.

나 혼자서.. 침대에 누워서 혹시 소리라도 날까 이불을 입에 꼭 물고는.

숨도 못쉬게 울었어. 너무 속상해서.. 내 친구들이 너무 부러워서..

엄마아빠가 미워서..

그래도 티는 절대 안냈어. 우리엄마 속상해 할테니까.

그냥 나만 참으면 되니까.

이때가 초등학교 4학년때였어.

 

난 아직도 궁금해.

우리엄마는 무슨 생각으로 날 둘째이모한테 보낸건지.

나 키우는게 힘들어서.. 이모가 엄마한테 빚진게 많은데 이모가 갚을 능력은 안되서 날 보냈나?

그때 내 생각은 그랬어.. 지금도 그런거 같고.

 

우리 엄마가 이모들한테 뭐라고 안한건.. 몰라서가 아니였을꺼야.

엄마도 내가 이모들한테 구박받은건 알거든. 대놓고는 아니더라도

눈치는 챌수 있었던 적이 많거든. 근데 그냥 넘어갔어.

엄마 언니 동생들이니까..

 

이건 이해할수 있어. 엄마 가족이니까.

엄마 가족은 내 가족이기도 하니까..

 

 

이제 진짜 얘기를 들어가려 해.. (너무 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여기서부터 읽어도 무방해.)

우리 엄마는 남자친구가 없었던 적보다 있던적이 더 많아.

내가 어렸을때부터 만나던 남자가 잇엇어.

엄마랑 같이 일하는 사람이였고.

동갑이였고 재미있는 사람이였어.

 

주말만 되면 또는 엄마가 쉬는날이면 항상 아저씨는 오셨어.

엄마가 없을때 계셨던 적도 있었고.

 

한번은 아저씨가 뭘 보고계셨어.

나 아저씨 되게 따랐거든. 옆에서 같이 보고 싶어서 옆에서 서성거렸어.

아저씨가 이거 보면 안된다고 저리가서 딴거 보랬어.

그때 난 그 프로가 보고싶은 마음보단 그냥 누구랑 있고싶었던지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어.

그때 처음으로 아저씨한테 욕 아닌 욕을 들은거 같아.

큰소리를 내셨지, 이자식이 나가라는데 말을 안듣고.

라고 하셨어. 그때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 아빠한테 기합받던거보다 놀랬어.

큰소리 내시는 분이 아니였거든. 그때 거긴 엄마 방이였고.

순간 놀래서 눈물이 차오를때. 엄마랑 눈이 마주쳤어 베란다에서 빨래를 널던 엄마랑. 안방 창문밖이 베란다였거든.

놀래서 내방으로 들어왔을때. 엄만 아무소리 안하셨어. 너무 서러워서.. 놀래서.. 엉엉 울고있을때..

내눈에 눈물이 차오르는걸 봤던 우리 엄마는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셨어.

 

그때쯔음 이였던거 같아.

엄만 나보다 남자친구를 더 좋아한다.

저 말이 가슴속에 깊게 박혔어. 아니라고 부정해도.. 아닐꺼라고 혼자, 나혼자 망상하는거라고.

그럴때마다 엄마는 저말이 더 선명해지는 행동을 하셨어.

아저씨가 물떠오래서 물뜨다가 유리컵을 실수로 깼을때. 피곤해서 자던 엄마가 깨서 나보고 왜이렇게 엄마를 괴롭히냐고.

화내시면서 저걸 죽일수도 없고-. 라고 말할때마다 못들은척 해야했어.

그리고 그럴때마다 나는 아무도 원하지 않는 암적인 존재다-. 라고 생각했어.

이때 내가 10살이였어.

 

그리고 시간이 흘러. 내가 14살때 미국에 오게 됬어.

엄마 사업 부도가 났거든.

처음 미국에 왔을땐 아빠랑 살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엄마가 미국에 오게됬어.

아빠가 나를 한국으로 보내버린다고 엄마한테 협박아닌 협박을 했거든.

아빠도 내가 싫었나봐. 우리 아빤 그랬어. 아직 내 머릿속에 너는 딱 7살때라고.

그때가 아빠 미국오기 전에 마지막으로 봤을때였어.

7살때 아빠가 미국에 가고나서 전화만 정말 간간히 했지.

그땐 아빠를 참 잘따랐는데, 14살 딸이 7살마냥 행동할리는 없으니까.

아빠는 내가 자신이 원하던대로 커주질 않아서 인지 실망하는 눈치셨어.

 

그래서 엄마랑 다시 살게 되었고.

한국에 있던 남자친구와는 중간 중간 연락을 하셨어.

그러다가 여기서 다른 남자를 만나게 되었어.

엄마보다 10살 많은 아저씨.

 

이때 엄마와의 사이는 참 좋았던거 같아.

크게 싸운적도 많이 없고, 내가 서러운 일은 없엇거든.

아무도 날 구박하지 않았고.

 

아저씨가 들어와도 되냐고 엄마가 나한테 물어보셨어.

길게 있어봤자 3개월 있을꺼라고.

그때 알았어.

엄마가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난 우리 엄마가 행복해졌으면 해. 지금도 그렇고 그때도 그랬어.

내가 엄마한테 주는 행복이랑 애인한테 받는 행복이랑은 다르니까.

그땐 알았다고 했어. 괜찮다고. 3개월인데 뭘.

망설이지도 않고 괜찮다고 그랬어.

내가 왜그랬을까 많이 후회해. 좀 더 생각할껄...

 

 

3개월만 있겠다던 아저씨는 지금 5년째 같이 살고 있어.

물론 어떻게 보면 그래, 엄마도 좋은 남자 만나서 알콩 달콩 잘 살아야지.. 하는데..

나도 원하는 바야. 나도 울엄마가 좋은 남자 만나서 오래 오래 우리 아빠한테 받았던 상처 잊고 살았으면 좋겠어.

그런데 이 아저씨는 오히려 우리 엄마한테 짐이 되어가고있어.

나이가 우리 엄마보다 10살이 많으셔. 울엄마 66년생 말띠시고.

뭐 나이는 크게 신경 안쓴다 쳐.

문제는 일도 안하셔.

영어를 배우려는 노력도 안하셔.

끈기도 없고 엄살도 심하고.

무거운거 사면 항상 엄마랑 내가들어.

아저씨는 허리가 아프시대. 우리가 사는게 에어컨이든. 침대든. 엄마랑 내가들어.

 

점점 나한테 눈엣가시가 되어가는거야. 우리엄마한테 잘해주는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기는 커녕 우리 엄마 월급으로 기름값내고 담배값내고 술값내고 컴퓨터 부품사고.

등.등.등...

우리 엄마가 무슨 부탁만 하면 꼬투리를 잡아서 자기는 못해준다고 하면서

엄마한텐 이거해달라 저거 같이 가달라 요구가 많아.

 

처음부터 이런건 아니야.

나도 처음엔.. 3개월이 넘었을땐 마음을 열었어. 말도 많이 걸고, 식사도 챙겨드리고.

근데 한 1년? 쯔음 됬었나.

그때 부터 아저씨가 싫어졌던거 같아.

엄마한테 생활비를 안주는걸 알아챘거든.

 

미웠어. 우리엄만 되게 힘들게 돈 버는데.

한국에선 사장님 소리듣던 우리 엄마가..

나라에서 여자가 참 회사 잘 운영한다고 상도 받던 엄마가..

나 먹여 살리겠다고 발이 부르트고 파스를 달고 사는데..

그 옆에서 도와주는것도 없고 오히려 해달라는거만 많은 나이많은 아저씨가 있는게

너무 싫었어.

 

그때 아저씨가 나한테 뭐라고했는줄 알아?

"니 눈엔 내가 너랑 엄마사이에 끼어든거겠지만, 내눈엔 니가 나랑 니엄마사이에 끼어든거라고".

그때 우리엄마 옆에있었어. 아저씨 술상차렸거든.

그때 우리엄마 딱 한마디했어 "애한테 별소릴다해."

진짜.. 지난줄 알았는데.. 이제 끝인줄 알았는데.. 어렸을때 악몽이 다시 떠오르는거 같았어.

다시야.. 다시.. 또 다시.

아무도 날 원치않아.

 

바로 어제는 이런일이 있었어.

엄마가 아저씨 나갔나보다- 하길래 그러냐고하고 그냥 넘어갓어.

부엌에서 뭐 만들다가 엄마가 방에 들어가서 아니 이아저씬 어딜간거야.

그러길래 내가 한국갔나보지 뭐-. 했어. 장난반 진담반으로.

근데 아저씨가 침대에 있었던거야. 불러도 대답도 안하고 이불을 뒤집어 써서 엄마도 나도 몰랐거든.

그때 아차 싶더라. 근데 사실이기도 한걸 뭐 어떻게 해. 그러다가 저녁에

엄마방에서 술상차려서 앉으려고 하는데 아저씨가 나보고

"너는 니방가서 따로먹어라. 아저씨는 인간적으로 너랑 못먹겠다".

그러더라. 나는 기가차서 그냥 내꺼들고 나왔는데 그때 우리엄마.

아무말도 안했어. 그냥 황당하다는듯 아저씨 쳐다보고.

나중에 나한테와서 무슨말 하는것도 없었어.

나 그래서 어제 새벽 6시까지 울었어.

너무 서러워서. 아무도 내 편이 없는게 너무 서러워서.

다시.. 다시라서.

 

 

옛날부터 죽어버릴까 했어.

그냥 죽어버릴까. 그어버릴까. 매달아버릴까. 다리에서 떨어져버릴까.

난 왜살지? 원하지도 않을꺼면 왜 낳았지? 그냥 버리지. 버려버리지.

지금도 항상 생각해. 진짜 죽을까.

막상 용기가 없더라고. 진짜 죽을생각하면 무서워. 그래서 그냥 나 자체가 소멸이 되었으면 좋겠어.

아무것도 남지 않고.

 

엄마가 나한테 나를 낳은 이유를 알려줬던적이 있어. 나 어렸을때. 꽤 오래전에.

우리엄마는 3번의 임신을 했었대.

첫번째는 지웠고 두번째가 나고 세번째는 유산.

 

나를 낳기로 결심한 계기가. 나 임신했을때가

우리 친할머니 생신이셨대. 그래서 할머니 기뻐하실거 같아서

나 낳기로 결심했대. 아빠는 못됬어도 할머니는 울엄마 참 아끼셨거든.

이 얘기 들을땐 그냥 아 그랬구나. 했는데

 

다시 곱씹어보면 굳이 아이를 원했던것도 아니고

사랑의 결실 그딴것도 아니고 어쩌다가 임신이 됬는데

지울이유가 없어서 날 낳은거잖아.

날 원했던게 아닌거잖아. 할머니 웃게할려고 나 낳은거잖아 그럼.

 

우리엄만 나 어렸을때 별얘기를 다했어.

그럼 난 우리 엄마얘기니까 다 들어주면, 우리엄마가 남들한테 그래.

내 애는 이해심이 참 많은 아이라고.

난 이해한게 아닌데.. 그냥 들어준건데.. 엄마가 나한테 말한것들중에 나에게

상처가 된게 수도없이 많은데.. 나 아픈데 참고 엄마 힘들어해서 들어준건데..

내가 왜 그랬냐고 물으면 엄마 힘들어하니까 내가 그냥 아프고 만건데.

 

우리 아빠도 내가 속이 깊대.

속이 깊은게 아니고 내 속은 그냥 새카맣게 탄지 오랜데..

당신들이 내앞에서 싸우고 때릴때 난 의자밑에 벌벌떨면서 운거..

잊은거 아닌데.. 다 기억하는데..

 

당신들이 밉지 않은게 아닌데.. 티내면 아파할까봐 내가 참은건데..

당신들 힘들까봐 참아서 내 속은 아직도 저릿저릿하고 상처가 곪아 터져서 아픈데.

내가 어리니까 모르겠지라고 생각하는것도 다 알아.

모르는척 하는거야. 그냥 넘어가는거야 나..

나 다 알아 엄마 아빠..

말하고 싶은데 말하면 엄마 아빠한텐 더 큰 상처가 갈꺼 나는 아니까 참은건데..

 

엄마아빤 참 아무것도 모르더라고.

 

난 더이상 아프고싶지 않아.

울고싶지도 않고. 적어도 남들처럼은 아니더라도.

남들처럼 행복한 가정은 아니더라도 나를 울리는 가정은 아니였으면 좋겠어.

 

나 이제 어떡해야할까..

고민중이야. 그냥 나 혼자 살까.. 그러면 나 너무 외로울거같아.

난 우리 엄마가 변했으면 좋겠어.

날 좀... 아껴줬으면 좋겠어..

내가 혼자라는 생각 안하게 해줬음 좋겠어..

 

부탁이야 아무 말이라도 좀 써줘 언니들.......

 


 ***중요한 얘기를 빼먹었다... 내가 지금 직장을 다니는데..

학교는 내년부터 다시 가기로 했구 아무튼 근데 직장 다니면서

받는 돈을 다 엄마 주거든.. 그러고 내가 용돈타서 쓰고.

엄마도 내가 돈 달라고 하면 다 주는 타입이라 크게 문제는 없는데.

내가 거슬리는건 내가 주는돈도 저 아저씨 입으로 들어가는게 난 너무 맘에 안들어.

큰돈을 버는건 아니지만 적은돈을 버는것도 아니거든.. 한달에 170?만원 정도 되는거 같아.

어떻게 엄마한테 말해야 엄마가 저 아저씨를 버릴수가 있을까..??

 

덧으로 나 친구들은 되게 많아. 이런 얘기 아무한테도 말 안해서 친구들은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거

꿈에도 몰라. 장난도 잘 치고 오히려 친구들 고민 많이 들어줘서 자기들 힘들때 나 많이 찾아.

내가 많이 도와주기도 하고.. 근데 정작 내가 필요할땐 누구한테 연락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성격은 문제 없는거 같아. 사무실 사람들도 감사하게도 많이 이뻐해주시고 전에 알바하던데서도 많이 이뻐해주셨어.. 그냥 내가 글을 너무 우울하게 써서 그런지 사람들 눈에 혹시라도 내가 성격이 이상하게 보일까봐 쓰는거야..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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